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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영화사 1

독일영화사 1

(1890년대 - 1920년대)

한스 헬무트 프린츨러, 안톤 케스, 볼프강 야콥센 (엮은이), 이준서 (옮긴이)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009-05-2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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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영화사 1

책 정보

· 제목 : 독일영화사 1 (1890년대 - 1920년대)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예체능계열 > 연극/영화
· ISBN : 9788973008261
· 쪽수 : 270쪽

책 소개

독일 영화의 역사에 관한 한 가장 권위 있는 저서로 평가받는 책이다. 책의 전반부에는 영화의 탄생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독일 영화의 역사가 연대기적으로 소개된다.

목차

서문 : 생각과 질문들 _ 볼프강 야콥센, 안톤 케스, 한스 헬무트 프린츨러

독일 영화의 초기사 : 터널 끝의 빛 _ 볼프강 야콥센
인공조명
활동사진
시각적 보도
극의 형태
개척자들
극영화들
장르와 작가
두 명의 스타
한 제작자와 콘체른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의 영화 : 현대의 동력 _ 안톤 케스
낯선 것의 전율
실내극 영화에서 거리 영화로
대도시와 현대
아메리카 콤플렉스
민족 신화
세계는 누구의 것인가?
영상과 음향
작가와 영화
스타, 섹슈얼리티, 엔터테인먼트

연보(1895~1932) _ 한스 헬무트 프린츨러
인물 주해
영화 주해

저자소개

한스 헬무트 프린츨러 (엮은이)    정보 더보기
베를린 영화박물관장. 1938년생. 베를린 거주. 저서: 『독일 연방공화국의 영화Film in der Bundesrepublik Deutschland』(공저, 1979/1992), 『루비치Lubitsch』(공저, 1984), 『목격자Augenzeugen』(공저, 1988), 『독일 영화 연보Chronik des deutschen Films』 (1995),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Friedrich Wilhem Murnau』(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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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케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독일학 및 영화학 교수. 1945년생. 철학 박사. 버클리 거주. 저서: 『미국에서의 표현주의Expressionismus in Amerika』(1975), 『영화 논쟁: 문학과 영화 1909-1929Kino-Debatte: Literatur und Film 1909-1929』(1978), 『바이마르 공화국: 텍스트와 기록들Weimarer Republik: Texte und Dokumente』(1983), 독일 이미지Deutschlandbilder』(1987), 『히틀러에서 고향까지: 영화로서 역사의 귀환From Hitler to Heimat: The Return of History as Film』(1989), 『바이마르 공화국 자료집The Weimar Republic Source Book』(공저, 1994), 『엠M』(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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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야콥센 (엮은이)    정보 더보기
베를린 영화박물관, 도이체 키네마테크 영화역사가. 1953년생. 베를린 거주. 저서: 『에리히 폼머Erich Pommer』(1989), 『베를린 영화제Berlinale』(1990/2000), 『바벨스베르크. 영화스튜디오Babelsberg. Der Filmstudio』(1992), 『콘라트 파이트Conrad Veidt』 (1993), 『G. W. 팝스트G. W. Pabst』(1997), 『도시. 인간. 영화 속 베를린Die Stadt. Die Menschen. Berlin im Film』(1998), 『프리츠 랑Fritz Lang』(공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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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고등교육청(DAAD) 장학생으로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하이너 뮐러의 텍스트에 나타난 ‘웃음’』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있으며,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의 펠로우이다. 독일어권 현대문학, 연극과 영화 이론, 매체미학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썼으며, 지은 책으로 『‘통일 이후 통일과정’으로서의 독일 통일영화』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독일영화사』, 『현대 영화 이론의 모든 것』, 『피나 바우쉬』, 『자본의 유령』(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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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술과 상업성이라는 이분법은 오늘날까지도 독일에서나 국제적으로나 영화를 지배한다. 영화는 당연히, 우선은 산업 생산물이며, 오락적 요소이자, 여가의 여흥이며, 근래에는 주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서로 만나는 활동적인 젊은이들을 위한 것이다. 영화는 아직도 여전히 스타들에 의해 지배되며, 그들은 마케팅의 결정적인 부분이다. 세계의 지구화 과정에서 성공의 보증인으로 끌어들여지는 것은 누구보다도 미국의 스타들이다.
최적의 순간이 올 때면 영화는 예술적인 개별 작품들을 낳는 데 성공하며, 그것들은 이따금 어떤 운동이나 물결의 맥락 안에서 효과적이 된다. ‘작가 영화Autorenfilm’란 눈에 띄는 스타일, 개성적인 표현, 개인적인 주제가 있는 작품들이다. 그것들은 영화 기계라는 요란스러운 장치 속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종종 그들에게는 비평이 곁에 있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작가 영화들의 상영은 흔히 세계 각국의 수없이 많아진 영화 페스티벌의 포럼들로 축소된다.
영화사는 개인적인 성과와 대량 생산품 양자 모두를 주목해야만 한다. 영화사는 어떻게, 그리고 왜 영화가 생겨났는지, 영화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어떻게 영화가 문화적·정치적 맥락에서 기능하는지를 질문해야만 한다. 영화와 사회의 상호작용은 이 책의 한 질문이며, 새로운 영화와 영화의 역사의 관계는 또 다른 질문이다. 그 어떤 영화도 전제 없이는 생기지 않는다.
- 본문, p. 13-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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