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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게는 이름이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71847282
· 쪽수 : 319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71847282
· 쪽수 : 319쪽
책 소개
<허삼관 매혈기>, <가랑비 속의 외침>, <형제>의 작가 위화의 단편집. 데뷔작 '십팔 세에 집을 나서 먼 길을 가다'를 비롯, 총 열일곱 편의 소설을 수록했다. 푸짐한 입담으로, 다양한 형식 실험을 통해 빚은 허름하고 우스꽝스러운 소시민들의 이야기다. 위화는 이 볼품없는 사람들의 삶을 화려한 수식이나 이렇다 할 감정 표현 없이 담담하게 그려낸다.
목차
서문
십팔 세에 집을 나서 먼 길을 사다
벗
내게는 이름이 없다
왜 음악이 없는 걸까
난 쥐새끼
내가 왜 결혼을 해야 하죠
북서풍이 불어오는 오후에
죽음의 기록
오래된 사랑 이야기
과거사와 형벌
선혈의 매화검
운명
두 사람의 역사
공중분해
충수
깡충깡충
황혼 속의 소년
발문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양가오, 생각 좀 해봐라. 입사할 때 우리 둘은 봉급이 똑같았잖아. 그런데 요 몇 년 동안 난 날마다 잠만 자고 넌 날마다 일만 하는데 내 봉급이 너보다 많잖아. 왜 그런지 아냐?"
"왜 그렇지?"
"이걸 두고 굶어 죽는 건 담이 작은 놈이고, 배 터져 죽는 건 담이 큰 놈이라고 말하는 거지."
"내가 공장장을 찾아가지 않은 건 소심해서가 아니야. 내가 받는 봉급으로도 충분하거든. 네 봉급보다 적다는 게 신경 쓰이지 않아." - '난 쥐새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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