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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자전거 도둑 The Bicycle Thief

영어로 읽는 자전거 도둑 The Bicycle Thief

박완서 (지은이), 지우 (그림), 전승희 (옮긴이), 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  
어린이작가정신
2014-01-22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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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자전거 도둑 The Bicycle Thief

책 정보

· 제목 : 영어로 읽는 자전거 도둑 The Bicycle Thief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영어 > 영어동화/영어만화
· ISBN : 9788972887652
· 쪽수 : 96쪽

책 소개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영어로 소개하는 '영어로 읽는 우리 어린이 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의 <자전거 도둑> 영어 번역본으로 따뜻한 인간애를 잃지 않은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

목차

1. The Bicycle Thief
2. 자전거 도둑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박완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경기도 개풍군에서 태어나 소학교를 입학하기 전 어머니, 오빠와 함께 서울로 상경했다. 숙명여고를 거쳐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지만, 6‧25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1953년 결혼하여 1남 4녀를 두었다.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불혹의 나이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2011년 1월 담낭암으로 타계하기까지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40여 년간 80여 편의 단편과 15편의 장편소설을 포함, 동화, 산문집, 콩트집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남겼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문학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예술상(2006) 등을 수상했고, 2006년 서울대학교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타계 후에는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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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보스턴 칼리지의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쟁 트라우마와 기억, 탈식민주의, 탈자본주의, 탈인간 중심주의적 문학, 문학과 소수자, 번역과 비교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써왔으며 계간지 『아시아』와 아시아 출판사에서 나온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우리말 번역서로 『오만과 편견』(공역),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설득』, 『환락의 집』,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수영장 도서관』, 『사소한 일』, 영어 번역서로 『김대중 자서전』, 『랍스터를 먹는 시간』, 『회복하는 인간』 등이 있다. 풀브라이트 기금, 국제 교류 재단 기금, 대산 재단 번역 기금 등을 수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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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미술교육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다양한 그림 표현을 연구하며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동화의 꽃을 피운 할아버지 권정생》,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내 짝꿍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단톡방 귀신》 등이 있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유치원에 네가 가!》, 《때》, 《나는 한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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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정보 더보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뉴욕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지난 2년간 서울에 거주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인과 아시아계 미국인 문학에 깊이 몰두할 기회를 가졌다. 2014년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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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워크북]


Sunam was a young store clerk. He worked at an electric supply wholesaler in an alley behind Se-un Shopping Center in the Cheonggyecheon neighborhood in Seoul.
His name was Sunam, but he was usually called just “kid.” Although he was fifteen, he had a flushed round baby face and clear eyes. Only his voice, deep and carrying a soft bass, revealed his age. Through the telephone line, his voice sounded like the voice of dignified and slightly cantankerous old man.


Sunam was still at that tender age where he craved the love of his parents. His yet unblemished innocence, which made him look even younger than he actually was, made him thirsty for parental love. The warmth that emanated from his employer’s strong, rough hand felt almost like the hand of his parents. That was why Sunam liked that time in the early morning and waited for it. It was a moment of satisfaction that more than made up for that lost, sweet early morning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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