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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우 시전집

박봉우 시전집

임동확 (엮은이)
  |  
현대문학
2009-01-15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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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우 시전집

책 정보

· 제목 : 박봉우 시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2755166
· 쪽수 : 488쪽

목차

《한국문학의 재발견 - 작고문인선집》을 펴내며
책머리에

제1시집 - 휴전선
휴전선|화초들의 이야기|저항의 노래|사춘기|과목의 수난|과수원|수난민|사격수|음악을 죽인 사격수|눈길 속의 카추샤|당신의 눈|산국화|바다의 사상과 미소|목숨의 시|바위|신록지대|여백|강물|부감도|서정 원경|접동새|나비에게서|정과 여인과|정원 같은 애인 | 나무 그늘|산 열매|사랑의 눈|가을의 소녀상|광장의 소년상|나비와 철조망|신세대|사미인곡 |창은|능금나무|석상의 노래|중립지대|도|창백한 병원|오월의 미소|사랑 뒤에 오는 여백

제2시집 - 겨울에도 피는 꽃나무
겨울에도 피는 꽃나무|사랑의 말| 악의 봄|도시의 무덤|표정|무의미한 곁에서|병정엽서|흑실소묘|사수파|고궁 풍경에서|가로의 체온|낙엽들의 휴일|회색지|광장의 목소리|밤은 말하여 준다|설원에서도|안개 같은|고독한 여행자| 가을에도 눈물은|밤의 온실|소묘집에서|어느 여인숙|음악을 아는 나무|검은 침실|음모일지|뒷골목의 수난사|미소|사랑 뒤에 오는 여백

제3시집 - 사월의 화요일
진달래도 피면 무엇하리|소묘·1|소묘·2|소묘·3|소묘·4|소묘·5|소묘·6|소묘·7|소묘·8|소묘·9|소묘·10|소묘·11|소묘·12|소묘·13|소묘·14|소묘·15|소묘·16|소묘·17|소묘·18|소묘·19|소묘·20|소묘·21|소묘·22|소묘·23|소묘·24|소묘·25|소묘·26|소묘·27|소묘·28|소묘·29|소묘·30|소묘·31|소묘·32|소묘·33|소묘·34|소묘·35|소묘·36|소묘·37|소묘·38|소묘·39|소묘·40|소묘·41|소묘·42|소묘·43|자살해버린 계절|홍수 진 해바라기|절단된 유월은|양지를 향해|고도의 나무|참으로 오랜만에|양단된 연인들|가을 주점|어머니에게|젊은 화산|그늘에서|눈보라 속에서|지성을 앓고 있는 공동묘지

제4시집 - 황지의 풀잎
언제나 우리 땅|대법원 앞에서|서울 하야식|아리랑 고개의 할미꽃|잠 못 이루는가|아버지 경제|경제학교수 휴강|백두산의 양심|푸른 계절|한 잔의 포도주|핑크빛 일기|밤하늘|조각 |귀로| 그 누가 살고 있는지|적십자|25시의 사랑|쓰레기 역사|신세계 소금|별밭을 찾아|에즈라 파운드|한 많은 조선|1969년의 코스모스|잡초나 뽑고|팔려가는 봄|설렁탕들|한 장의 신문을 들면서|어린이 UN총회|잔디밭 국부론|진달래꽃|인왕산 건빵|보시오 독도|황무사회|사원우표|악법은 외면한다|이 세상에|가시오|또 한번 올 날은|외인부대|또 파고다공원론|창이 없는 집|황지에 꽃핀|대지의 대특호활자|사회부장|고구려인|광화문에서|백두산 |반 쪼각의 달|황지의 풀잎|1960년대의 휴지통과 시론|지평에 던져진 꽃 | 십자가를 해나 달에게|달밤의 혁명|쌩똥문명|해방 20년·1|해방 20년·2|동해의 갈매기|밀주

제5시집(시선집) - 서울 하야식
정신병원에 피는 창백|봄의 미학|무등산의 봄|밤의 꽃|언제 고향에 가 보려나|시인들은 무엇하는가|악한 세대|아픔|부드럽게|무등에서 만납시다|불|대지|우리는 가슴이 아프다|분단에서

제6시집 - 딸의 손을 잡고
휴전선의 나비|분단아!|우리는 우중에 있다|사랑하는 내 고향 광주를 아직은 노래하지 않으련다|뿌리치고 온 서울|병실|밖으로 나가고 싶다|창문을 열면|신화|신화 같은 이야기|정신병원 풍경|외로운 개업|겨울 포장집의 아내|너를 보내놓고|내 딸의 손을 잡고·1|내 딸의 손을 잡고·2|담배|달나라의 암석·2|전쟁아 가거라|그날을 어찌 잊으랴|까마귀 싸우는 곳|어지러운|분단기|조용히 살고 싶다|시인을 아끼는 나라|민중의 소리|당분간 모든 신문을 사절합니다|사자야 지금은 잠을 자야지|외면|고향은 없나|근신중|텅텅 빈 서울|서울 촌놈들|전주에 와서|충장로|무등산|정신병원|죽은 듯 눈 감고 싶다|촛불이 꺼지기 전에|열쇠가 없다|새벽닭이 울 때|끝나는 시간|은하수에 있는 철조망|달도 지네|자장가|별들|잠이 오지 않을 때|양지바른 곳에|지금 꿈을 꾸고 있는데|날이 새면|날이 밝으면|일찍 일어나|새벽 4시|이 세상의 죄인|어젯밤 꿈은|늦은 밤|달밤의 그늘|병실에 있으면|아카샤 꽃|백의 여인|언제나 병동엔|창|해가 솟는다|쓰레기통의 대 조각가|병자들|북두칠성|나 혼자만의 나그네|가난할 때|식탁|개미들의 노래|살구꽃|죽는 것이 아니다|더욱 고독할련다|상암동에서|청량리|길|이제부터|원경遠景|꿈틀거리는 산길|달밤의 청소부|달빛|하늘을 보았다|해가 떠오르는 도시|노래|종아|일기·1|일기·2|고요할 뿐|며칠 동안 쉬면서|푸른 빛 붉은 빛|하늘|오로지 사랑은 하나|그림자|바람뿐인 사랑|산|눈을 감으면|보랏빛 마리아상|아침 햇살 속에|봄|오월 풀밭|사랑의 이야기|아지랑이|옛날에 옛날에|꽃동산에|언제나 세월은 흘러도|음악이 있는 풍경|달을 밟은 우주인|달나라의 암석|달나라의 암석·1|달나라의 암석·3|핵 일기|힘의 신|놀라울 일이다|못자리의 골프장|따라오소서|1990년의 노래

발굴시편
녹슨 철로|버섯처럼 돋아난 섬|절개를 지키는 바위|절단된 가슴|이 땅은 누가 지키는가|바다에 던져지고 싶다|쌀쌀한 풍경|가을|혁명|우리는 피를 흘려서는 안 된다|휴전 이후|희망 |분단된 조국 앞에 우리는|꽃그늘에서|어쩔 것이냐|민중의 소리|촛불의 노래|마리아 상象 |해 저무는 벌판에서|광주

해설 - 황지의 풀잎과 광기의 시학 ; 박봉우론
작가 연보
작품 연보

저자소개

임동확 (엮은이)    정보 더보기
임동확 시인은 광주시 광산구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시집 『매장시편』을 펴낸 이래 시집 『살아있는 날들의 비망록』 『운주사 가는 길』 『벽을 문으로』 『처음 사랑을 느꼈다』 『나는 오래전에도 여기 있었다』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길은 한사코 길을 그리워한다』 『누군가 간절히 나를 부를 때』 와 시론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시 해설집 『우린 모두 시인으로 태어났다』, 산문집 『시는 기도다』 등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시집 『부분은 전체보다 크다』는 그가 젊은 날 품었던 ‘전체’와 ‘부분’에 관한 오랜 물음에 대한 중간결산의 성격이 강하다. 여기서 그는 곧잘 모든 것을 넘어서고 포괄하는 상위의 보편자로 귀속되곤 하는 ‘전체’보다 크다고 믿는 그만의 고유성과 우주를 가진 ‘부분’ 또는 ‘개체’의 유일무이성과 무한성을 새삼 강조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전체화할 수 없는 부분들의 동일화로 일어나는 최근의 전쟁과 같은 폭력적 비극의 사태 속에서 그의 시적 작업은 결코 공통분모로 환원할 수 없는 저마다의 심연과 높이를 노래하는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할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국현대문학사는 한눈으로 대중할 수 없는 당당하고 커다란 흐름이 되었다. 백여 년이란 긴 세월은 뒤돌아보는 것을 점점 어렵게 만들며, 엄청난 양적인 팽창은 보존과 기억의 영역 밖으로 넘쳐나고 있다. 그리하여 문학사의 주류를 형성하는 일부 시인 작가와 그들의 작품들을 제외한 나머지 많은 문학적 유산들은 자칫 일실의 위험에 처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은 한국현대문학의 내일을 위해서 한국현대문학의 어제를 잘 보관해둘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마련된 것이다. 문인이나 문학연구자들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시대를 달리하며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기를 기대해본다.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을 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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