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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눈으로 본 예수

인도의 눈으로 본 예수

다야난드 바라띠 (지은이), 이계절 (옮긴이)
  |  
밀알서원
2017-02-20
  |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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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인도의 눈으로 본 예수

책 정보

· 제목 : 인도의 눈으로 본 예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71350713
· 쪽수 : 424쪽

책 소개

인도 선교 시리즈. 인도를 품고, 인도를 향한 선교의 비전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이론을 넘어 한 나라에서 이뤄지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선교에 대한 실천적인 부분을 고민하는 선교학도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목차

감수의 글_ 진기영 박사(인도 UBS신학교 교수) 5
추천사 1_ 김만태 박사(미국 풀러신학교 객원 교수) 13
추천사 2_ 한정국 박사(KWMA 사무총장) 15
추천사 3_ K. B. 로카야 박사(네팔 트디부반대학교 공대 교수) 16
저자 개정판 서문 24
저자 초판 서문 26
역자 서문 33

제1장 도입 41

제2장 힌두 사고방식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 실패한 크리스천들 56

1. 확신과 관계 57
2. 이해하기와 이해받기 57
3. 성경의 충분함 60
4. 문화인류학적 연구 62
5. 선교사가 교사 역할을 할 때의 위험성 66
6. 설교하기 전에 배우기 75
7. 비전 79
8. 올바른 학습 80
9. 새 크리스천의 사고방식 83
10. 독창성 결여 85
11. 문화와 진리 88
12. 독창성 91
13. 듣지 않음 92
14. 사람들의 감정 존중 96
15. 선교사들을 향한 태도 97
16. 선교사들의 태도 99
17. 인도 교회 안에 있는 서양 교회의 규정 103
18. 오늘날에도 문제가 많은 선교사들 106
19. 종교 또는 제자도? 110
20. 조직화된 종교 또는 사회 111
21. 교단 113
22. 교리교(Creedianity) 118
23. 힌두가 가지고 있는 영적 선택의 자유 121
24. 조직화된 기독교 122
25. 조직화된 힌두 사회 124
26. 예루살렘에서 살렘(Salem, 남인도 타밀나두에 위치)까지 125
27. 힌두 사회 안에 있는 악 128
28. 더 깊은 반대 130
29. 교회 없는 기독교 133
30. 공동체와 공동체주의 135
31. 신자와 공동체 138
32. 믿음과 공동체 140
33. 성경의 방법과 원리 143

제3장 실패한 구체적인 영역 144

1. 전체적인 면 145
2. 우리의 예배 154
3. 우리의 언어 167
4. 우리의 신학 187
5. 힌두 경전 무시 또는 오용 208
6. 어디서든지 문외한을 속이지 마라 217
7. 힌두종교 관습과의 관계 221
8. 인도 공화국과의 관계 259

제4장 현대 인도의 예슈 박따 277

부록

1. 크리스천 여성이 빨간 점을 찍는 것의 적절성(P. 쩬찌아) 296
2. 옴(OM) 이해하기 298
3. 인도적 특성: 뭐가 잘못인가? 301
4. 자발적인 교회 확장과 방해 요인(로랜드 알렌): 다야난드 바라띠의 견해를 붙인 개요 308

저자소개

다야난드 바라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의 대표적인 예슈 박따(Yeshu Bhakta, 예수님을 따르는 자)이자 예슈 박따 운동(Yeshu Bhakta Movement) 실천가다. ‘빼내기’ 선교 방식과 인도에서 서양식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성경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후 성경적 근거와 자신의 경험으로 사람들이 더 이상 불필요한 ‘문화 개종’을 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향한 ‘믿음’만 가지도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 그는 각종 강연을 통해 복음과 문화의 관계를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Understanding Hinduism(Munshiram Manoharlal Publishers, 200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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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수전도단과 MVP선교회에서 훈련 간사로, 한국형선교개발원(KAM)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예수전도단과 MVP선교회 소속으로 17년째 인도에서 일하고 있다. 오랫동안 다양한 선교사들과 함께 가정교회를 개척했다. 현재는 주로 예수전도단 인도 최전방선교학교(SOFM, 합숙 3개월) 교장으로 다국적 선교사들을 훈련시키며 가정교회개척 조언을 하고 있다. 저서와 편집서: 『인도에서 자전거 함께 타기 1. 2: 선교사로 사는 이야기, 선교 방법과 열매 사례』(퍼플. 2013): 미국인 선임 선교사에게 배우며 점차 동역자로 성장해 가는 에피소드 그리고 선교와 문화 등 다양한 선교 현황을 담고 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밀알서원. 2014): 인도 선교학교에서 체험한 두 개의 사랑이야기 속에 재정 의존성, 복음과 문화 구분 혼란, 구원의 확신 부족 등을 다룬다. 『두 갈래 길』(밀알서원. 2016): 인도 기독교인들과 대화하며 인도 문화에 적절한 선교방향을 제안한다. 『읽고 가자! 선교 도서!』(부크크. 2018): 선교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선교 입문 도서 목록. 번역서: 『인도의 눈으로 본 예수』(다야난드 바라띠. 밀알서원. 2017): 기독교가 인도에서 처참하게 실패한 이유를 점검하고 성경과 인도 문화 둘 다에 적절한 선교 방법을 조언한다. 『라마바이: 힌두 여성과 어린이를 위해 헌신하다』(빤디따 라마바이. 해피소드. 2017): 힌두 여성과 어린이들의 복음화에 헌신했을 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성경을 번역한 여성, 라마바이의 자서전이다. 『알씨다스: 힌두 복음화에 불을 밝히다』(H. L. 리처드. 해피소드. 2017): 힌두 문화에 적절한 전도법과 힌두 관습을 소개한 인도인 선교사 알씨다스의 글 모음이다. 『띨락: 힌두 선교를 통찰력과 시로 수놓다』(H. L. 리처드. 부크크. 2018): 복음을 힌두들과 소통하는데 삶을 바친 인도인 선교사 띨락의 전기다. 『선교 돌파의 비밀, 문화 속에 있다』(국제 크리에이트 제작. 이계절 번역. 부크크. 2018): 다양한 선교사들이 선교지 문화를 접촉점 삼아 복음을 전해 열매를 거둔 사례를 소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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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로운 크리스천들은 마치 어린애들 같아서 자신들의 문화에서 어떤 것이 성경적이고 어떤 것이 그렇지 않은지 모른다. 그래서 이 주제에 대해 철저히 가르치는 것이 선교사들의 책임이다’라는 것이 이 문제에 대한 일반적인 대답이다. 나도 또한 이것에 대해 동의한다. 그러나 감히 현지인들을 가르치기 전에 우리는 그들의 세계관의 정수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먼저 배워라. 정보를 모아라. 당신이 동의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라. 나중에 새 신자나 관심자의 어떤 견해에도 당신의 생각이나 해석을 강요하지 마라. 그들에게 적절하고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성경을 지도하고 그들이 어떤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 결정하도록 허락하라. 사람들을 접촉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용어로 설명하고 ‘받아들이라’고 압력을 넣지 마라. 처음에 그들이 잘못된 결정을 하면 우리가 성경에 비추어 부드럽게 지적해서 고치게 할 수 있다. 반면에 당신이 급하게 판단을 해서 결정을 하면 당신의 사역이 심각하게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거의 모든 새 크리스천들은(예외가 있긴 하지만) 기독교에 대한 지나친 열정 때문에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관점을 포함한 힌두의 종교 신앙을 비난한다. 크리스천들은 힌두 사회의 모든 것이 잘못되었고 자신의 기독교의 모든 것은 옳을 뿐 아니라 최고라고 생각하며 시작한다. 그러나 몇 년의 경험 후에 자신들의 새로운 믿음에 서양 사회에서 온 서양 양념(문화)이 들어있다는 것과 자신들이 양쪽 모두를 잘못 판단했다는 것을 인식한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체면 손상의 문제가 되고 새 ‘기독교’ 문화에서 빠져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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