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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천자문

김성동 천자문 (보급판)

(하늘의 섭리 땅의 도리)

김성동 (지은이)
  |  
청년사
2004-01-1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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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천자문

책 정보

· 제목 : 김성동 천자문 (보급판) (하늘의 섭리 땅의 도리)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한자 > 한자일반
· ISBN : 9788972783817
· 쪽수 : 306쪽

책 소개

인기 도서 <김성동 천자문>을 보급판으로 새롭게 엮었다. 보급판에는 지은이가 직접 쓴 1천 글자와 에세이만을 알차게 담아내었으며, 기존판의 도판과 부록은 빠지고, 대신 새롭게 '우리말 풀이'와 '천자자전'이 부록으로 추가되었다.

목차

글씨를 쓰고 글을 지은 사람의 말

비롯됨도 없고 마침도 없이
별을 찾아서
사라진 삼한사온
흔들리는 음양지리
대전발 영시 오십분
절망 뒤에 오는 것
멋진 신세계
"아아, 오얏꽃이 떨어졌고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미륵을 기다리며
그러나 책을 읽어야 한다
아버지
아, 고구려!
"정사란 곧 올바름이라"
큰 활을 멘 동쪽 사람
우리나라와 중국
어- 여- 루- 상사뒤여-
풀과 바람
'사람'에 대한 생각
무서워라, '배꼽티'여
"여남평등 이룩하자!"
도덕정치가 조광조
한쪽 다리가 길 뿐이다
언어는 존재의 집
시에 대한 생각
어렸을 때 바로잡아야
책을 읽어야 사람이다
산에서 외치는 소리
가짜로 만들어지는 생명
미륵의 세상 꿈의 나라
삼강오륜
아버지 없는 세상
자식된 도리
어머니를 위하여
하늘이 울어도 울지 않으리
아홉 가지 생각
나아가고 물러남
옥황상제의 꿈
청백리 이야기
오늘 이 도적을 보내노라
노자의 가르침
좌우로 나란히
맹자의 어머니
마침내 한 뿌리
직선과 곡선
'의리'에 대하여
인이란 무엇인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동즉손이니라"
'미야계' 이야기
복지뇌동
'대도'와 '와싱톤'
장학량 이야기
진시황 이야기
그릴 수 없는 '마음'
눈부셔라, 자금성
겁먹은 주원장
중국이라는 나라
'패션'이 된 '이데올로기'
최영 장군의 '민둥 무덤'
붓글씨 쓰는 법
홍경래의 꿈
금입댁 이야기
밥그릇 싸움
김헌창과 자주국가
구비를 세워야
선비의 길
예란 무엇인가?
중국의 앞날
기나긴 바둑 한 판
될성부른 나무
소장의 혀처럼
도요토뫼의 '가도입명론'
'법'이라는 이름의 그물
명장과 병졸
'리더십'과 '휫손'
물처럼 흐르는 마음
태항산과 '조선의용군'
만리장성을 쌓은 죄
산이 무너지고 바다가 메워진다
왜 사는가?
"귀중헐손 뇡사로다"
"시래기죽이 븰믜더구나"
갑오농민전쟁이 일어나게 된 까닭
공직자의 몸가짐
'중용'이란 무엇인가?
아흐, 무서워라
정도전의 꿈
무쇠찰떡 안전
철새 이야기
홍국영의 눈물
연꽃과 진흙
"'네바다 사막'을 지켜보라!"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안해에게 보낸 편지 1
서수필 이야기
헐벗은 나무를 바라보며
새라면 좋겠네 물이라면 혹시는 바람이라면
할아버지 생각
시루가 이미 깨어졌는 것을
지옥과 극락의 다른 점
놀랍고 슬펐던 까닭 1
놀랍고 슬펐던 까닭 2
'일부일처제'에 대하여
그 가을의 눈물 한 점 1
그 가을의 눈물 한 점 2
술버릇 이야기 1
술버릇 이야기 2
상가승무노인곡
선원 할아버지
안해에게 보낸 편지 2
'괴물' 이외수
입발굽병 이야기
김부식과 정지상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민중운동가 토정 이지함
'실용주의 교육'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 1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 2
첫 새벽의 깨달음
석가님과 미륵님
돈 없으면 되는 일이 없다
사람의 얼굴을 가진 '법'
배우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잘했다. 앞으로 더 잘해라."

다시는 돌아갈 수 없으리
우리말 풀이
천자자전

저자소개

김성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음력 11월 8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다. 내림줄기 있는 유가에서 어릴 때부터 우국지사 유학자 할아버지한테 한학 가르침을 받고 자랐다. 해방 바로 뒤 뒤죽박죽과 한국전쟁 소용돌이 속에 아버지와 큰삼촌은 우익한테 외삼촌은 좌익한테 처형당하고 ‘아버지’와 ‘집’을 빼앗긴 채 유·소년기를 줄곧 전쟁난리와 이데올로기가 남긴 깊은 흉터 속에서 헤맸다. 1954년 옥계국민학교 입학, 1958년 서대전국민학교로 전학, 1960년 삼육고등공민학교 입학, 1964년 서라벌고등학교 2학년 2학기로 편입했고 1965년 3학년 1학기에 (3월쯤) 자퇴서를 내고 도봉산 천축사로 (5월쯤) 출가·입산해서 지효대선사(智曉 大禪師) 상좌(上佐)가 됐다. 법명 정각(正覺). 산문(山門) 안에서는 산문 밖을 산문 밖에서는 산문 안을 그리워했다. 1975년 《주간종교》 종교소설 현상 공모에 사흘밤낮 걸쳐 쓴 200자원고지 120장짜리 단편소설 「목탁조(木鐸鳥)」가 김동리 선생 선정·당선해서 활자화됐으나, 불교계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전체 승려를 모독했다는 조계종단 몰이해로 만들지도 않은 조계종 승적을 빼앗겼다. ■1976년 늦가을 하산해서 1978년 ‘《한국문학》 신인상’ 현상공모에 중편소설 「만다라」가 당선하였다. 이듬해인 1979년 이를 장편으로 고쳐 펴내어 문단과 독서계에 커다란 메아리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섬세하고 빈틈없이 느긋하게 독장치는 ‘조선 문체’로 한국 근·현대사 생채기와 구도(求道) 나그넷길에서 ‘있어야 할 까닭’을 더듬어 찾는 문제작들을 널리 알려왔다. 1998년 《시와 함께》에 고은 선생 추천으로 시 「중생」 외 10편을 발표하며 시작(詩作)활동도 하였다. ■1983년 해방전후사를 밑그림으로 하는 장편소설 『풍적(風笛)』을 《문예중앙》에, 1960·1970년대 학생운동사를 다룬 장편소설 『그들의 벌판』을 《중앙일보》에 이어싣다가 좌익 움직임을 다룬 속뜻과 반미적 속뜻이 문제되어 각각 2회·53회 만에 중동무이되었다. 1983년 중편소설 「황야에서」로 <소설문학 작품상>을 받게 되었지만 문학작품을 상업적으로 써먹으려는 주관사 측 속셈에 맞서 수상을 뿌리쳤다. ▲소설집 『피안의 새』(1981), 『오막살이 집 한 채』(1982), 『붉은 단추』(1987), 『그리운 등불 하나』(1989), 『민들레꽃반지』(2019), 『눈물의 골짜기』(2020) 등 ▲장편소설 『만다라』(1979), 『집』(1989), 『길』(1991), 『꿈』(2001), 『국수(國手)』(2018) 등 ▲우의(寓意)소설 『김성동의 죽고 싶지 않았던 빼빼』(1981), 『염소』(2002) ▲산문집 『부치지 않은 편지』(1981), 『그리고 삶은 떠나가는 것』(1987), 『미륵의 세상 꿈의 나라』(1990), 『김성동 생명에세이』(1992·원제 『생명기행』), 『미륵의 세상, 꿈의 나라』상권(1993), 『김성동 천자문』(2004·2022), 『현대사 아리랑-꽃다발도 무덤도 없는 혁명가들』(2010), 『한국 정치 아리랑』(2011), 『염불처럼 서러워서』(2014) 등이 있다. ■신동엽창작기금(1985), 행원문화상(1998), 현대불교문학상(2002)을, 단편 「민들레꽃반지」로 제1회리태준문학상(2016), 소설집 『민들레꽃반지』로 요산김정한문학상(2019)을 받았다. ■2021년부터 2년 못 되게 충청북도 충주에서 살면서 빼어나게 아름다운 ‘김성동체’로 글과 글씨와 깨끗한 마음과 아름다운 세상을 짓고자 애를 태웠고, 2022년 9월 25일 일요일 오전 이 세상을 떠났다. - 약력 이서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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