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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커 보일 때 하나님이 작아 보일 때

사람이 커 보일 때 하나님이 작아 보일 때

(사람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에드워드 T. 웰치 (지은이), 김찬규, 이하은 (옮긴이)
  |  
개혁주의신학사
2019-11-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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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커 보일 때 하나님이 작아 보일 때

책 정보

· 제목 : 사람이 커 보일 때 하나님이 작아 보일 때 (사람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88971380697
· 쪽수 : 372쪽

책 소개

PNR '그리스도인의 삶의 변화를 위한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인간 관계를 근본적으로 저해하는 인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 에드워드 T. 웰치는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소속의 상담가이다.

목차

감사의 글 6
역자 서문 8

서론 깨진 사랑의 항아리 10

제1부 어떻게 그리고 왜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는가? 27
제1장 “사람들이 나를 지켜 볼 것이다”28
제2장 “사람들이 나를 거절할 것이다”51
제3장 “사람들이 나를 해칠 것이다”72
제4장 “세상은 내가 사람을 두려워하게 만든다”108

제2부 인간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140
제5장 주를 경외함을 이해하라 141
제6장 주를 더욱 경외하라 170
제7장 성경적으로 당신의 욕구를 점검하라 207
제8장 당신의 진정한 욕구를 자각하라 236
제9장 우리를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라 262
제10장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 282
제11장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라 303
제12장 결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라”340

저자소개

에드워드 T. 웰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소속의 상담가로 35년 이상을 섬겼다. 그는 미국 비블리컬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에서 상담학(신경심리학)으로 박사(Ph.D.)를 받았다. 웰치는 30년 넘게 상담 사역을 하면서 본서 외에 『중독: 무덤의 축제』(Addictions: A Banquet in the Grave), 『뇌 책임인가? 내 책임인가?』(Blame It on the Brain?, CLC 刊)를 포함하여 많은 책과 논문을 썼다. 웰치와 아내 쉐리(Sheri)는 두 명의 결혼한 딸과 여덟 명의 손자 손녀를 두고 있다. 여가 시간에 그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기타 연주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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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결대학교(B.A) 미국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M.P.S.)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성결대학교 대학원(실천신학 Th.M., Ph.D.)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다성교회 담임목사 2019년 현, 성결대학교 초빙교수/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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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North Park University(B.A.) 미국 University of Pittsburgh School of Law(J.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M.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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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 때문에 공포에 질린다거나 무서워한다는 뜻이 아니다(물론 그런 경우도 가끔 있지만). 성경적 의미의 ‘두려움’은 훨씬 폭넓은 의미를 갖는다. 누군가를 무서워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또한 누군가를 우러러 보는 것도 포함되며 또는 사람들에게 조종되어 지배당하는 것, 사람을 숭배하는 것, 사람에게 궁극적인 믿음을 두는 것, 혹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 등도 해당한다.


키에르케고르는 옳았다. 매일 매일이 할로윈과 같다. 가면을 쓰는 것은 우리가 아침마다 이를 닦고 식사하는 것처럼 일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 가면파티는 전혀 즐거운 것이 아니다. 가면 뒤에 숨은 사람들은 모두 그 가면이 벗겨지는 때가 올까 봐 겁에 질려 있다. 그리고 아닌 게 아니라 가면과 그 외의 가리개들은 모두 언젠가는 없어지게 될 것이다. 영구히 벗겨지는 때가 올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남들의 시선 정도가 아니다. 결국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우상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바알이나 그 외 인간이 만든 물질적인 창조물 그리고 아마도 돈을 생각할 것이다. 우리의 배우자나 자녀들이나 학교 친구 등을 우상으로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선택한 우상은 사람들이다. 바알이나 돈이나 권세보다 사람들이 더 먼저 존재했다. 다른 우상들처럼 사람 역시 피조물이지 창조주가 아니기 때문에(롬 1:25), 사람들은 당연히 우리의 숭배를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남들이 무엇인가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을 숭배한다. 그들이 우리를 축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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