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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72975892
· 쪽수 : 177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_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무엇으로 보이나요?
아는 만큼 보이는 거야!
들여다보기: 똑같은 것을 사람들은 왜 다르게 볼까?
2. 너, 이게 뭔지 알아?
맥? 천산갑?
들여다보기: 경험주의자와 이성주의자
3.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있을까?
스무고개 놀이
들여다보기: 낱말과 개념의 사다리
4. 포유동물은 없다?
포유동물 찾기 게임
들여다보기: 이름만 있으면 존재하는 걸까?
5. 모든 백조는 정말 다 하얄까?
진짜 대어
들여다보기: 귀납추리의 문제
6. 모든 사건에는 원인이 있다?
식중독 사건의 원인을 찾아라!
들여다보기: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
7. 너, 그 말 취소해!
파충류는 다 징그럽다?
들여다보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
8. 어떤 비유가 더 좋을까?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들여다보기: 적절한 비유와 부적절한 비유
9. 가설이란 무엇일까?
김별난이 사라졌다!
들여다보기: 지식은 가설에서 시작된다!
10. 아직 결론을 내리기는 일러!
내 추측이 딱 맞았어!
들여다보기: 가설과 예측
11. 결정적 증거
명탐정의 조건
들여다보기: 가설 확인을 위한 실험
12. 과학에도 반전이 있다!
과학자는 점쟁이가 아니야!
들여다보기: 과학적 가설, 비과학적 가설
부모와 교사를 위한 꼭지별 내용 설명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험과 이성, 어느 한쪽만이 아니라 둘 다 있어야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철학자가 있는데, 그 철학자의 이름은 칸트입니다. 여기서 '지식'을 하나의 요리에 비유해 봅시다. 그러면 경험은 '요리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은 '요리사'이고요. 좋은 요리를 만들려면 좋은 요리 재료만 있어서도 안 되고, 좋은 요리사만 있어서도 안 되죠. 좋은 요리 재료와 좋은 요리사가 있어야 좋은 요리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p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