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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71994979
· 쪽수 : 42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4
한국어판 서문 8
일러두기 16
프롤로그 중심의 상실-‘새로운 신화’ 혹은 ‘고딕 환상’ 17
‘중심의 상실’ | 고전적 작가가 부재하는 근대 | ‘새로운 신화’ | ‘투기投企=계획에 대한 감각’ | ‘전통’의 버팀목 | ‘옛 이탈리아 내지 옛 독일의 회화’ 혹은 ‘옛 독일의 문학’ | ‘고전주의’ 대 ‘낭만주의’ | 다시 만들어진 중심 | 역설 속의 낭만주의
제1장 소유-근대적 ‘소유권’ 사상과 ‘예술’ 개념
1. 전통적 시학과의 결별 43
호라티우스적인 예술관과 그 전통 | 독창성의 소유권 | 로크 소유론의 범위
2. 정신의 개체성이라는 아포리아 57
지적 소유권과 정신의 개체성 | ‘독창성’ 비판과 그 정치학
제2장 선입견 습관의 시학 혹은 취미의 정치학
1. 자연주의적 취미론과 그 아포리아 79
애디슨이 말한 ‘자연’의 두 가지 의미 | 흄이 말한 ‘비평가’의 문제점 | 버크의 ‘취미’론과 그 아포리아
2. 선입견의 복권과 그 행방 95
레이놀즈 예술관의 변천 | 보수주의적 미학과 그 아포리아
제3장 국가-미학과 정치학을 둘러싼 근대성의 행방
1. 근대적 국가론과 그 아포리아 114
데카르트의 국가론 | 루소와 사회계약론
2. ‘영구평화’의 이념과 반성적 판단력 123
역사철학과 반성적 판단력 | 역사적 과정에서 ‘미적 판단’의 위치 | 미학적 언설의 위치
3. ‘미적 국가’ 혹은 사회의 미적 통합 132
기계라는 관점으로 본 근대 국가 | 이상 국가의 유기성 | 세 종류의 기술자 | 미의 유기성 | 미적 가상의 국가 | ‘미적 국가’라는 과제
인테르메초 중심의 편재-노발리스 혹은 정치적 범신론의 미학 155
기계와 정신 | 현전現前과 허구 | 상징인 왕 | 매개자의 논리 | 매개자로서 본 군주 | 중심의 편재 | 세계의 낭만화 | 매개자의 다원성
제4장 방위-‘동서’, ‘남북’이라는 표상으로 본 근대적 예술 정신의 성립
1. 북방적 근대에 대한 비판-콩디야크에서 루소로 188
콩디야크와 언어의 양극성 | 루소의 ‘북방 언어’ 비판
2. 북방적 예술의 발견-허드와 헤르더 202
애디슨의 풍토론과 그 아포리아 | 허드와 ‘고딕ㆍ로망스’의 옹호 | 헤르더와 북방의 두 가지 의미
3. 우울한 북방과 낭만주의의 정신, 혹은 방위가 지닌 표상의 해체 215
‘생동성’ 대 ‘우울’ | ‘소유’와 ‘동경’ | 방위가 지닌 표상의 해체
5장 역사―보편과 특수의 교차
1. 역사적 사고의 성립 235
선험주의 미학 이론 | 체계와 역사 혹은 역사의 두 가지 의미 | 보편사와 국가
2. 역사적 사고의 행방 256
이론과 역사의 상보성 | 역사에서 전체의 이념과 예견적 비평 | ‘예견적 비평’의 행방 | 부재의 기원 혹은 기원의 다원화
에필로그 중심의 비판-보링거의 ‘유럽 중심주의적’ 예술사에 대한 비판과 그 행방 281
인간 심리의 세 유형과 그 역사적 발전 과정 | 고딕의 초역사성과 게르만성 | 표현주의의 이론화 | 표현주의의 파산 | 표현주의에서 고전주의로 | 미학사의 조건을 향하여
저자 후기 321
저자 주 325
문헌 주 366
문헌표 380
옮긴이의 말 399
인명·서명 색인 414
예술작품 색인 421
사항 색인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