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매월당 김시습 시선

매월당 김시습 시선

김시습 (지은이), 허경진 (옮긴이)
  |  
평민사
2019-11-30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700원 -10% 0원 650원 11,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매월당 김시습 시선

책 정보

· 제목 : 매월당 김시습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88971157145
· 쪽수 : 156쪽

책 소개

<매월당집>과 <금오신화>의 작가인 동봉 김시습은 조선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때에 생육신으로 가장 이름이 높았던 시인이다. 그는 일종의 기인, 광인, 불기인이었고, 세상에 보기 드문 재자요 민족사상가였다.

목차

진시황을 생각하며ㆍ11
세상과 어긋나지 않으리라ㆍ13
공자도 석가도 부질없어라ㆍ14
세상일은 도무지 믿을 수 없어ㆍ15
어디로 가야 할까ㆍ16
산길을 가다가ㆍ17
잠실에서ㆍ18
대동강을 건너면서ㆍ19
내 뜻대로 안 되어라ㆍ20
끝없는 시름ㆍ21
답답하기에ㆍ22
늙은 뒤에는 어찌 살거나ㆍ23
내 한 몸ㆍ24
마음 내키는 대로 말한다ㆍ25
그것도 또한 은총이어라ㆍ26
이무기를 낚으려 했는데ㆍ27
소나무가 자라서ㆍ28
어떤 손님ㆍ29
나 자신에게ㆍ31
가을생각ㆍ32
큰 소리ㆍ33
하루ㆍ34
산으로 들어갈까 생각하면서ㆍ35
늙어가며 병도 많아라ㆍ36
커다란 붓을 얻어서ㆍ37
뱃속에 든 일천 권 책을ㆍ38
집이 새니 마음이 편치 않아ㆍ39
문장은 신세를 망친다오ㆍ40
장자방의 일생을 생각하며ㆍ41
티끌 속을 쏘다니는 서거정에게ㆍ45
등불을 돋우며 옛일을 얘기하다ㆍ46
낮잠을 즐기느라고ㆍ47
가난이 와도 내버려 두노라ㆍ48
취한 세상ㆍ49
한가하게 살면서ㆍ50
풀만 거칠고 콩싹은 드물어라ㆍ51
천 집의 밥이 내 것일세ㆍ52
온종일 짚신 신고 거닐었더니ㆍ53
한낮ㆍ54
개었나 했더니 또 비가 오네ㆍ55
산으로 돌아와서ㆍ56
대나무 홈통ㆍ57
시냇물이 불더니ㆍ58
명예와 이익의 세상을 한번 버리고 나니ㆍ59
시를 배우겠다기에ㆍ61
큰 쥐ㆍ63
낙엽ㆍ65
남효온의 시에 화답하다ㆍ66
남효온과 헤어지며ㆍ67
금오신화를 지으면서ㆍ68
늙는 것은 어쩔 수 없네ㆍ69
호랑이 굴을 피해 나오고ㆍ70
도연명에게 화답하며ㆍ71
벗을 그리워하며ㆍ72
형체가 그림자에게ㆍ73
왕륜사에 노닐면서ㆍ75
날 저물 무렵ㆍ76
산을 나서면서ㆍ77
신선세계에 노닐면서ㆍ78
용장사에 머물면서ㆍ79
금오산 오막으로 가고 싶어라ㆍ80
궁궐을 떠나 금오산으로 가면서ㆍ82
산속 집에서ㆍ83
나이 쉰에 아들 하나 없으니ㆍ85
하늘을 보고 땅을 보며ㆍ86
외나무 다리ㆍ87
세상일 뜻대로 안 되어라ㆍ88
떠돌아다니다가ㆍ89
산속의 도인에게ㆍ90
동봉 육가ㆍ91
밤이 얼마나 지났는가ㆍ93
책도 안 보는 내 눈이 부끄러워라ㆍ94
나 좋을 대로 살리라ㆍ95
시를 짓지 않으면 즐길 일이 없어라ㆍ96
말라 죽은 나무ㆍ99
마음껏 하고 싶어라ㆍ100
시인과 이야기하며ㆍ102
백운암에 있는 한(閑) 스님에게ㆍ104
수락산 절간에서ㆍ105
이 즐거움을ㆍ106
눈덩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ㆍ107
어느 곳 가을이 좋을까ㆍ108
홀로 지내는 밤ㆍ110
어느 집 도련님일까ㆍ111
삼각산ㆍ112
꼿꼿한 상소로 칭찬받던 벗이여ㆍ113
피 토하며 쓰러져서ㆍ114
세조대왕 만수무강ㆍ115

부록
김시습전/이율곡ㆍ118
김시습의 시와 생애/리가원ㆍ128
연보ㆍ134
原詩題目 찾아보기ㆍ152

저자소개

김시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청한자(淸寒子)·동봉(東峯)·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이다. 1435년 한양 성균관 북쪽의 무관 집안에서 태어났다. 생후 8개월 만에 스스로 글자를 깨쳤고, 세 살 때는 시를 지었다. 다섯 살이 되자 이계전과 조수의 가르침을 받아 유교 경전에 통달했으며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의 재주에 감동한 세종대왕이 비단을 하사하면서 장차 크게 쓰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열다섯 살에 어머니를 여읜 그는 삼년상을 마치고 남효례의 딸과 혼인한 뒤 1453년 과거에 응시했으나 낙방했다. 마음을 다잡고 삼각산에 들어가 공부에 매진하던 중 1455년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양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절망한 나머지, 책을 불사르고 강원도의 골짜기로 들어갔다. 이때 출가해서 법명을 설잠(雪岑)이라고 했다. 1456년 사육신사건이 일어나자 방랑길에 올랐고, 전국을 떠돌던 중 1462년 경주 금오산에 터를 잡았다. 1465년에는 금오산실(金鰲山室)에 은거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비롯해 여러 편의 글을 썼다. 1472년 새 조정에서 일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상경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수락산에 터를 잡았다. 1481년에 돌연 환속해서 조상의 제사를 지내고 재혼도 했지만, 1년 만에 상처한 뒤 다시 승려복을 입고 방랑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기저기를 떠돌다가 1493년 부여 무량사에서 『묘법연화경』의 발문을 쓴 뒤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말문을 떼기 전에 글을 먼저 알았던 그는 물이 솟구치고 바람이 부는 듯한 문장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평생토록 단종에 대한 절개를 지킨 ‘생육신’으로 추앙을 받았다. 세상의 유혹에 맞서 때로는 미친 척하면서까지 진정한 자유를 추구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천재’요, 스스로 일컬은 것처럼 ‘꿈꾸다가 죽은 늙은이’였다.
펼치기
허경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4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조선위항문학사』, 『대전지역 누정문학연구』 『넓고 아득한 우주에 큰 사람이 산다』, 『허균평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다산 정약용 산문집』, 『연암 박지원 소설집』, 『매천야록』, 『서유견문』, 『삼국유사』, 『택리지』, 『한국역대한시시화』, 『허균의 시화』가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