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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맛 모모푸쿠

뉴욕의 맛 모모푸쿠

(뉴요커의 금요일을 바꾼 모모푸쿠 셰프 데이비드 장 스토리)

데이비드 장, 피터 미한 (지은이), 이용재 (옮긴이)
  |  
푸른숲
2013-10-18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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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맛 모모푸쿠

책 정보

· 제목 : 뉴욕의 맛 모모푸쿠 (뉴요커의 금요일을 바꾼 모모푸쿠 셰프 데이비드 장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전문가/연예인/블로거 요리
· ISBN : 9788971846971
· 쪽수 : 332쪽

책 소개

야심차면서도 거칠고 창의적인 요리로 뉴요커를 열광시킨 모모푸쿠 오너 셰프 데이비드 장의 성공 스토리와 메뉴 레시피를 담았다. 그는 캐주얼 레스토랑을 런칭해 성공을 거두며, 뉴욕 레스토랑계의 게임 룰을 바꾼 혁신적인 셰프로 인정받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누들 바
쌈 바

모모푸쿠 식재료 구입처
감사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데이비드 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셰프. 한인 2세대 교포로 대학 졸업 후 여러 나라와 직업을 전전했다. 자신이 책상에 앉아 일하는 타입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뉴욕 명문 요리학교 프렌치 컬리너리 인스티튜트The French Culinary Institute에 들어갔다. 이후 그저 그런 요리사였지만 2004년 ‘언더그라운드 음식이 오버그라운드로 올라올 수 있다’는 자신만의 신념을 행동으로 옮겨 맨해튼의 좁고 구석진 공간에 모모푸쿠라는 이름의 작은 누들 바를 차렸다. 주변에서 다들 뜯어말린 이 ‘멍청한 선택’ 덕분에 2010년과 2012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이름을 올리며 요식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전 세계적인 셰프가 됐다. 그는 ‘누들 바’를 연 이래 평단과 마사 스튜어트 등의 미식가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나날이 성장했다. ‘쌈 바’, ‘코’, ‘푸쿠’, ‘메이저도모’, ‘밀크 바’ 등 거의 매년 새로운 레스토랑을 개업했고, 현재 뉴욕, LA, 라스베이거스, 워싱턴 DC, 시드니, 토론토 등의 도시에 20개가 넘는 레스토랑·카페·바 등을 거느린 ‘모모푸쿠 레스토랑 그룹’을 운영 중이다. 요식업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최고 영예인 ‘최우수 요리사’를 포함해 네 차례나 수상했고, 2008년 ‘코’로 미쉐린 가이드 별 두 개를 받은 이래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넷플릭스 <셰프의 정신> <어글리 딜리셔스> <데이비드 장의 맛있는 하루> 등을 제작하고 출연하는 등 각종 방송 활동, 잡지 발간, 칼럼, 팟캐스트 진행 등 다양한 매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뉴욕의 맛 모모푸쿠』가 있다. 솔직함과 치열함, 유머로 가득한 『인생의 맛 모모푸쿠』는 데이비드 장의 굴곡진 연대기인 동시에 같은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고통스러운 일상에서도 맛있게 인생을 요리하는 노하우를 전수해줄 것이다. :: 수상내역 :: 2007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 신인 셰프상 수상(모모푸쿠 누들 바) 2007년 <GQ> 올해의 셰프 선정 2008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 뉴욕 베스트 셰프상 수상(모모푸쿠 쌈 바) 2008년 <뉴욕 타임스> 최고의 레스토랑 선정(모모푸쿠 쌈 바) 2008년 <에스콰이어>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5인 선정 2009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 뉴 레스토랑상 수상(모모푸쿠 코) 2009년 <미슐랭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선정(모모푸쿠 코) 2009년 <롤링스톤>지 미국을 변화시키는 100인 선정 2010년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2012년 <포춘>지 세계의 젊은 경영인 40인 선정 2012년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2013년 미국 최고의 레스토랑 4위 선정(모모푸쿠 쌈 바) 2013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 미국 베스트 셰프상 수상(모모푸쿠 누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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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음식 평론가이자 번역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건축 대학원을 졸업했고, 애틀랜타의 건축 회사 tvs디자인에서 일했다. 음식 전문지 《올리브 매거진》에 한국 최초의 레스토랑 리뷰를 연재했으며, 현재 《한국일보》에 ‘이용재의 식사(食史)’를 기고 중이다. 한국 음식 문화 비평 연작으로 《한식의 품격》과 《외식의 품격》을 집필했으며, 《냉면의 품격》,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 《맛있는 소설》 등을 썼다. 또한 이탈리아 음식 분야 최고의 요리책 《실버 스푼》 외 《패밀리 밀》, 《크래프트 맥주》 등의 저명 음식 관련서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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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엇보다 맛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우선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포크 번부터 브뤼셀 스프라우트와 김치처럼 ‘이게 말이 돼?’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조합까지, 먹을 때마다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맛에 대해 이야기해야만 할 것 같았다. 누구라도 어떻게 그런 맛을 만들어내는지 알고 싶지 않을까? 뉴욕 레스토랑의 세계를 단번에 평정한 음식의 레시피를 갖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누구라도 그 주방에 뛰어들어 어떻게 그런 음식을 만들어내는지 배워보고 싶지 않을까? _p.13 <누들 바>


최선을 다해 일했지만 매일 밤 깨졌다. 정신 차릴 틈도 없었으며 요리 솜씨도 변변치 않았다. 크래프트 식구들의 추천으로 들어오긴 했어도 실패한 계약직 선수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긴 해도 타율도 시원찮고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 말이다.
그래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기는 했지만 스트레스가 조금씩 나를 갉아먹고 있는 것 같았다. 왜 나는 하지도 않을 방어 요리에 곁들일 양념을 위해 스물다섯 가지나 되는 향신료의 무게를 재고 있지? 어차피 나라면 방어는 날로 먹는 게 좋으니 요리하지도 않을 텐데. 누구한테 나를 증명해야 될까? 뭣 때문에 이러고 있지? 이렇게 요리하고 있는 척하느니 면이나 뽑을까? _p.32 <누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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