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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부활절 메시지 (국문, 영문)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지은이), 권오창 (옮긴이)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4-04-0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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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책 정보

· 제목 : 부활절 메시지 (국문, 영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1380420
· 쪽수 : 336쪽

책 소개

저자가 14년간 제10장로교회에서 선포된 설교를 모아 기록한 저서로, 이 세상 들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음이요 죄로 죽어가는 세대를 향해 기쁘게 선포되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강력하게 증거하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소유해야 할 부활 신앙을 촉구하고 있다.

목차

추 천 사 7
서 언 8
저자 서문 12
역자 서문 18

제 1 부 도래하는 새 날
1. 그분은 살아계신다! 27
2. “나는 생명이니” 47

제 2 부 첫 번째 주일
3. 사흘 째 되는 날 까지 65
4. 힘대로 굳게 지키라 85
5. 처벌 대신 보상 105
6. 완전히 비어있지만은 않은 무덤 123
7. 믿음이 사그라졌던 그 날 141
8. 어찌하여 울고 있느냐? 161
9. 엠마오로 가는 길을 걸어보라 179

제 3 부 “그분이 살아나셨다”
10. 사상 최고의 소식 199
11. 예수님과 부활 217
12. 부활을 전한다는 것 237
13. 굴복된 사망 259

제 4 부 우리의 새 날
14. 부활을 기억하라 281
15. 부활 주일을 위한 네 가지 단어 295
16. 다시 사신 그리스도의 명령 313

저자소개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복음적 개혁주의 신앙의 저명한 강해설교가로서 역사적인 개혁신앙의 토대 위에 굳건히 서서 문학?역사?철학을 아우르며, 성경을 독자의 눈높이에서 통찰하게 해주는 출중하고 탁월한 목회자이며, 저자이다. 또한 종교개혁의 기치였던 다섯 가지의 “솔라(Sola)”들을 그보다 더 완벽하게 삶과 사역에서 보여주고 설명해준 개혁주의 설교자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일찍이 하버드대학교와 프린스턴신학대학교를 거쳐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출중한 신학자요, 역사 깊은 필라델피아제십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30년 이상을 섬기면서 은혜로운 목회자로서 지성과 영성을 갖춘 진정한 설교자와 탁월한 저술가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복음방송으로 “The Bible Study Hour”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10년간 “국제성경무오성협의회” 의장과 “필라델피아개혁신학협의회” 총책임자로 개혁신앙을 사수하였으며, 케임브리지 선언으로 “신앙고백적 복음주의자연합”을 조직하여 개혁신앙을 변호하는 사역에 일평생을 바쳤다. 2012년, 필라델피아제십장로교회에서는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신앙적 유산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 기독교 연구를 위한 “보이스 센터(Boice Center)"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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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 사건에 있어서 흥미로운 점은 이 사 건이 그분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이전에 주님의 적대자들에게 먼저 알려졌다는 사실이다. 부활 사건은 우 리가 부활 주일이라 부르는 날 동트기 전에 일어났다. 돌이 옮겨진 새벽녘 여인들이 무덤에 도착했을 때 무덤은 이미 비어있었다(눅 24:1-2; 요 20:1). 천사가 내려와 돌을 옮겼을 때 무덤가에는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여인들이 아 닌 경비병들이야 말로 이 사건의 발생을 가장 먼저 알게 된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마태복음에 의하면, 무덤에 왔던 여인들이 천사를 통해 그리스도가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듣 고 베드로와 요한에게 그 소식을 전하기 위해 가는 동안 경 비병들은 같은 사실을 장로들과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하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당시 더글라스 맥아더(Douglas MacArthur) 총 사령관은 도쿄만에 정박한 미주리라는 이름 의 전투함대 갑판 위에서 일본 정부 대변인과 (공식적인 종전 을 알리는 문서에 서명을 하기위해) 만남을 가졌다. 전 세계가 종 전을 기뻐했다. 문서에 서명이 끝나자 이 사건을 알리는 뉴 스가 온 지구촌에 널리 전해졌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환희 로 난리가 났다.
그 시절 나는 어린아이였다. 아버지는 군인으로 수년간 복무하셨고 그래서 가족들은 남부에 위치한 커다란 군 기 지에서 생활을 했다. 교전과 전혀 관련 없는 먼 거리에 있 는 기지였다. 하지만 지금도 그 시절을 돌아보면 전쟁이 결 국 끝났다는 뉴스가 들려오는 순간 곳곳에서 터져 나왔던 환호와 함성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 기쁨에 파티가 오랫동 안 지속되었다.


살아가면서 기억해야할 것이 참 많이 있다. 약속, 필수 정보, 아는 사람 이름, 심지어 과거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 들까지 기억해야한다. “알라모를 기억하라”라는 문구는 멕 시코와 전쟁을 하고 있던 텍사스 주민의 구호였다. 1898년 USS 메인호라는 배가 쿠바 하바나 항에서 가라앉은 직후 발생한 스페인-미국 전쟁에서 “메인호를 기억하라” 라는 문 구가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진 주만을 기억하라”는 구호가 있었다. 이 구호들과 관련한 흥 미로운 사실은 모두 자신들이 겪었던 패배를 떠올리게 하 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구호는 이와 다 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승리에 대한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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