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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다

내 인생이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짜 내 인생'을 사는 15인의 인생 전환)

김희경 (지은이)
  |  
푸른숲
2010-09-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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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다

책 정보

· 제목 : 내 인생이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짜 내 인생'을 사는 15인의 인생 전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1848449
· 쪽수 : 258쪽

책 소개

이 책에 등장하는 열다섯 명의 인물은 저마다 다른 삶의 여정을 거쳐 왔지만 저자의 오랜 고민과 그가 매 단계에 맞닥뜨린 문제들과 맞물리면서 결과적으로 인생 전환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법한 갈등과 문제들을 순차적으로 보여주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생 전환이 ‘진짜 내 인생’을 되찾는 과정이 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절실함과 용기가 필요한지, 또 어떤 문제들을 해결해가야 하는지, 나아가 자신이 그리는 행복한 삶이란 어떤 삶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무엇이 그들을 다른 길로 가게 했을가?

1. 지금 이 삶은 내가 살고 싶었던 삶인가

하프타임 - 잠시 멈춰 서야 하는 게 아닐가?
김호 : PR 컨설치 회사 사장에서 1인 기업가로

의미와 재미 - 의미도 재미도 없이 먹고만 살 것인가?
박윤자 : 음반 가게 사장에서 심리 상담가로

타이밍 - 지금이 그때인지를 어떻게 알까?
최혜정 : 광고인에서 NGO 활동가로

결단 - 늦지 않았다
이영이 : 신문기자에서 의사로

현실 인식 -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밑바닥이다
오시환 : 광고인에서 요리사로

2. 나는 아직도 꿈꿀 수 있는 사람인가

동경 - 꿈을 꿈으로만 남겨둬야 할까?
최준영 : 디자이너에서 보트 제작자로

한계 - 나는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가?
김형근 : 기자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 영문 출판사 대표로

가치 -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양광모 : 의사에서 벤처 기업 대표로

내공 - 끝가지 버티면 언젠가 한 번은 찬스가 온다
이인식 : 대기업 상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진짜 나 - 그동안 나는 가면을 쓰고 살아왔다
민진희 : 미국 공인회계사에서 요가 지도자로

3. 이제는 나를 위해 다르게 살기로 했다

자기 주도 - 내 인생이다, 구경하지 말고 뛰어들어라
차백성 ; 대기업 상무에서 자전거 여행가로

성장 - 배우고 걷는 게 아니라 걸어가면서 배우는 것이다
김용규 : 벤처 기업 CEO에서 숲 생태 전문가로

장악력 - 자신의 가능성을 모두 끌어내 삶을 장악하라
최해숙 : 디자이너에서 소믈리에로

근성 - 잇따른 좌절을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
정유정 : 간호사에서 소설가로

위기관리 - 실패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엄홍길 : 전문 산악인에서 사회사업가로

에필로그. 내 세상에도 하나 있어야 겠다

저자소개

김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논픽션 작가. 대학에서 인류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장·사업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일했다. 2023년부터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객원교수로 가족과 친족, 미디어를 강의한다. 『이상한 정상가족』, 『여성의 일, 새로 고침』(공저), 『내 인생이다』,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흥행의 재구성』을 썼고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공역), 『푸른 눈, 갈색 눈』, 『아시안 잉글리시』, 『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순차적 N잡러로 살아오면서 가장 오래 해왔고 가장 잘하고 싶은 일은 글쓰기다. 삶의 사소한 조각들이 모여 사회의 패턴이 형성되는 지점을 관찰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꾸준히 몰두하는 주제는 사람의 개별적, 집단적 마음이 만들어 내는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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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프타임 _ 잠시 멈춰 서야 하는 게 아닐까?
하프타임은 삶의 방향 전환을 앞둔 성인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기 이전에 자신을 가다듬는 통과의례로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이다. 어떤 ‘상태’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상태’와 ‘상태’ 사이의 중간 지대, 그 사이의 ‘과정’을 살아보는 것이다. 이도 저도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둘 다이기도 한 풍성한 상태, 사회적 관계를 일시 정지시키는 경계 지대에 자발적으로 머물면서 자신을 둘러싼 관계와 스스로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얻을 수 있는 기간이다.


의미와 재미 _ 의미도 재미도 없이 먹고만 살 것인가?
박윤자 씨의 이야기에서도 드러나듯 일의 의미, 재미를 묻는 것은 결국 삶의 의미, 재미를 묻는 것이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어떻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것이냐, 세상에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이냐의 문제인 것이다.


타이밍 _ 지금이 그때인지를 어떻게 알까?
“점프 대신 징검다리를 건너듯 연결하면서 살아도 되잖아요. 두서없이 여러 생각이 든다면 조금씩 맛을 보고 내게 맞지 않는 걸 지워나가는 과정도 필요하고요. 뭘 하다가 그만두면 그만큼 인생과 시간의 낭비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경험들이 연결되어 쓰이게 되지요. 인생의 중반에 길을 바꿀 때는 이십대 때 평생직장을 고르듯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나 역시 어디로 가는지 뚜렷하지 않은 징검다리들을 건너왔습니다. 소명이나 계시 같은 것도 없었고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일을 따라서 늘 ‘이 정도만큼은 해보자’는 생각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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