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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격지심은 있다

누구나 자격지심은 있다

(나만 잘 안 된다고 생각하는 자기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위한 심리치유서)

공진수 (지은이)
  |  
대림북스
2016-09-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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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격지심은 있다

책 정보

· 제목 : 누구나 자격지심은 있다 (나만 잘 안 된다고 생각하는 자기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위한 심리치유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72808961
· 쪽수 : 204쪽

책 소개

저자는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해서 자신의 자격지심이 어느 정도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자격지심을 없애는 책이 아닌, 자격지심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승화시켜 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하길 바라는 응원을 담은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프롤로그 - 아닌 척, 괜찮은 척하는 당신의 마음속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나의 자격지심 살펴보기
내 자격지심, 어느 정도일까

1부 - 자격지심이 내게 찾아든 이유

가족, 과도한 겸손과 편애가 변질되다
경쟁 속에서 나를 방어하는 무기로 선택하다
학교생활의 상처, 어른까지 이어지다
동료와 상사 사이에서 나를 평가하다
좌절과 실패를 학습하다
건강하지 못한 자아로 자라나다
낮은 자아존중감 곁에 파고들다
자격지심을 내게 맞게 이용하다
왜곡된 신념이 굳어지다
우리를 둘러싼 사회에 치이다

2부 - 자꾸만 자격지심을 건드리는 감정들

만족을 모르는 괴물, 열등감
내 가치를 떨어뜨리다, 비교의식
스스로를 옭아매는 완벽주의
나의 자존감까지 낮추는 과도한 겸손
내가 내게 보내는 화살, 자기비하
자아존중감이 없는 자존심
나를 더 감추게 만드는 수치심
할수록 내가 더 낮아지는 시기와 질투
가장 눈치 주는 건 나 자신, 눈치 보기
자신을 학대하는 과한 죄책감
없던 문제도 찾아내는 불만감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눈, 의심
열등감의 또 다른 모습, 우월의식
누를수록 더 세게 폭발하는 억압
끝없이 가라앉게 만드는 우울과 분노
마음의 상처가 의식화된 패배의식

3부 - 자격지심, 제대로 마주하고 극복하기

마음의 상처와 직면하기
자격지심은 누구에게나 있다
자신의 자격지심을 인정하기
자신에 대한 확신 가지기
건강한 자아 유지하기
건강한 자아존중감 가지기
평가에 대한 두려움 떨치기
부정적 예언이 아닌 긍정적 예언하기
실패를 승화의 계기로 삼기
완벽주의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나만이 할 수 있는 특기 만들기
내면을 강하게 만들기

나가는 글

저자소개

공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부부상담사,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로 활동 중이며, 동행심리치료센터의 센터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주된 관심사는 감정에 대한 연구와 치료이며, 부부, 가족 등의 관계치료와 개인의 감정치료를 하는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 요즘, 분노조절장애인가?≫, ≪누구나 자격지심은 있다≫가 있다. www.동행심리치료센터.kr kongbln@daum.net
펼치기

책속에서



그럼 왜 부모들은 자격지심을 자녀들에게 전수하는 것일까? 부모들 중에는 오히려 겸손을 가르치다가 자기도 모르게 자격지심을 가르치기도 한다. 교만하거나 자만하는 자녀들을 보면 부모들은 겸손의 덕목을 가르친다. 그것도 상당히 억압적으로 가르친다. 그런데 이러한 겸손이 왜곡되거나 변질되면 자격지심으로 탈바꿈 될 수 있다.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못났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과도하게 자랑하고 과시하는 것은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적절한 인정과 칭찬을 받아야 할 상황에서도 겸손만을 가르치다 보면 자녀들은 겸손이 아닌 자격지심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못났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는 인지적 오류를 보인다. 그래서 대인기피적 성향을 가지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적절하게 개입하고 치료하지 않는다면 성인기에 친밀감 장애 등을 겪기도 한다. 쉽게 말해서 사람을 사귀더라도 일정한 관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회피하거나 도피한다. 그들이 이러한 성향을 보이는 것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서 알게 되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왜곡된 신념과 자신이 버림받을 거라는 임의적 추론 속에서 자신을 방어하거나 상처받지 않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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