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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박사 로마서 강의

박윤선 박사 로마서 강의

(칼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

박윤선 (지은이)
  |  
영음사
2013-11-05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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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박사 로마서 강의

책 정보

· 제목 : 박윤선 박사 로마서 강의 (칼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3040896
· 쪽수 : 312쪽

책 소개

로마서를 읽어가면서 그 속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구원의 도리를 알기 쉽고 분명하게 이야기해 준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있는 신앙이 참된 것인지를 다시 확인하게 하고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감격에 빠지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김길성, 장해경, 조병수)
머리글
프롤로그 (변종길,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1. 복음의 성질(1:1-17)
2. 바울의 복음 선언(1:17-18)
3. 하나님의 진노(1:18-32)
4. 하나님의 심판(2:1-16)
5. 유대인의 죄와 율법(2:17-3:20)
6.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3:21-25)
7. 칭의의 원리 개관(3:25-4:25)
8. 아브라함의 믿음과 칭의(4:1-25)
9.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1)(4:3, 5)
10.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2)(4:6, 10, 5:11)
11.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3)(4:14, 23-24)
12. 칭의와 대표 원리(5:1-18)
13.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6:1-23)
14.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4)(5:1-15)
15.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5)(6:2, 12-13)
16. 율법(7:1-25)
17. 구원의 완전성(8:1-30)
18. 구원의 완전성에 대한 찬송(8:31-39)
19. 이스라엘의 불신앙(9:1-18)
20.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교역자의 자세(9:6-29)

저자소개

박윤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씀과 기도에 사로잡힌 목사요 신학자이다. 평안북도 백량면의 어느 해변 마을에서 어렸을 때 한학을 배웠다. 17세 되던 해 마을에서 6km 떨어진 동문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선천의 신성중학교 3학년 시절에 “네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이 하나님이 계신 증거니라”라는 세미한 음성을 들은 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숭실전문학교와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다닐 때 그의 신앙은 보수주의이면서 주관적 체험을 탐구하는 수준이었고 미국의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신학 연구를 하면서 비로소 개혁주의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귀국 후 평양 장로회신학교, 만주 봉천신학교, 부산 고려신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네덜란드에 잠시 유학을 다녀온 후 서울의 총회신학교(현 총신대 신대원)와 합동신학교(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가르쳤다. 밖으로는 자유주의 신학, 안으로는 교권주의에서 벗어나 참된 개혁주의 신앙을 세우는 일에 평생 혼신을 다해 온 목사요 신학자이지만 이론만이 아닌 말씀 전파와 성경주석 저술을 평생의 과제로 여기고 40여 년에 걸쳐 성경 전권을 주석 완간함으로써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강단 사역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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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만일 예수님의 사건, 그리스도의 사건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면서 마음속에서 살짝, 나의 의를 거기에 섞는다면 어찌되겠습니까?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나의 의도 거기 있어야 한다고 하는 생각은 그리스도의 사건과 나의 의를 섞어 가지고 구원의 집을 짓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낭패일 뿐입니다. 그런 집은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또 구원도 못 받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아주 값비싼 구원입니다. 전적으로 그리스도 사건으로 전체를 지은 구원입니다. 이것은 영원무궁한 구원이요 더 이상 잘 지을 수 없는 구원입니다. 그리스도의 사건으로 근거를 가지며 그리스도 사건으로 종결하는 교리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믿음 본위로만 받는 것입니다.” - 2장 바울의 복음 선언 중에서


“타락자의 양심은 진실은 하지만 언제나 옳다고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법이 옳다면 양심은 올바로 작용하는데 그 법이 틀린 경우에는 양심이 비뚜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특히 깊은 법에서 그렇습니다. 깊은 법에서 양심은 소경입니다. 그러나 구원 문제 말고 얕은 법에서는 올바로 작용합니다. 일반인들 누구나 옳다 그르다 할 수 있는 그러한 법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깊은 문제, 다시 말하면 구원 문제와 관련해 가지고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절대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4장 하나님의 심판 중에서


“바울 선생이 우리도 성령을 가졌노라고 말했습니다. 바르트가 그런 성경 구절을 읽을 때 어떻게 읽을 것인지… 우리가 성령을 가졌다 하면 그것도 가졌으나 안 가진 것이라고 말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사도들이 변증법적 사상가들인가? 사도들은 위기 신학자들인가? 우리가 신구약을 읽어볼 때에 사도들은 위기주의자들도 아니고 변증법적 사상가들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우리가 보통으로 말하는 술어로 신학을 설명하고 표현했습니다. 가졌다 했으면 가진 것이지, 무슨 다른 해석이 거기에 필요 없는 것이지요. 신앙 체험으로 볼 때에 성령을 가졌다, 성령을 모셨다는 말을 쓸 수 있습니다. 그저 얕은 물에서 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못하지, 깊은 데 들어가서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은 성령이 지금 나와 함께 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9장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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