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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번역과 창작 (한국 근대 여성 작가를 중심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88973005970
· 쪽수 : 216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88973005970
· 쪽수 : 216쪽
책 소개
1900년대 초부터 1930년대 말까지 한국어로 번역된 외국 문학 작품과 이 시기에 여성에 의해 쓰여졌거나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형태의 작품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정리한 책. 번역과 새로운 형태의 작품, 새로운 여성 이미지 사이의 연결 고리를 파악하고자 했다.
목차
서문
머리말
제1장
문화적 배경
제2장
유럽 번역 작품의 여주인공 : 새로운 모델을 찾아서
제3장
1920-30년대의 번역과 신여성상
제4장
1920-30년대의 여성 번역가
제5장
1920-30년대의 여성과 번역 : 새로운 형태의 창작
결론
부록
주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책속에서
여성 번역가들은 아름다운 젊은 여성의 죽음을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방법으로 그리고 있다. 김명순은 포의 작품을 번역하면서 미에 대한 감사와 죽음 사이의 연결 고리를 찾아보고자 했다. 김자혜가 번역한 로보트 번즈의 "하이랜드 매리"에서는 죽음이 어떻게 화자인 남성을 사랑하는 여성으로부터 갈라놓는가를 강조하고 있다. 이선희가 번역한 찰스 램의 "그리운 옛 얼굴"에서는 향수에 젖은 분위기에서 사랑하는 여성의 죽음을 그리고 있다. 최정림이 번역한 오스카 와일드의 "진혼가"에서는 아름다운 젊은 여성의 평화로운 죽음과 남성인 화자가 겪는 괴로움을 대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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