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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1380338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문
서론:오래도록 기억되는 에드워즈
제1부 에드워즈의 개인사
제1장 확고한 토대 : 초기시절
제2장 남다른 헌신 : 후대의삶
제2부 부흥과 교회생활에 관한 문서
제3장 하나님의 절대주권 : "구속의 역사 속에서 영화롭게 되신 하나님"
제4장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 신실한 이야기
제5장 유성과 별 가운데 : '종교적인 정서와 관련한 논문'
제6장 보이는 성도 : 겸허한 탐구
제3부 신학과 철학에 관한 문서
제7장 하나님의 장엄한 계획 : 구속의 역사
제8장 거미와 무지개 : '보이는 세계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제9장 의지 이해하기 : '의지의 자유'
제4부 설교
제10장 자비의 문 : "진노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들"
제11장 높은 특권 : "기도를 들으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제12장 영광스러운 축복 : "천국은 사랑의 세계이다."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
조나단 에드워즈가 집필하였거나 그에 관하여 쓰여진 책에 대한 짧은 지침
참고문헌
책속에서
에드워즈는 설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많은 작품들을 썼다. 그 가운데 “결의”(Resolution)가 들어 있다. 모두 합해서 70편의 내용이 들어 있는 이 결의는 그의 일생의 지침으로 작용하였다. 그 결심문들을 하나님에 관한 겸손한 의존을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어느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한 나는 이 결의문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주의 뜻에 부합하는 한 이 결의를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히 간구한다.”
에드워즈는 정서를 감정과 동일시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사실상 그는 감정적인 경험을 순전한 종교적 정서의 참된 표지로 여기지 않는다. 두 번째로 정서의 의미를 경험으로 취하지 않는다. 에드워즈가 종교적 경험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서를 가지고 그가 의미하는 바는 그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정서를 신비적인 감정 또는 육감, 즉 일반적인 지식과 경험을 초월하는 어떤 형태를 지적하는 것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에드워즈가 자신의 사상을 보존하고 잘못되게 이해하는 것을 피하려고 상당히 노력하였지만, 이 세 가지 잘못된 방식이 자주 정서를 해석하는 방식이 되고 있다.
에드워즈는 무엇보다도 설교자이고, 그의 주된 장르는 설교이다. 그는 거의 1,400여 편에 해당하는 설교를 남겼고, 어떤 것은 매우 잘 알려져 있고, 어떤 것은 거의 연구가 되고 있지 않다. 제4부에서 우리는 단 세 편의 설교를 살필 것이다. 첫 번째 설교(“진노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들”)는 아마도 모든 미국의 설교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다. 그 다음 설교(“기도를 들으시는 지고하신 하나님”)는 약간만 알려져 있으나 기도에 관한 도전과 통찰이 들어 있다. 마지막으로 이 단락은 전형적으로 청교도적인 것과는 다소 다른 이미지로 끝을 맺는다. 마지막 설교에서(「사랑과 열매」에서의 “천국은 사랑의 세계다”) 에드워즈는 천국의 영광을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