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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73040827
· 쪽수 : 128쪽
책 소개
목차
정암 박윤선_ 떠올리기만 해도 가르침이 되는 선생님
1. 한국교회 현실에 대한 고뇌
설교자 박윤선
박윤선과 합신
박윤선의 설교들
정암 박윤선의 설교론
한국교회 현실 인식
2. 목회자들을 향한 외침
개혁_최우선의 가치
설교_죽을힘을 다할 최대의 일
기도_생사결단의 투신
고난_당연하고도 유익한 것
연단_정평 있는 목회자가 되는 길
경건_목회자의 알파와 오메가
남은 책임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암이 신학자로서 사역을 시작한 후 40년 동안 주석 집필에 몰두했던 근본 동기는 주석가가 되겠다는 목적에서 기인된 것이 아니다. 설교들이 말씀을 깊이 있게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설교에 대한 불만과, 성경 말씀을 제대로 해석하여 깊이 있는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설교에 대한 의욕, 그리고 다른 설교자들이 말씀을 깊이 깨달아서 설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암의 생각에는, 중세의 가장 어두운 시기와 같은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가장 효과적인 길은 뛰어난 목회자 후보생들을 훌륭히 교육시켜 내는 것이었다. 이것이 그의 비전이었고, 이 비전이 그로 하여금 합신에 동참하게 하였다.”
“이 파수꾼은 선배들을 존경합니다. 어쨌든간에 나보다 수고를 많이 하신 분들이라 존경을 합니다. 어느 교회에 전도사로 일을 보면서도 남을 비판하는 그것이 개혁자가 아니에요. 젊은 사람이 갓 와가지고 남이 닦아 놓은 이 터전에서, 눈물 흘리면서 쌓아놓은 이 터전에서 무엇을 했기에 제가 와서 이러니저러니 하는가 말이에요. 선배들을 존경할 줄 알아야 돼요. 암만 못났어도 나보단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