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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왕부지 大學을 논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유교철학 일반
· ISBN : 9788971393260
· 쪽수 : 3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유교철학 일반
· ISBN : 9788971393260
· 쪽수 : 300쪽
책 소개
명말청초의 대유학자, 왕부지의 '독사서대전설' 중 '대학' 부분을 완역하여 원문과 역자들의 간단한 뜻풀이를 함께 실은 첫 번째 시리즈. 앞으로 '중용', '논어', '맹자' 등 '독사서대전설' 전체가 완역되어 출판될 예정이다.
목차
옮긴이 서문
왕부지의 삶과 '대학' 해제
'대학'
대학서
성경
전 제1장
전 제2장
전 제3장
보전
전 제6장
전 제7장
전 제8장
전 제9장
전 제10장
옮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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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대상을 파악한다고 해서 천하의 모든 대상을 다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삶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자도 "우리의 삶에는 한계가 있는데 알아야 할 것은 한이 없다. 한계가 있는 삶으로 한계가 없는 앎을 추구하면 위태롭다"고 했다. 또 대상을 다 파악할 필요도 없다. 우리의 인식 능력은 모든 대상을 다 파악하지 않더라도 유추를 통해서 보편에 도달할 수 있다.
예르 들어 모든 삼각형을 다 조사해 봐야 삼각형의 세 각의 합이 180도라는 것을 아는 것은 아니다. 성리학에서 말하는 대상을 파악하여 앎을 완성한다는 것은 대상의 파악을 통해서 내 마음에 이미 있는 이치를 확인한다는 의미이고, 왕부지도 기본적으로 이러한 해석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 본문 10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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