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오늘도 관음한다

나는 오늘도 관음한다

강미경 (지은이)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9-05-31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000원 -10% 2,000원 500원 1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오늘도 관음한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오늘도 관음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71350997
· 쪽수 : 208쪽

책 소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삶의 방향이 어디며, 누구를 바라보며 살 것인가를 본인의 자서전적 삶을 통해 얘기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교회를 관음하다

1. 후계자로 찍히다
2. 감투를 쓰다
3. 나의 테리우스
4. 벗어, 벗으라니까
5. 심야의 외출
6. 101시간의 침묵
7. 침묵의 불효자
8. 강 기사, 운전해
9. 내 아버지
10. 곱디고운 손
11. 모두 사라진다
12. 포마드와 빽구두
13. 하나님 엉덩이 찌를라
14. 지루한 예배
15. 술고래 김 서방
16. 우리들만의 잔치

2장 세상을 관음하다

1. 결혼과 중앙선
2. 과유불급
3. 강아지 두 마리
4. 이지성 작가의 해골 인형
5. 상속세 없는 유산
6. 대통령을 만나러 간데도 그럴끼가
7. 신입생의 첫 인사
8. 친구야, 그건 본능이야
9. 눈 내린 아침
10. 스팸 메일
11. 사교 클럽
12. 창작
13. 방학
14. 나의 한 방
15. 끊임없는 딩동 소리
16. 예배를 위한 쇼핑
17. 베스트셀러
18. 니나노
19. 변함없는 레퍼토리
20. 오래 살고 볼일이야
21. 나이는 못 속여!
22. 한 편의 영화를 보면서
23. 마지노선이 어딘지
24. 종갓집 며느리 포스
25. 쌍바위골의 비명
26. 마을버스 유람

3장 나를 관음하다

1. 관음증이 생기다
2. 버러지 같은 존재
3. 개만도 못한
4. 비늘이 벗겨진 바울
5. 난로
6. 주어진 시간
7. 발전
8. 간판
9. 인연의 조각들
10. 정확한 계획
11. 상처
12. 의무감이 짓누르면
13. 기도하는 골방
14. 맨땅에 부서지는 빗방울
15. 달이 흘린 눈물(별)
16. 씨앗의 반항
17. 시류
18. 보고 싶다는 말

에필로그

저자소개

강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저기 아래 땅 시골 지방에서 1970년도에 태어났다. 인생의 철로에 발을 내딛기 시작한 순간부터 터널만 계속 지나온 것 같은 우울증을 수십 년간 앓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뒤늦게 글쓰기에 마음이 끌려 2018년 『일구팔팔 흥신소』란 책을 한 권 내고 이번에 또 한 권의 책을 낸다.
펼치기
강미경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지금의 나는 영적인 아사 상태이다. 배고픔과 갈증을 채우고자 유투브의 설교 동영상을 틀어봐도 나의 배고픔은 채워지지 않는다. 인문학기 대세를 이루는 요즘 수많은 강사들이 나와 강의를 한다. ‘인간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들의 강의와 유투브는 들려오는 설교와 별반 차이가 없다. 하나님의 뜻이 사라지고 있는 듯하다.


우리는 시험을 치르고 결혼을 하지 않는다. 운전면허는 시험을 치르고 적정선에 달하는 점수를 받아야 취득을 한다. 그러나 결혼은 그 어떤 자격시험이 없다. 서로 좋아서 같이 있고 식을 올리고 한 지붕 아래 산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결혼이란 차에 타서 직접 운전을 하면서도 중앙선 넘기를 밥 먹듯 하고 있다. 짜릿한 속도감에 젖어 방향을 잃고 결혼이란 도로를 이탈하고 있다.


나는 죽음을 자주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껏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을 위하여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 내 삶의 끈이 언제 끊어질지 모르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해 놓고 싶다. 천국에 갔을 때 “잘했다 충성된 종아”라는 말은 못 들을지언정 “마이너스의 삶은 아니네”라는 말은 듣고 싶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