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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1350942
· 쪽수 : 20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이영현 박사, 전 광주보건대학 교수
정화신 수필가, 「주부편지」 편집인
프롤로그 _7
1.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노래 _ 11
2. 아담의 죄, 인류의 죄 _17
3. 사람의 모습 _26
4. 죄와 자백 _32
5. 자기가 모르는 죄 _42
6. 성령의 도우심 _51
7. 버리는 결단 _58
8. 하나님의 자녀 된 삶 _69
9. 기름 부으심 _79
10. 성령 세례 _89
11. 주님은 우리들의 삶 _99
12. 예수님의 제자의 삶 _106
13. 복음 전도 _115
14. 삶을 감사드림 _124
15. 서로 사랑하는 삶 _131
16. 섬기는 삶 _140
17. 부르심을 받음 _148
18. 감사하는 삶 _158
19. 순종하는 삶 _167
20. 충성스러운 선한 청지기 _180
에필로그 _202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 가정이 잘되려면 모든 식구가 진실하게 주님의 사랑을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기쁨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가정을 주야로 지켜보고 계십니다. 이러한 가정은 시편 128편 21절 말씀이 이르시듯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자들이 하나 되어 모인 복된 곳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된 우리의 영혼은 하나의 새싹입니다. 이 새싹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촉촉히 적셔져서 자라고 또 자랍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권력이나 황금이 아니라 하나님과 화목하는 진정한 영혼의 행복한 향기와 아름다움입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들은 햇빛 아래 풍상을 겪은 나무들처럼 잠시 몸을 흔들 때도 있으나 다시 제 자리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환경을 정화시켜 주는 나무, 집을지을 건축 자재가 되는 나무, 가구업자들에게까지 직업을 주는 나무, 더위를 비껴갈 수 있도록 그늘을 드리우는 나무, 수많은 나무들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풉니다. 그렇다면 나는 나무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생각해봅니다. 동시에 이웃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되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