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1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1

(인류의 기원에서 고대 제국까지)

W. 버나드 칼슨 (지은이), 남경태 (옮긴이), 최준채 (감수)
  |  
푸른숲주니어
2009-01-02
  |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1

책 정보

· 제목 :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1 (인류의 기원에서 고대 제국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71848012
· 쪽수 : 276쪽

책 소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시리즈의 1권. 인류의 조상이 생겨나 최초의 석기를 제작하고 세계 여러 곳으로 흩어져 문명을 꽃피우며 고대 제국을 형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인간이 두 발로 걷고 도구를 제작하면서 생긴 언어 및 사고 능력이 인류의 역사와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목차

추천의 말 :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하여
세계사를 시작하며 : 뉴턴에게 개인용 컴퓨터가 있었다면?
들어가는 말 : 인류가 생겨나기 문명을 꽃피우기까지

제1장 석기 시대, 무(無)에서 유(有)를 빚어내다
인류의 조상은 유인원? / 호모 에렉투스, 아프리카를 벗어나다 / 현생 인류가 나타나다, 호모 사피엔스 / 한곳에 정착해서 살다 / 농사를 짓기 시작하다 / 농경 사회가 자리 잡다 / 족장제 사회가 등장하다
더 읽을거리 : 인간이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 간 것은 언제일까? /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왜 동굴에 그림을 그렸을까? / 고대 농경 문화의 저장고, 도기 / 신석기 시대의 도시, 차탈휘위크 /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스톤헨지’

제2장 고대 이집트, 나일 강의 고귀한 선물
바둑판 모양의 밭이 생겨나다 / 최초의 관료제가 등장하다 / 장신구에서 사회적 서열이 보인다? / 죽음을 위한 준비 / 나일 강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이집트의 고속도로, 나일 강/ 천연의 요새를 가지다
더 읽을거리 : 이집트엔 어떤 왕조가 있었을까? /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과연?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문법, 함무라비 법전 / 세계 최초의 토목 기사, 임호테프 / 이집트의 자, 큐빗 /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 누비아의 금 / 미라를 만들어요! / 물 긷는 두레박, 샤두프 / 1300년 전의 도시, 엘아마르나 / 군주의 성벽, 누비아 요새

제3장 고대 인도, 천연 장벽을 창조적으로 이용하다
돌고 도는 계절풍을 타고 / 인도에 맨 처음 살았던 사람들 / 인더스 문명이 탄생하다 / 인더스 문명의 종말 / 힌두 교 최초의 경전, 베다 / 갠지스 문명의 또 다른 열쇠, 제철 / 인도 최초의 제국, 마우리아 / 인도에선 금속에도 계급이 있다? / 빗물 저장법을 개발하라 /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다
더 읽을거리 : 최고의 목욕 시설을 선보입니다! /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인더스 문자 / 우츠 강철 검엔 어떤 비밀이? / 오직 신만이 머물 수 있는 곳, 힌두 교 사원

제4장 고대 중국, 영원한 삶을 꿈꾸다
하?은?주, 전설 밖으로 나오다 / 대량 생산의 물꼬를 트다 / 상류층의 상징, 청동 / 가죽 갑옷 입고, 철제 무기 들고 / 철을 대량 생산하다 / 국영 공장에서 사치품을 만들다? / 죽지 않는 삶을 꿈꾸다 / 중국에서 가장 웅장한 무덤은?
더 읽을거리 : 갑골문에서 생겨난 중국 문자 / 역사를 새로 쓰다, 전국 7웅 / 청동은 어디서 맨 처음 만들었을까? / 진나라의 선진 무기, 석궁 / 치열하게 경쟁하다, 춘추 전국 시대 / 유방, 한나라를 세우다 / 대량 생산의 모든 것, 진시황의 진흙 모형 군대

제5장 고대 지중해, 고대 문명의 무역 고속도로
교역의 중심지, 지중해 / 그리스 신화의 원천, 미노스와 미케네 / 동부 지중해의 히타이트 족 / 청동기 시대의 몰락 / 암흑 시대를 이어, 페니키아 / 합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고대 그리스 / 그리스와 아시아의 결합, 헬레니즘 세계
더 읽을거리 : 난파선의 유물을 추적하다 / 미노스에는 어떤 기술이 발달했을까? / 중앙 아시아 초원 지대의 유목민 / 고대 세계의 강철 혁명 / 알파벳의 기원 / 피타고라스의 정리 / 세계 최초의 공학자, 아르키메데스

제6장 로마, 작은 도시 국가에서 거대한 제국으로 거듭나다
지중해의 패권을 차지하다, 로마 공화정 /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다 / 모든 미덕의 근원, 농업? / 광석을 채굴하는 노예들 / 로마 도로에는 바퀴 홈이 있다? / 로마의 건축가, 아치를 개발하다 / 로마 시대에도 아파트가 있었다? / 남녀가 공용으로 입다, 튜닉 / 로마의 위기, 전염병이 휩쓸다 / 로마가 남긴 것
더 읽을거리 : 로마에는 어떤 발사 무기가 있었을까? / 신비스러운 에트루리아 족 / 물 오르간, 히드라울리스 / 포도주와 올리브유 만들기 / 도로를 건설하는 것도 군사 훈련? / 로마 건축의 상징, 아치 / 로마에선 신도시를 어떻게 설계했을까?

세계사 연표
찾아보기
그림 및 사진 자료 출처

저자소개

W. 버나드 칼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과학사와 과학사회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교수로 공학응용과학대학에서 과학, 기술, 사회와 역사를 가르친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구실을 한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니콜라 테슬라를 주목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출간된 수많은 테슬라의 전기는 그의 괴벽을 다루고 특별한 삶으로 포장하는 데 힘을 쏟았지만 그가 무엇을 어떻게 왜 발명했는지는 주의 깊게 살피지 않았다. 칼슨은 이 획기적인 전기를 통해 전설적인 발명가의 신비를 벗기고 그가 살던 시대의 문화적·기술적 맥락을 짚으며, 그의 발명은 물론이고 그의 명성이 만들어지고 유지된 과정을 통찰했다. 또한 테슬라의 사적·공적 생활에서 나온 문헌들에 기초해, 테슬라가 훌륭한 아이디어나 원리를 실험적으로 완벽하게 실현하는 것을 추구하고, 신비와 환상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발명을 능숙하게 부각한 이상주의적 발명가였음을 보여 준다. 지은 책으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Technology in World History》와 《사회과정으로서 혁신: 엘리후 톰슨과 제너럴일렉트릭의 발흥Innovation as a Social Process: Elihu Thomson and the Rise of General Electric》 등이 있다.
펼치기
남경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사회과학 원전들을 번역했으며, 역사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왕성히 집필·번역해 오다가 2014년 별세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하여 『개념어 사전』, 『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든 길은 로마로』,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비잔티움 연대기』(전3권), 『생각의 역사』,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이 있다.
펼치기
최준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 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 석사 수료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교학사, 2002) 저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법문사, 2010) 저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리베르스쿨, 2014) 저자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및 검토위원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출제위원 및 검토위원 서울시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 EBS 수능 관련 교재 집필 및 검토 무학여자고등학교 수석 교사
펼치기

책속에서

도시에 사는 로마 인들은 거의 하루 종일 집 밖에서 생활했다. 목욕탕에 가거나 원형 경기장에서 운동 경기를 관람하고, 광장에서 사업 이야기를 하거나 신전에서 제사를 지내거나 사람들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게 일상생활이었다.
거리에 즐비한 상점이나 간이 음식점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약국, 가구점, 보석상, 빵 가게, 신발 가게, 이발소, 세탁소, 은행 등 로마 거리의 풍경은 오늘날과 다를 바 없었다. 거리에서는 행상이 손님을 불렀고, 술을 마시고 노름을 하는 술집도 많았다.
낮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활발한 로마 거리였지만, 날이 저물면 거리는 텅 비었다. 사람들은 해가 지면 밖에 나가지 않았다. 굳이 밤에 외출해야 할 일이 생기면 여럿이 모여 다녔다. 이럴 때에는 노예를 앞세우고 등불을 들고 다녔다.
로마에서도 교통 체증은 골칫거리였다. 급기야 정부에서는 도시의 쓰레기나 공공 건물 건축에 쓰이는 자재를 운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 사업자의 수레가 낮에 시내로 진입하는 것을 금지했다. 시내로 들어오려면 시 바로 외곽에서 말과 수레를 맡겨야 했다.

p256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