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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걷다

숲을 걷다

(김영도 외 24인의 전문가와 함께)

김영도, 김태정, 남난희, 박그림, 심산, 안정효, 윤후명, 이성부, 전상국, 조태동, 최성각, 유정칠, 권오분, 백문기, 최성현, 이종은, 지영선, 박봉우, 유성수, 박성실, 박용수, 김우선, 이호신, 차윤정, 이수영 (지은이)
  |  
수문출판사
2004-07-3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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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걷다

책 정보

· 제목 : 숲을 걷다 (김영도 외 24인의 전문가와 함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73015917
· 쪽수 : 423쪽

책 소개

숲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해 다각도로 성찰하고 점검하는 에세이 모음집. 환경운동가, 숲연구가,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숲 환경에 대한 의문과 반성을 제기하는 25명의 글을 묶었다.

목차

서문

숲을 한번 걷다
숲 바닥에 세워진 분해 왕국 / 차윤정
사라져 가는 이 땅의 민들레 / 김태정
한국 허브의 보고, 우리 숲 / 조태동
숲에 사는 곤충들 / 이수영
숲 속의 작은 생명! 곤충! / 백문기
숲은 새들의 노아의 방주 / 유정칠
되새들이 날아가는 곳은 어디 일까? / 권오분
숲 속의 단순한 삶이 주는 기쁨 / 최성현

숲을 두번 걷다
소나무를 그리다 / 이호신
즈그덜도 살아사 쓴께 / 이성부
창녀의 첫인상 / 안정효
꽃으로 본 우리 땅의 풀과 나무 / 윤후명
작가의 산행일지 / 전상국
엄마는 왜 숲으로 갔을까? / 이종은
히말라야의 소잡는 사람들 / 최성각
신성한 숲과 아름다운 사람들 / 심산
진동계곡 / 내 마음의 두문동 / 지영선

숲을 세번 걷다
숲은 현대인의 아이덴디티 / 김영도
초보농사와 자연 익히기 / 남난희
산양을 찾아 산에 들다 / 박그림
심금 솔숲 -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는 마을숲 / 박봉우
세계의 허파, 키나발루 산 / 유성수
숲과 사람 / 박성실
자연 생태계를 위한 우리 고유의 산줄기를 찾아 / 박용수
백두대간을 위하여 - 여름 점봉산에서 겨울 오대산까지 / 김우선

부록

저자소개

김영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한국에베레스트원정대 대장, 1978년 한국북극탐험대 대장, 한국등산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우리는 산에 오르고 있는가》,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 《산에서 들려오는 소리》 등을 집필했으며 《검은 고독 흰 고독》, 《제7급》, 《8000미터 위와 아래》, 《죽음의 지대》, 《내 생애의 산들》, 《세로 토레》, 《무상의 정복자》, 《나의 인생 나의 철학》, 《산의 비밀》 등 다수의 산악 명저를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는 한국산서회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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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야생화연구소 소장으로 전국의 야생화를 연구하여 우리 꽃, 우리 식물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꽃 백 가지>, <한국의 자원식물>, <어린이 식물도감>, <한국의 야생화>, <김태정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꽃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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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리산학교 숲길걷기반 교사, 지리산걷기학교 교사, (사)백두대간평화트레일 이사장.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1981년 한국등산학교를 수료했다.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1984년 1월 1일부터 국내 최초로 76일 동안 백두대간 단독 종주에 성공하여 산악계의 샛별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 세계 최초로 해발 7,455미터 높이의 히말라야 강가푸르나 봉에 올라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 뒤 ‘금녀의 벽’으로 불리던 350미터의 국내 최장 설악산 토왕성 빙벽 폭포를 두 차례나 등반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994년부터 지리산에 내려와 살다가, 2000년 강원도 정선에서 일반인을 위한 자연 생태학습의 장인 ‘정선자연학교’를 세워 교장을 맡았다. 그러다 2002년 여름 태풍 루사가 온나라를 휩쓰는 바람에 그동안 피땀 흘려 이룬 모든 것을 잃고 나서 다시 지리산으로 돌아왔다. 현재 ‘지리산학교’와 ‘지리산걷기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을 국제적 수준의 트레일로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스위스의 ‘킹 알베르트 재단’에서 수여하는 ‘마운틴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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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생. 설악산 드나드는 일과 산양을 쫒아다니는 일이 그가 하는 일의 모두이다. 현재 산양을 위한 모임 '산양의 동무 작은 뿔'과 설악산을 위한 모임 '설악 녹색 연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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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에 즐겨 오르는 작가. 연세대 불문학과 재학 시절부터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써서 먹고 살았다. 현재 심산스쿨 대표이며 한국산서회 부회장, 코오롱등산학교 및 한국등산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05년에 한국초모랑마휴먼원정대에 참가하였고, 2015년 대한민국산악상 산악문화상을 수상하였다. 〈비트〉 〈태양은 없다〉 등의 시나리오와 《마운틴 오디세이:심산의 알피니스트 열전》 《마운틴 오디세이: 심산의 산악문학 탐사기》 《히말라야의 눈물》 등의 산악문학을 썼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시집 《식민지 밤노래》, 장편소설 《하이힐을 신은 남자》 《사흘낮 사흘밤》, 에세이 《심산의 와인 예찬》 《첫 비행기 타고 훌쩍 떠난 제주올레 트레킹》, 작법서 《한국형 시나리오 쓰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시나리오 가이드》《시나리오 마스터》 《대부: 시나리오와 제작노트》 등이 있다.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은 우리 산의 능선과 골짜기마다 남겨진 다양한 문화유산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산길, 배낭 벗고 쉬어가던 계곡에 숨어 있는 이야기는 산행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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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12월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64년부터《코리아 헤럴드》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백마부대 소속으로 파월 복무를 하며 《코리아 타임스》에 「베트남 삽화(Viet Vignette)」라는 주말 고정란을 연재하고 베트남과 미국 신문, 잡지에 기고하였다. 이 자료는 훗날 첫 소설 『하얀 전쟁(White Badge)』의 기초가 되었다. 《코리아 타임스》 사회부, 《주간 여성》 기자를 거쳐 한국브리태니커회사 편집부장을 지내다가 《코리아 타임스》의 문화·체육부장으로 복귀하면서 번역 활동을 시작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을 《문학사상》에 연재한 이후 지금까지 128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1982년에 존 업다이크의 『토끼는 부자다(Rabbit Is Rich)』로 1회 한국 번역 문학상(한국번역가협회 제정)을 수상했다. 1999~2002년에는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문학 번역을 가르쳤다. 1977년에 장편 수필 『한 마리의 소시민』을 《수필문학》에 게재하고 1985년 계간 《실천 문학》에 『전쟁과 도시』(『하얀 전쟁』)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은마는 오지 않는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미늘』 등 24권의 소설을 펴냈다. 1992년 『악부전(惡父傳)』으로 김유정 문학상(동서문학사 제정)을 수상했으며, 외국어로 출간된 소설은 미국에서 2권, 독일에서 2권, 덴마크와 일본에서 각각 1권씩이다. 영어 공부나 영화에 관한 비소설 17권 그리고 산문집 4권을 틈틈이 펴냈고, 2017년에 “안정효의 3인칭 자서전” 『세월의 설거지』를 출간했다. 2023년 7월 별세했다. 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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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저서로는 시집 《명궁》 《쇠물닭의 책》, 소설집 《둔황의 사랑》 《협궤열차》 《여우 사냥》 《가장 멀리 있는 나》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삼국유사 읽는 호텔》 《새의 말을 듣다》 《원숭이는 없다》, 산문집 《꽃》 《나에게 꽃을 다오 시간이 흘린 눈물을 다오》, 화서첩 《윤후명 그리고 쓰다》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동리문학상, 제62회 3·1문화상 예술상, 2023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문학나무』 편집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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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에 광주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9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시 「바람」이 당선되고 1962년 ≪현대문학≫에 김현승 시인의 추천완료로 등단하였다.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우리들의 양식」이 당선되었다. 1969년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해 28년간 근무하였다. 경희문학상ㆍ현대문학상ㆍ한국문학 작가상ㆍ대산문학상ㆍ영랑시문학상ㆍ편운문학상ㆍ가천환경문학상ㆍ공초문학상ㆍ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이성부 시집』 『우리들의 양식』 『백제행』 『전야』 『빈 산 뒤에 두고』 『야간산행』 『지리산』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도둑 산길』이 있다. 시선집 『산에 내 몸을 비벼』 『「깨끗한 나라』 『너를 보내고』 『남겨진 것은 희망이다』 산문집 『산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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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춘천고,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동행」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바람난 마을』 『하늘 아래 그 자리』 『아베의 가족』 『우상의 눈물』 『우리들의 날개』 『외등』 『형벌의 집』 『지빠귀 둥지 속의 뻐꾸기』 『사이코』 『온 생애의 한순간』 『남이섬』 『굿』, 장편소설로 『늪에서는 바람이』 『불타는 산』 『길』 『유정의 사랑』이 있다. 그 밖의 저서로 『김유정』 『당신도 소설을 쓸 수 있다(소설창작강좌)』 『우리가 보는 마지막 풍경』 『물은 스스로 길을 낸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춘천山 이야기』 『춘천 사는 이야기』 『작가의 뜰』 등과 콩트집 『식인의 나라』 『장난 전화 거는 남자를 골려준 남자』 『우리 시대의 온달』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1977), 한국문학작가상(1979), 대한민국문학상(1980), 동인문학상(1980), 윤동주문학상(1988), 김유정문학상(1990), 한국문학상(1996), 후광문학상(2000), 이상문학상 특별상(2003), 현대불교문학상(2004), 경희문학상(2014), 이병주국제문학상(2015), 강원도문화상(1990), 동곡상(2013), 서울문화투데이문화대상(2024)을 수상했고, 황조근정훈장(2005), 보관문화훈장(2018)을 수훈했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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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허브를 지역 활성화 요인으로 도입하였고, 허브 관련 다수의 저서를 최초로 집필. 사)한국 환경과학회장 역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환경위원 역임. 아시아 원림협회 부회장. 아시아태평양 공간설계조직위원회 한국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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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76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당선으로 작가가 되었다. 젊은 날에는 중앙대, 명지대 등에 출강한 적도 있다. 1993년 상계 소각장 문제로 환경운동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1999년 화가 정상명님과 같이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창립해서 새, 돌멩이, 억새, 조개 등 비인간에게 참회와 감사의 환경상을 제정해 드리는 방식으로 환경운동을 벌였다. 그즈음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해 ‘삼보일배’ 운동을 창안했으며, “21세기는 ’노벨평화’의 시대가 아니라 ‘생명평화’의 시대”라는 개념을 창안했다. 단체를 회원들에게 넘겨준 후 풀꽃평화연구소를 개설했다. 소설집 《잠자는 불》 《택시 드라이버》 《부용산》 등이 있으나 모두 절판되었다. 그 후, 생태소설집 《쫓기는 새》 《거위, 맞다와 무답이》 《사막의 우물 파는 인부》, 생태산문집 《달려라 냇물아》(절판), 《날아라 새들아》(절판), 《산들바람 산들 분다》, 환경책 서평집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 《욕망과 파국》 등을 펴냈다. 《쫓기는 새》로 제30회 요산문학상을, 글과 환경운동의 병행으로 제2회 교보환경문화상을 받았다. 2004년부터 춘천 외곽에서 시골살이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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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행동생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생물학과 교수, 한국조류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사)한국조류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강에서 만나는 새와 물고기』『숲을 걷다』『한강의 기적』 등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환경 문제와 성경적 원리』『조류대도감』『생명과학』『생태학』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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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골에서 자라면서 어머니에게 배운 자연과 자연식을 전수 받아 현재 슬로푸드 연구가와 저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그의 글은 생전에 수필가 피천득과 소설가 박완서가 사랑한 글로 유명하다. 펴낸 책으로는 《제비꽃 편지》 예쁜 엄마 권오분의 마인드 푸드 《소원밥상》 《옛날사람처럼 먹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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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대학교에서 알락명나방 무리의 분류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국립보건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을 거쳐 가천길대학교 겸임교수로 일했고, 지금은 한반도 곤충보전연구소 소장과 한국숲교육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지요. 요즘에도 늘 산과 들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곤충을 관찰해요. 쓴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나비 도감》 《화살표 곤충 도감》 《나비 나들이도감》 《한반도 나비 도감》 《한국 밤 곤충 도감》 《한국 나방 도감》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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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현재 숲속 생활 체험 학교 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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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밝고 투명한 햇살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요. 왜냐하면 그 따뜻하고 밝은 기운이 내 몸속으로 이슬처럼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햇살 좋은 날에는 공원으로 나가 걷는 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여긴답니다. 오늘도 햇살이 창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어요. 햇살이 “밖으로 얼른 나와. 빨리 같이 놀자니까!” 계속 불러내지 뭐예요. 『가을을 파는 마법사』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 『멋지다 얀별 가족』 『아빠 아빠 아빠』 『초콜릿이 맛없던 날』 『아빠와 함께 춤을』 『고양이가 물어간 엄마』 『솔솔이의 최고로 멋진 날』 등 많은 동화와 『세상을 여는 힘 배려』 『세상과 소통하는 힘 긍정』 『세상을 이끄는 힘 자존감』 등을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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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 서울대, 서울대 대학원 독문과에서 공부했다. 빈틈없는 범생이로 살다가 「중앙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생활환경부장, 문화부장, 국제부장, 논설위원으로 일하며 여성 문제, 환경 문제, 문화 현상, 국제 문제 등 세상의 문제들과 씨름하게 됐다. 언론인에서 특임 공관장으로 발탁돼, 2006년 3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보스턴 총영사로 재직했다. ‘두루 소통하는 외교관’, ‘앞장서 취재하는 외교관’을 실행했다고 자부한다. 2009년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에 취임, 취재로 친해진 환경을 지키는 운동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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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대학원에서 조경학 석사, 고려대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현재 강원대 산림과학대학 조경학과 교수이자 중앙도서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숲과문화연구회 운영위원, 한국산림휴양학회 고문, 강원도 문화재 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분쇄목과 경관관리>, <숲과 휴양>(편저), <숲이 있는 학교>(공저), <북한산국립공원 환경해설>, <경관수목학>, <아름다운 우리 숲 찾아가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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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일보사 광고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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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숲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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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숲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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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北村學舍 擇里志 講主, 백두대간인문학연구소장, 문학박사. 루트파인더스 편집위원. 저서 《산경표 톺아읽기-지명의 역사지리적 함의와 백두대간》 《강화걷기여행》, 산악시집 《대청에 부는 바람》. 공저 《제주여행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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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화가로서 자연과 생태, 문화유산, 정겨운 마을 등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세계를 그려 왔다. 다양한 기법과 다채로운 색채를 응용하여 ‘생활산수화’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일궈 이 땅의 자연과 문화 현장을 화폭에 펼치고 있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한글 붓글씨를 써온 작가는 지난 30여 년간 글씨와 그림의 조화, 한글에 담긴 내용을 이미지로 극대화하고 시각적 공감을 자아내는 작업에 몰두하였다. 그리고 자연과 생활 속에서 얻은 통찰을 글씨와 그림으로 제작한 새로운 예술 양식, ‘한글 뜻그림’을 창안해냈다. 화가의 시각에서 한글서예를 표현한 한글 뜻그림은 ‘그림이면서 서예이고, 서예이면서 그림’으로 느껴진다. 이른바 한글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여 세계와 소통하려는 형식이다. 2010년 지리산 자락 산청 남사마을에 귀촌한 뒤 생활산수화와 생활서화生活書畵를 통해 다양한 조형의 변화와 변주를 모색하며, 언제나 이웃과 소통하고 나누는 작가이기를 소망하고 있다. 24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영국대영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경기도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주 핀란드 한국대사관, 주 탄자니아 한국대사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 『화가의 시골편지』, 『남사예담촌』, 『지리산진경』, 『가람진경』,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 『우리 마을 그림 순례』, 『그리운 이웃은 마을에 산다』, 『풍경소리에 귀를 씻고』, 『숲을 그리는 마음』, 『길에서 쓴 그림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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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생명의 숲 운동본부 위원, 숲 생태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경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시 걷고 싶은 우리 숲>, <신간나무 투쟁기>(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숲의 생활사>(환경정의.풀꽃편화연구소 선정 ‘다음 100년을 살리는 100권의 환경책’), <나무의 죽음>(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차윤정의 우리 숲 산책>(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환경정의시민연대 선정 2003년 올해의 환경책), <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 <열려라 꽃나라>, <숲 생태학 강의> 등이 있다. 그녀는 올해 출간 10년을 맞은 <신갈나무 투쟁기> 개정판도 함께 냈다. 3만부 이상 팔린 이 책은 '숲 저술가'로서 그의 명성을 높인 책. 내용을 3분의 1 이상 보완했고 사진도 대폭 바꿨다. 또 곧 출간할 미국 서부 해안과 숲 탐험기 <숲에 빠져 미국을 누비다> 마무리 작업을 하는 등 그는 숲 전도사로서 정력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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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곤충 전문 사진작가로 20여 년간 국내외를 다니며 곤충의 세계를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2001년 '곤충의 비밀'로 백상출판문화상 사진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MBC 문화방송에서 촬영한 곤충 다큐멘터리 '개똥벌레의 비밀'과 '야생벌이 산사에 깃든 사연은'이 제5회 JAPAN WILD LIFE FILM FESTIVAL에서 아세아 오세아니아 최우수상과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한국곤충생태도감》 《한국의 나비》 《곤충백과》 《장수풍뎅이VS사슴벌레》 《봄·여름·가을·겨울 신기한 곤충 이야기》 《생생 화보 곤충 125가지》 《곤충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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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나 인류 존속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자연은 그 생성과 소멸의 섭리를 통해 영원을 지향한다. 숲이 그것을 증명한다. 수없이 바뀌고 사라지면서도 이 지구상의 숲은 항상 생명의 원천으로서 건재하다. 키 큰 나무가 잎을 피우기 전 키 작은 나무들은 부지런히 햇빛과 사랑을 나눈다. 그 작은 나무들 아래의 풀들은 자기들 머리 위의 나무가 잎을 달기 전 부지런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그것은 치열한 싸움이며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평화 공존의 방식이다. -- 본문 19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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