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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신학

마가신학

(기독론과 참된 제자도 사이의 역동적 관계)

한스 F. 베이어 (지은이), 곽계일 (옮긴이)
  |  
P&R(개혁주의신학사)
2013-10-28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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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신학

책 정보

· 제목 : 마가신학 (기독론과 참된 제자도 사이의 역동적 관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1380345
· 쪽수 : 368쪽

책 소개

마가복음이 정의하는 제자도와 교회의 예배는 너무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마가복음이라는 주제 아래서 저자인 한스 베이어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어떻게 그분과의 관계회복 그리고 본질적인 제자도와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마가신학』에 바치는 찬사 7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에 바치는 찬사 13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 소개 19
감사의 글 22
들어가며 24

Part 1 마가복음, 전기이자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의 메시지
1_ 마가복음, 전기이자 회고록 35
2_ 마가복음의 구조, 목적, 전개 49
3_ 마가복음 주제의 구조: 침노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 71

Part 2 하나님의 메시아와 참된 제자도의 역동적 관계
4_ 예수님의 독특한 인성에 대한 증언 83
5_ 열두 제자와 모든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근본적인 질문 113
6_ 그리스도를 닮은 특성 157
7_ 여덟 가지 제자도의 특성 173
8_ 제자도에 대한 상호적 접근 217
9_ 오늘날 마가복음의 소명을 따른다는 것 233
결론 269
부록 A. 마가복음의 기원과 형성에 대한 오늘날의 질문과 대답 273
부록 B. 마가복음 8:34의 메시지와 디트리히 본회퍼의『나를 따르라』 307
연구와 토론을 위한 질문 325
역자후기 341
참고문헌 348
주제 및 인명 색인 355

후기 309
역자후기 311
낸시 라이큰 테일러의 스터디 가이드 313

저자소개

한스 F. 베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인 한스 F. 베이어는 커버넌트신학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의 신약학 교수이며 the ESV Study Bible 제작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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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계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생명환경대학(BA)을 졸업했다 미국으로 유학하여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 at Philadelphia에서 교부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유대교 랍비 문헌학으로 교류 연구에 참여했다. 3세기 지중해권 사상 발전사를 바탕으로 교부 오리게네스의 성경해석학을 연구한 학위 논문 Symbolic Drama of Passage를 독일에서 출판했다(Brill Schoningh, 2022). J.R.R. Tolkien의 『반지의 제왕』 삼부작을 '오마주'하여 동방 시리아 교회의 역사를 수도사 운동 관점에서 서술한 『동방수도사 서유기 + 그리스도교 동유기』(감은사, 2021)를 시작으로, 본서 『오리게네스 성경해석학 서사기』(다함, 2023)에 이어 『니케아 신경 형성기』를 끝으로 삼부작을 완성하리라는 기대로 가득 차 있다. 그리스도교 역사에 묻힌 보화 같은 이야기를 캐내고 다듬어 들려주는 일을 고되지만 즐거운 생업으로 삼고 있다. 현재 미국 Georgia Central University에서 그리스도교 역사와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2020년부터 애틀랜타에서 개척한 The Road to Emmaus Church(엠마오가는길 교회)를 섬기는 목사이다. 피아니스트이며 음악치료사인 조현의 남편이자, 글을 잘 읽는 현서와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민서의 아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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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폴 바넷(Paul Barnett)은 버릿지와는 달리, 정경적인 수난의 기록은 일반적인 전기 형식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 고전적인 전기 기록은 주요 인물이 죽어가며 남긴 유언을 포함한 죽음의 과정에 주목하지만, 정경 복음서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전기 기록에도 주인공의 삶이 죽음을 위한 것이라는 식의 개념은 발견되지 않는다. 또한 주인공이 십자가 처형이라는 모욕적인 최후를 당했다는 기록은 없다. 그리고 어떤 전기 기록에도 영웅의 죽음으로 인해 자유와 화목이 찾아왔다는 내용은 없다. 바넷의 관찰은 전기 형식에 속한 복음서의 기록이 역사적 증언이자 선포라는 개념을 지지한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구약성경의 예언의 성취를 나타낸다. 그리고 제자도로 초대하시는 그리스도의 부르심은 자신의 백성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제자도는 참된 소망을 준다. 이제부터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수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가 시작되었다는 참된 소망을 준다. 하나님의 메시아는 끝없는 통치를 펼치시는 영원한 왕으로 세워 지신다. 그렇기에 제자도로의 부르심은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모든 만물을 통치하는 시대가 개막되었다는 선언이다.


마가복음의 전형적인 표현방식과 구문론적 구조를 살펴보면 작가가 자라난 언어적 환경이 헬라문화의 영향을 받은 팔레스타인의 언어임을 보여준다. 몇몇 문학적 특징들은 셈어 사용 환경에 가깝지만 마가복음은 아마도 처음부터 헬라어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헨겔은 마가복음의 저자가 헬라어로 의사소통하는 유대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람어에도 능통했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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