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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

위화 (지은이), 백원담 (옮긴이)
  |  
푸른숲
2007-06-28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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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책 정보

· 제목 : 인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71847251
· 쪽수 : 304쪽

책 소개

작가 위화에 따르면 이 작품은 '사람이 어떻게 엄청난 고난을 견뎌내는가'에 관한 이야기이다. 199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인생'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진 장편소설로, 국내에서는 <살아간다는 것>이란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다. 원제는 '活着'.

저자소개

위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실상부 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960년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났다. 1983년 단편소설 <첫 번째 기숙사>를 발표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선 그는 초기 실험성 강한 중단편소설을 잇달아 발표하며 중국 제3세대 문학의 기수로 우뚝 섰다. 1993년, 위화는 기념비적인 두 번째 장편소설 《인생》을 발표하며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인생》은 장이머우 감독을 통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25년이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200만 부가 팔리는 등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다음 발표한 《허삼관 매혈기》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출간 후 10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중국소설로 선정되었다. 이후 중국 현대사회를 예리하게 그려낸 《형제》, 《제7일》을 잇달아 발표하며 중국 사회에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2021년, 8년 만에 발표한 《원청》은 위화의 첫 번째 전기傳奇소설로서 그해 중국문학계의 중대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모옌, 옌롄커와 함께 중국 3대 현대 작가로 꼽히는 위화의 작품은 전 세계에 4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그는 현재 노벨문학상에 가장 근접한 중국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외에 산문집으로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등을 출간하였다. 그의 작품은 1998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Premio Grinzane Cavour, 2002 제임스 조이스 문학상James Joyce Foundation Award, 2004 프랑스 문화 훈장Cheval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2004 반즈앤노블 신인작가상Barnes & Noble Discovery Great New Writers Award, 2005 중화도서특별공로상Special Book Award of China, 2008 쿠리에 앵테르나시오날 해외도서상Prix Courrier International, 2014 주세페 아체르비 국제문학상Giuseppe Acerbi International Literary Prize, 2017 이보 안드리치 문학상The Grand Prize Ivo Andric, 2018 보타리 라테스 그린차네 문학상Premio Bottari Lattes Grinzane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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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담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동아시아연구소장,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이다.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 한국냉전학회 회장, 한국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백기완노나메기재단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5·4 100년의 등하만필燈下漫筆」, 「전후아시아에서 ‘중립’의 이몽과 비동맹운동」한국전쟁종전에서 인도요인을 중심으로」,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등이 있으며, 저서 및 편저로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엮음), 『중국과 비非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엮음), 『뉴노멀을 넘어; 팬데믹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과 정동』(공저),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공저), 『신중국과 한국전쟁』(공저),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 등이 있다. 냉전 아시아에서 복수성 정치의 역사적 맥락화 작업을 비동맹/제3세계 운동 중심으로 지속하고 있고, 포스트 글로벌라이제이션시대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의 다원 평등한 관계상 구현을 위한 문화 정치적 경로의 모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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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한평생을 돌이켜보면 역시나 순식간에 지나온 것 같아. 정말 평범하게 살아왔지. 아버지는 내가 가문을 빛내기를 바라셨지만, 당신은 사람을 잘못 보신 게야. 나는 말일세. 바로 이런 운명이었던 거라네. 젊었을 때는 조상님이 물려준 재산으로 거드름을 피우며 살았고, 그 뒤로는 점점 볼품없어졌지. 나는 그런 삶이 오히려 괜찮았다고 생각하네." - 본문 중에서


십 년 전에 나는 한가하게 놀고먹기 좋은 직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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