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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73007455
· 쪽수 : 45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도입
제1장 신비주의란 무엇인가?
1. 우리 모두는 신비주의자이다
1.1 유년 시절의 신비
1.2 신비주의자들은 아주 다른 사람들인가?
1.3 신비적 감수성
1.4 "내가 무엇을 행하느냐가 나를 결정한다" (C.S. 루이스)
2. 황홀경
2.1 자아를 벗어나기와 자아 속으로 몰입하기
2.2 번잡함과 연합성: 마르틴 부버
2.3 라비아와 수피 신비주의
2.4 만수르 알 할라디: 하나님의 양 모하메드
2.5 우리는 하찮은 존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3. 정의-방법-경계
3.1 의심의 해석학으로부터 배고픔의 해석학으로
3.2 방법의 다원주의와 상황성
3.3 참된 신비주의와 거짓된 신비주의의 구별
4. 다른 언어를 찾는 것
4.1 무지의 구름과 망각의 구름
4.2 "왜 라는 질문 없이"
4.3 지배하지 않는 언어
4.4 부정의 길
4.5 역설
4.6 침묵
5. 여행
5.1 하늘의 사다리와 땅의 정거장
5.2 정화-조명-합일: 고전적 신비주의의 세 가지 길
5.3 다른 여행의 흔적: 토마스 뮌처
5.4 경이로움-내버림-저항함: 오늘을 위한 신비적 여행의 개요
제2장 신비적 경험의 장소
6. 자연
6.1 장소성과 비장소성
6.2 아침의 찬송: 해리엇 비쳐 스토
6.3 유일신론, 범신론, 범재신론
6.4 나눔과 치유: 땅에 대한 다른 관계성
7. 에로티시즘
7.1 천상적 사랑과 지상적 사랑의 불가분리성
7.2 노래 중의 노래: 아가서
7.3 마르그릿트 포레트와 가깝고도 먼 일자와의 황홀경
7.4 황홀경의 비통함: 데이빗 허버트 로렌스와 잉게보르크 바흐만
7.5 성스러운 힘, 성인의 힘
8. 고난
8.1 욥: 악마적 신비적 내기
8.2 고난을 향유하는 것과 연민 사이에서
8.3 "설령 밤이 될지라도": 십자가의 성요한
8.4 20세기의 고난의 신비에 대하여: 마취되기보다는 죽음의 고통이 더 낫다
9. 공동체성
9.1 감추어진 성스러운 불꽃: 하시딤
9.2 공동체성-미래의 시내산: 신비주의에 대한 부버의 논쟁
9.3 규율에 얽매이지 않고 청빈하며 핍박당하나 자유롭게: 베긴회
9.4 친구들의 공동체와 내면적 빛
10. 기쁨
10.1 시간에 대한 신비적 관계: 틱 낫한
10.2 술집 주인, 어릿광대 그리고 다른 유형의 바보: 분리의 제거
10.3 춤추고 뛰어 오르기: 기쁨의 신체적 언어
10.4 신비주의와 미학의 관계성
제3장 신비주의는 저항이다
11. 우리가 해방된 세상에 살았을 적에……
11.1 우리가 잠들어 있는 감옥: 지구화 더하기 개인주의화
11.2 집으로부터 집 없음 속으로
11.3 행위와 꿈: 마르다와 마리아 되기
11.4 인종 차별의 열매
12. 나 그리고 내가 버린 나
12.1 감옥에서 최고의 파수꾼이 되는 나
12.2 "네가 아무것도 아닌 곳으로 가라"
12.3 금욕을 찬성하기와 반대하기
12.4 이기적 자아로부터 하나님을 향한 톨스토이의 전향
12.5 다그 함마슐트의 "차디찬 반지"로부터 자유하게 됨
12.6 성공과 실패
13. 소유와 소유 없음
13.1 소유와 존재
13.2 옷을 벗고 옷 벗은 구원자를 따르기: 아씨시의 프란시스
13.3 존 울맨과 노예 사업
13.4 자발적 가난: 도로시 데이
13.5 중도의 길과 광기 어린 자유
14. 폭력과 비폭력
14.1 살아 있는 모든 존재의 연합성
14.2 국가에 대한 불순종의 의무: 헨리 데이빗 소로
14.3 마하트마 간디와 아힘사
14.4 "우리의 무기는 아무 무기도 갖지 않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
14.5 희망과 패배 사이에서
15. 해방의 신비주의
15.1 세베리노의 죽음과 삶: 호아오 카브랄
15.2 무릎 꿇는 것과 올곧게 서는 것 배우기: 해방신학
15.3 "죽음과 춤을 추려면, 춤을 잘 추어야 한다." 페드로 카살달리가
15.4 돔 헬더 카마라: 벙어리의 목소리
15.5 기도하는 법 배우기와 다른 신비주의
참고문헌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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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을 그리워하는 것은 전통에서 또한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는 고통”이라고 부르던 한 모습이다. 비우게 된다는 것은 쓸모없는 것을 내버림을 의미할 뿐 아니라, 고독하게 되는 것이다. 자연에 대한 역행적 관계의 특정 형태와 근원적 경이로움은 자연 파괴의 지평에서 드러나기 더 어려워질 것이다. 창조의 신비적 영성은 추측컨대 더욱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힘과 폭력들에 인도되는 어두운 밤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는 것이었다.-p149 중에서
신비는 세 가지 힘에 대하여 다른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세 가지 힘은 각각 그들의 방법에서 전체주의적이며, 감옥에 우리를 감금하는 것인데 그것은 이기적 자아, 소유와 폭력이다. 이 힘들은 상대화되고 우리를 묶고 있는 것에서 놓아주며, 자유를 준비하여 준다. 힘들은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된다.-p38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