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동의보감 한글판

동의보감 한글판

(가정건강비전)

허준 (지은이), 송영주 (엮은이)
  |  
신라출판사
2011-01-10
  |  
19,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7,550원 -10% 0원 970원 16,5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동의보감 한글판

책 정보

· 제목 : 동의보감 한글판 (가정건강비전)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88972441038
· 쪽수 : 648쪽

책 소개

왕명으로 내의원(內醫院)에서 처음 발행된 명의(名醫) 허준이 편찬한 광대한 임상 경험의 총서이며 빛나는 우리나라 한방 문화재이다. 국내에서 뿐 아니라 동양 삼국에서 공통적인 평가를 받아 4세기 동안에 걸쳐서 한방의 원전으로 보급되어 왔다.

목차

내경편(內景篇) 一
신형/17 정/26 기/29 신/35

내경편(內景篇) 二
혈/40 몽/46 성음/49 진액/52 담음56

내경편(內景篇) 三
오장육부/64 간장/68 심장/72 비장/76 폐장/79 신장/83
담낭/87 위/88 소장/92 대장/94 방광/97 삼초/100
포/103 충111

내경편(內景篇) 四
소변/121 대변/131

외형편(外形篇) 一
두/114 면/163 안/159 이/173 비/178 구설/182 아치/190
인후/199 경항/207 배209

외형편(外形篇) 二
흉/211 젖/221 복/226 제230 협/235 피/237 육/243
맥/248 근/252

외형편(外形篇) 三
수260 족/264 모발/274 전음/278 후음295

잡병편(雜病篇)
천지운기/309 토/315 한/319 하/322 풍/324 한/340 서/353 습/355
조/360 화/361 내상/373 허로/385 곽란/398 구토/405 해수/415
적취/430 부종/437 창만/448 소갈/455 황달/464 해학/472 온역/478
사수/487 옹저/493 제창/516 제상/537 부인/561 소아/588

저자소개

허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龜巖), 본관은 양천(陽川)이다. 30여 년 동안 왕실병원인 내의원의 어의로 활약하는 한편, 『동의보감(東醫寶鑑)』을 비롯한 8종의 의학서적을 집필. 허준은 뼈대 있는 무관의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 허론(許?)과 양반 가문 출신인 어머니 영광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어머니의 신분이 정실(正室)이 아니었기에, 그의 신분은 중인으로 규정되었고, 이러한 신분은 문·무관보다 천하다고 여겨진 의관의 길을 택하는 데 작용하였다. 그럼에도 훌륭한 가문의 배경 덕에 허준은 어려서부터 경전·역사·의학에 관한 소양을 충실히 쌓을 수 있었다. 허준이 언제, 어떻게 의학을 공부했으며, 또 의관으로 나아갔는지를 일러주는 자료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관직으로 볼 때, 허준의 장년 이후의 삶은 세 시기로 나뉜다. 첫째, 내의원 관직을 얻은 1571년부터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까지이다. 이 21년 동안 허준은 내의(內醫)로서 크게 이름을 얻기는 했지만, 최고의 지위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1590년(선조 23) 허준은 왕세자의 천연두를 치료한 공으로 당상관 정3품의 품계를 받았다. 이 품계는 『경국대전(經國大典)』이 규정한 서자 출신인 허준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관직인 정3품의 한계를 깰 정도의 큰 상이었다. 둘째,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승하하던 1608년(선조 41) 때까지이다. 허준이 선조의 의주 피난길에 동행하여 생사를 같이함으로써 그는 선조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었다. 1596년(선조 29) 왕세자의 난치병을 고친 공으로 중인 신분에서 벗어나 양반 중 하나인 동반(東班)에 적을 올렸다. 1604년(선조 37)에는 임진왜란 공신 책봉이 있었는데, 허준은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책정되는 한편, 그는 본관인 양천(陽川)의 읍호(邑號)를 받아 양평군(陽平君)이 되었다. 이와 함께 품계도 승진하여 종1품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올랐다. 1606년(선조 39) 선조의 중환을 호전시킨 공으로, 선조는 그에게 조선 최고의 품계인 정1품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를 주고자 했으나, 사간원·사헌부의 맹렬한 반대에 부딪쳐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셋째, 1608년(선조 41)부터 그가 죽던 해인 1615년(광해 7)까지이다. 이 7년은 시련기로 선조 승하의 책임을 지고 벼슬에서 쫓겨나고 먼 곳으로 귀향을 가는 등 불운이 있었고, 귀양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권세가 없는 평범한 내의로 지내다 고요하게 삶을 마쳤다. 1608년(선조 41) 선조가 병으로 죽자, 그것이 수의(首醫)인 그의 잘못이라는 탄핵을 받아 허준은 삭탈관직 되는 한편, 의주 유배형이 처해졌다. 그의 유배는 1년 8개월이 지난 1609년(광해 1)에 풀렸으며, 6년 후인 1615년(광해 7) 세상을 떴다. 사후 조정에서는 그의 공을 인정하여 정1품 보국숭록대부를 추증했다. 의관 허준의 출세는 조선의 역사에서 거의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파격의 연속이었다. 이는 그의 의술 솜씨와 우직한 충성이 빚어낸 성취였다. 이와 함께 이를 질시한 양반계급의 불만도 작지 않았다. ‘양반에게 굽실거리지 않으며, 임금의 은총을 믿고 교만스럽다.’는 세평(世評)도 존재했다.
펼치기
송영주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 보건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에서 연수했다. 1985년 한국일보에 입사, 문화과학부 차장, 생활과학부 부장, 편집위원 등을 거쳤으며, 2005년 현재는 한국일보 의학전문 대기자로 일하고 있다. 또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 약물분과 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1994년 대한의학협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2001년 한국과학기자협회 제1회 '올해의 기자상', 한국여기자협회의 '올해의여기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명의> 등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