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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 퇴계/율곡
· ISBN : 9788971393192
· 쪽수 : 608쪽
책 소개
목차
1부 일상의 편지들
-1558~1561 영혼의 교류가 시작되다
1-1 덕을 높이고 생각을 깊게
1-2 시대를 위해 더욱 자신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1-3 덕을 그리워하는 마음
1-4 면신례의 고초 속에서
1-5 선생님을 깊이 그리워하며
1-6 벼슬과 학문 사이에서
1-7 그대와 같은 어진 벗이 학업을 이루기를
1-8 뼈 없는 벌레처럼 물렁한 사람이 될까 두려워
1-9 자기의 병을 알고 고치고자 한다면
1-10 <무이구곡도가>에 대해
1-11 여러 가지 글과 편지를 받아 보고서
1-12 편지 읽을 겨를조차 없으니
1-13 추만 어르신의 부고를 받고서
1-14 그대가 서울로 올라갈 날이 멀지 않음을 알고는
1-15 봄에는 서울로 가오니
-1562~1565 처세의 어려움을 나누며
1-16 사단칠정 논변의 어려움
1-17 우리에 갇힌 원숭이와 조롱에 갇힌 새처럼
1-18 진실한 공부를 방해하는 세 가지
1-19 승정원의 승지가 되어
1-20 처세의 마땅함에 대해
1-21 사직하고 물러나는 일의 어려움
1-22 처신하는 방법이 달라
1-23 만장 절벽에 마주 서서, 화살처럼 곧게
1-24 둘째 아이가 병으로 죽었습니다
1-25 몸을 마치는 날까지의 근심
1-26 근심 걱정이 몸을 얽매니
1-27 한유의 시 한 구절
1-28 낚시에 걸린 고기처럼 갇혀
1-29 독서당에 들어가며
1-30 상소 중에 국상을 만났으니
1-31 국상의 와중에
1-32 의심스러운 몇 가지 조항에 대해 여쭈며
-1566~1567 서울과 의주 사이에서
1-33 인심.도심에 대한 설
1-34 두 가지 관직에서는 물러났으나
1-35 사단칠정 '후설'과 '총설'을 드리며
1-36 여러 번 관직을 옮기며
1-37 사단칠정 총설과 후설의 안목이 두루 바르니
1-38 인심.도심에 대한 논의
1-39 잠시의 틈조차 내지 못하며
1-40 도학을 한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1-41 제 이름을 빌어 나도는 책을 없애 주시길
1-42 환후가 여전하시다니
1-43 모두들 남을 이기기에만 힘을 쓰고
1-44 병이 나으신 뒤 서울에 오시게 된다면
1-45 의리와 운명에 따라
1-46 판각본을 마당에서 불태웠습니다
1-47 오래된 회포를 풀었으니
1-48 오히려 따르지 못할 내용이 있으니
1-49 짐을 꾸려 동쪽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1-50 다섯 가지 번거로움과 두 가지 근심
1-51 꾸짖지 않고 자세히 답해 주시니
1-52 한번 나오셔서 뜻을 받들어야
-1568~1569 병과 귀향의 와중에
1-53 두 가지 고민과 두 가지 근심
1-54 아직까지 강릉에 가지 못하여
1-55 분부하신 일은 알아보고 추진하겠습니다
1-56 <성학십도>를 보냅니다
1-57 <성학십도>가 매우 정밀하고 정확하니
1-58 그대의 가르침을 받으니
1-59 어제 선생님을 뵙고서 인사드리니
1-60 고증이 소홀했던 부분들을 깨우쳐 주시니
1-61 바르게 지키며 질박한 것을 높게 여겨
1-62 앞 시대의 전적을 널리 참고하여
1-63 조정암이 임금께 아뢴 글의 초본을 보내니
1-64 오늘을 정암의 시대와 비교해 보니
1-65 <성학십도>와 차계는 어제 저녁에 바쳤습니다
1-66 임금의 친부모에 대한 호칭을 논하다
1-67 <서명도>를 고치다 1
1-68 <서명도>를 고치다 2
1-69 <서명도>를 고치다 3
1-70 그대는 아직도 나를 모릅니까?
1-71 참으로 복잡한 내막이 있는데
1-72 굳이 오실 것 없습니다
1-73 과회공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1-74 찾아뵈려고
1-75 벼슬을 떠나는 도리 1
1-76 벼슬을 떠나는 도리 2
1-77 벼슬을 떠나는 도리 3
1-78 봄 얼음을 밟는 것 같이 두려운 마음으로
1-79 이정이 제 뜻을 깨닫지 못하니
1-80 군신 사이는 예로부터 어렵게 여겼다고 하는데
1-81 어제 주신 편지를 읽고
1-82 시는 고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1-83 동료들이 관직에 나오라 하니
1-84 처신이 점점 어려워지니
1-85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1-86 깊은 물과 높은 골짜기에 임한 듯
1-87 강 위의 이별은 꿈결처럼 아득하고
1-88 이별의 정이 꿈결 속에 되살아나니
1-89 간원의 직을 더하여 맡게 되어
1-90 아무 일도 없는 듯 태연하지 못하니
1-91 문소전과 관련된 논의의 줄거리는 별폭에 자세히 적었고
1-92 묘당의 논의가 떠들썩하여
1-93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문을 부탁하며
1-94 몇 편의 글을 함께 올립니다
1-95 어찌하여 세상이 이렇게 어지럽습니까?
1-96 십도의 판각이 거의 끝났으므로
1-97 스스로 반성하지 않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1-98 상부의 노여움을 사고 있습니다
1-99 찬 기운이 스며드는 것을 피하지 못하고
1-100 봄이 오면 벼슬을 버리고
-1570 마지막 해의 편지
1-101 세상에 드러나는가의 여부
1-102 글은 더욱 맛나고, 가난은 더욱 즐거우니
1-103 술을 굳게 다스리지 못하면
1-104 마음의 중심이 불안하여 생긴 허물
1-105 공경과 방자함을 같이 행하는 도가 어디 있습니까
1-106 호남과 영남으로 더욱 멀어지니
1-107 주신 말씀 제 병에 맞는 약 아닌 것 없으니
1-108 한가한 가운데 <감춘부>를 읽으니
1-109 늙은이의 어둡고 막힌 생각 씻어 주시기를
1-110 사물의 이치에 이르는 길
1-111 벼슬 없는 신세
1-112 고친 <심통성정도>에 대한 기명언의 논의에 답함
1-113 제 몸 보존하겠다는 생각 접은 지 오래
1-114 제 견해가 잘못되었습니다
2부 학문을 논한 편지들
-사단칠정을 논한 편지들
2-1 그대의 논박을 듣고서
2-2 퇴계에게 올린 사단칠정설
2-3 사단칠정이 이기로 나뉜다고 한 논설
2-4 고봉이 퇴계에게 답해 사단칠정을 논한 글
2-5 논의의 시말을 드러내고자
2-6 제1서를 고친 글
2-7 퇴계가 답한 제2서
2-8 후론에 대해
2-9 고봉이 사단칠정을 다시 논한 글
2-10 후론
2-11 사단칠정 논변의 어려움
2-12 사단칠정을 논한 세 번째 편지
2-13 후설과 총설을 함께 올립니다
2-14 사단칠정 후설
2-15 사단칠정 총론
2-16 사단칠정 총설과 후설을 받고서
2-17 그대의 편지를 깊이 생각하며
-태극을 논한 편지들
3-1 일재 선생과 주고받은 편지들
3-2 태극을 논한 편지들을 보여준 데 대한 답서
3-3 편지 끝에 ?태극에 대한 편지?를 논한 글에 대해
-상례나 제례의 격식을 논한 편지들
4-1 악수에 대한 설과 맏며느리가 제사를 주재하는 문제
4-2 주제설
4-3 별지 : 체천의 예에 대하여
4-4 악수설
4-5 상례와 격식에 관한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
-국가나 왕실의 전례를 논한 편지들
5-1 조정의 의례 제도에 관한 몇 가지 논의
5-2 형제가 대를 이었을 때 서로 복을 입는 것과 후부인이 복을 입는 데 대한 논의
5-3 칭위에 대하여
5-4 문소전과 덕흥군의 가묘에 관한 논의
5-5 문소전과 덕흥군의 가묘에 대한 논의에 답하며
5-6 전전에 위패를 모시는 규칙에 대해 1
5-7 전전에 위패를 모시는 규칙에 대해 2
5-8 전전에 위패를 모시는 규칙에 대해 3
5-9 할 말을 다하는 것이 진실로 마땅하지만
5-10 문소전에 당가를 만드는 일 1
5-11 문소전에 당가를 만드는 일 2
5-12 벼슬자리와 목숨을 걸 각오로
5-13 묘당의 논의가 이미 정해지고 말았으니
5-14 문소전에 당가를 만드는 일 3
-묘갈명을 논한 편지들
6-1 묘갈문을 삼가 올립니다
6-2 별지 : 갈문에 대한 몇 가지 품목들에 대해
6-3 갈문을 다시 수정했습니다
6-4 갈문에 대한 사사로운 몇 가지 생각을 다시 보냅니다
6-5 다시 고치며 선생님의 결정을 기다립니다
일러두기
옮긴이의 글
퇴계와 고봉이 편지를 주고받은 13년 동안의 일들
퇴계 이황, 고봉 기대승에 대한 짧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