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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김문식, 신병주 (지은이)
  |  
돌베개
2005-06-24
  |  
1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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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책 정보

· 제목 :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문화유산
· ISBN : 9788971992142
· 쪽수 : 295쪽

책 소개

책은 의궤를 통해서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치밀함을 조명하며 의궤의 기록을 바탕으로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추적한다. 왕실 결혼의 이모저모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 국왕의 장례에 관한 기록 '국장도감의궤' 등이 흥미롭다. 매 페이지마다 다양한 칼라 도판을 수록해 이해를 돕는다.

목차

<테마한국문화사>를 펴내며
Discovery of Korean Culture
Uigwe, the Flower of Historical Documentation in the Joseon Dynasty
저자의 말


제1부 기록문화의 꽃, 의궤
1.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전통
2. 왕실의 주요 행사와 의궤
3. 의궤의 제작과 구성 요소
4. 의궤는 어디에 보관되었나

제2부 의궤로 보는 왕실 문화
1. 왕실의 태를 봉안한 기록 '태실의궤'
2. 조선시대 왕실 결혼의 이모저모 '가례도감의궤'
3. 국왕의 장례에 관한 기록 '국장도감의궤'
4. '조선왕조실록'의 편찬과 보관에 관한 기록 '실록청의궤'
5. 왕조의 통치 질서를 표현하는 제사 기록 '종묘의궤'.'사직서의궤'
6. 왕실에서 사용한 도장에 관한 기록 '보인소의궤'
7. 국왕과 신하가 함께하는 활쏘기 시합 '대사례의궤'
8. 정조의 화성 행차, 그 8일간의 장대한 역사 '원행을묘정리의궤'
9. 조선왕조 문화 절정기의 대역사 '화성성역의궤'
10. 궁중잔치의 화려한 멋, 궁중찬치의궤
11. 조선시대의 악기 만들기 '악기조성청의궤'
12. 국왕의 초상화 제작 기록, 어진 의궤

제3부 어람용 의궤의 영광과 수난
1. 어람용 의궤와 분상용 의궤
2. 의궤의 반환과 외규장각 의궤 조사


부록
현재 전하는 조선시대 의궤 목록
이밖에 더 읽을 만한 책들
이 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은 문헌들
도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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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문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장, 한국고전번역학회 회장, 성호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있다. 조선의 경학사상, 조선후기 사상가, 정조 시대, 국왕 교육, 국가 전례, 대외인식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였으며, 최근에는 조선시대의 국가 전례 및 왕실 문화에 나타나는 예악 국가로서의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선후기 경학사상 연구』, 『정조의 경학과 주자학』, 『정조의 제왕학』, 『조선후기 지식인의 대외인식』, 『왕세자의 입학식』, 『정조의 생각』, 『조선 왕실의 외교의례』 등이 있다. 공저로는 『조선의 왕세자 교육』, 『조선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조선 국왕의 일생』, 『왕실의 천지제사』, 『즉위, 국왕의 탄생』, 『조선시대 국왕 리더십 관(觀)』, 『국왕 리더십의 유형과 실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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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선시대사학회 회장, 한국문화재재단 이사, 문화재청 궁능활용 심의위원, 외교부 의전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역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역사저널 그날>, KBS라디오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신병주의 역사여행>을 진행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연산군과 광해군’ 편 외 다수, EBS <클래스 e> ‘조선 왕을 만나는 시간’ 시리즈, CJ ENM,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역사 읽어드립니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 《참모로 산다는 것》, 《왕비로 산다는 것》, 《우리 역사 속 전염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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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왕실에서는 왕비를 간택할 때 세 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침으로써 왕비 간택에 최대한 공정성을 기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왕비를 뽑는 중요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알려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국에 걸쳐 널리 왕비감을 물색하려는 의지를 과시하였다.

동일한 조건에서 후보를 고른다는 취지에서 간택에 참가한 처녀들에게는 모두 똑같은 복장을 입게 하였다. 초간택시의 복장은 노랑 저고리에 삼회장을 달고 다홍치마를 입게 하였는데, 재간택, 삼간택으로 올라 갈수록 옷에 치장하는 장식품이 조금씩 늘었다.

삼간택에서 최종적으로 뽑힌 처녀가 부인궁으로 나갈 때 입는 옷은 비빈의 대례복으로, 거의 왕비의 위용을 갖추게 하였다. - 본문 79~8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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