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72993841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제1부 열정, 그 찬란한 이름으로 서다
01 감성 지능형 리더십 CEO _인드라 누이
02 파워풀한 열정의 리더 _마리 세골렌 루아얄
03 시련을 열망의 불꽃으로 승화시킨 희망의 성녀 _오프라 윈프리
04 진정한 자아를 실현한 연기파 배우 _소피아 로렌
05 영원한 마이 웨이 _제인 구달
06 프리마 돈나, 그 찬란한 열정 _체칠리아 바르톨리
07 냉철하고 예리한 외교의 권력 _콘돌리자 라이스
08 철의 여인, 그 우뚝한 여성성 _마거릿 대처
09 무대를 화려하게 점령한 현대무용의 여제 _이사도라 덩컨
10 무한한 상상력의 질주, 최대 베스트셀러를 낳다 _조앤 K. 롤링
11 끝없는 변신, 그녀는 언제나 현재진행형 _마돈나
12 명품 건축의 아티스트, 꿈을 그리다 _자하 하디드
13 살아 있는 천사, 사랑의 이름으로 행복을 전하다
_마거릿 피사렉/마리안느 스퇴거
14 패션 사진의 신화, 마르지 않는 열정의 상상력 _사라 문
15 세계 최고의 흥행작 좰아바타좱를 누르고 승리하다
_캐스린 A. 비글로
16 자신의 선택을 최선으로 만든 열정의 힘 _라일라 알리
17 여성성 리더십의 귀재, 자신의 세계를 활짝 꽃피우다
_미첼레 바첼레트
18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세계 음반 시장을 석권하다
_머라이어 캐리
19 살아 있는 비너스, 인생의 도전을 즐기다 _앨리슨 래퍼
20 멈추지 않는 열정의 강서브,
세계 여자 테니스계를 평정하다 _세리나 윌리엄스
제2부 도전,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다
21 영원한 소녀적 감수성, 마르지 않는 열정 _박완서
22 톡톡 튀는 열정의 힘, 도전적 삶을 즐기다 _한비야
23 스무 살에 새로운 전설을 쓰다 _김연아
24 세계를 들어 올린 바벨의 여전사 _장미란
25 파독 간호사에서 교수가 되다 _노은님
26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활짝 웃다 _이수지
27 독일인도 모르는 독일을 찾다 _조성형
28 그녀, 칸을 정복하다 _전도연
29 하늘이 내린 목소리, 세계가 전율하다 _조수미
30 모바일게임 시장을 석권하다 _박지영
31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_전미자
32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국악의 지평을 열다 _유은선
3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 _강수진
34 도전을 즐기며, 기회를 승리로 이끌다 _메이 리
35 여성의 섬세함으로 철을 정복하다 _장재필
36 보스턴 심포니 종신 단원이 되다 _이주람
37 비디오카메라에 꿈을 싣고 _권우정
38 거위의 꿈을 백조로 만들다 _인순이
39 금녀의 벽을 허물다 _박윤선
40 두 가지 자아를 실현하다 _최예지
긍정의 말 한마디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김옥림의 실천 마인드 30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여성이 오히려 남성에 비해 강한 마인드를 보일 때가 많다. 하지만 그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어느 순간에 가서는 약해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그것은 일시적으로는 여성이 강하지만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남성에 비해 약하기 때문이다. 물론 강한 마인드를 가진 여성은 보통 남성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취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은 더욱 강한 마인드를 길러야 한다.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스스로 자신을 컨트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부모나 친구 등 주변에서 조언을 해준다 한들 결국 그것을 실행하고 안 하고는 자신의 몫이다. 무슨 일이든 목적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루아얄의 개혁적 성향을 잘 알게 해주는 또 다른 예가 있다. 그녀는, “너무나 많은 청소년들이 성性에 대해 폐쇄적인 학교 때문에 마약과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학교는 관용과 보살핌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보살핌과 윤리’를 강화하기 위한 ‘사랑의 행복’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한 일은 너무도 유명한 일이다.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성 취향까지 생각하는 개혁적 성향은 그녀의 진보적인 삶의 가치관을 잘 드러낸다.
대개의 여성들이 원대한 꿈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가장 큰 요인은, 자신이 하는 일에 강렬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조금 해보다 안 되면 남의 일처럼 손을 놓아버리고 만다. 그러니 무슨 일인들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꿈을 환상으로 생각하면 환상으로만 끝나지만, 현실로 여기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보편적인 생각도 지키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런 생각이 꿈의 발목을 잡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