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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보훈 강해

산상보훈 강해

박윤선 (지은이)
  |  
영음사
2016-05-27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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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보훈 강해

책 정보

· 제목 : 산상보훈 강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73041220
· 쪽수 : 312쪽

책 소개

정암의 주경신학자로서의 면모를 잘 드러내준다. 정암이 다루는 가장 큰 쟁점은 과연 예수님의 복음이 바울의 복음과 동일한 것인가의 여부이다. 정암이 규정한 자유주의 신학에 따르면 예수님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진리를 가르치지 않았으며, 이것은 바울의 창작물일 따름이다.

목차

머리말 5

Ⅰ. 서론 13
예수님의 종교와 바울의 종교 13
산상보훈은 예수님 메시지의 근본 18

Ⅱ. 팔복에 대한 교훈(5:1-12) 25
팔복의 두 방면 - 자기 거부와 증거 운동 25
산에 올라가 가르치심(5:1-2) 28
처음 네 가지 복(5:3-6) 30
나머지 네 가지 복(5:7-12) 54

Ⅲ. 기독 신자의 진리 증거(5:13-16) 9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5:13) 9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5:14) 99
Ⅳ. 예수님의 율법관(5:17-48) 103
내가 왔다(5:17-18) 106
두 가지 의의 대조(5:19-20) 116
제6계명 해석(5:21-26) 124
제7계명 해석(5:27-32) 132
제3, 9계명 해석(5:33-37) 139
모든 계명의 완성인 사랑(5:38-48) 142

Ⅴ. 하나님 중심한 의리(6:1-34) 147
우상을 섬기지 말라 147
하나님 중심한 행위(6:1-4) 149
하나님 중심한 기도(6:5-15) 158
하나님 중심한 금식(6:16-18) 188
하나님 중심한 부자(6:25-34) 190

Ⅵ. 단편적 교훈(7:1-29) 195
폄론하지 말라(7:1-5) 196
성별을 파수하라(7:6) 204
기도 응답의 보장(7:7-12) 208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7:13-14) 223
두 가지 다른 대조들(7:15-27) 229
결론(7:28-29) 238

부록_산상보훈 주석 241

저자소개

박윤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씀과 기도에 사로잡힌 목사요 신학자이다. 평안북도 백량면의 어느 해변 마을에서 어렸을 때 한학을 배웠다. 17세 되던 해 마을에서 6km 떨어진 동문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선천의 신성중학교 3학년 시절에 “네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이 하나님이 계신 증거니라”라는 세미한 음성을 들은 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숭실전문학교와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다닐 때 그의 신앙은 보수주의이면서 주관적 체험을 탐구하는 수준이었고 미국의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신학 연구를 하면서 비로소 개혁주의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귀국 후 평양 장로회신학교, 만주 봉천신학교, 부산 고려신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네덜란드에 잠시 유학을 다녀온 후 서울의 총회신학교(현 총신대 신대원)와 합동신학교(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가르쳤다. 밖으로는 자유주의 신학, 안으로는 교권주의에서 벗어나 참된 개혁주의 신앙을 세우는 일에 평생 혼신을 다해 온 목사요 신학자이지만 이론만이 아닌 말씀 전파와 성경주석 저술을 평생의 과제로 여기고 40여 년에 걸쳐 성경 전권을 주석 완간함으로써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강단 사역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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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은 율법을 많이 가르쳤고 바울은 율법보다도 믿음을 많이 말했다고 해서 이 믿음의 길은 바울의 교훈이고 율법의 길은 예수의 교훈이라는 식으로 갈라 말하면 안 됩니다. 피차 독립된 교훈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복음이 들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내용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바울 식으로 환하게 갖춘 설명은 아직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시대에는 그런 식으로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구약 율법을 친히 말씀하신 분입니다. 구약 율법을 가르쳐 주신 분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여호와로 나타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구약의 ‘여호와’라는 말은 인역에서 ‘주’라는 말로 번역했습니다. 헬라 말로 번역한 구약성경이 바로 인역인데 인역을 우리 주님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 인역에서 ‘주’라고 번역된 말은 여호와라는 말을 번역한 것입니다. 그런데 신약에 와가지고 예수님을 ‘주’라고 하는데, 특별히 바울의 설명에 의하면 더 명백해집니다. 뭐 전에도 예수님을 ‘주’라고 했지만 그 뜻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바울이 명백하게 설명했습니다.
‘주’라는 것은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여호와란 뜻입니다. 예수님이 구약시대에 율법을 주셨습니다. 물론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발원이 되었지만 예수님은 계시의 중보자로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 즉 율법의 주인공이 와서 설명하는데 말하는 모습도 권위가 있었습니다. 무지몽매한 사람도 그 권위를 인식하게끔 되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권위입니다. 누군가 옳음이 없이 옳은 말을 했다면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옳음이 있어가지고 옳은 말을 할 때에는 양심을 찔러 버립니다. 예수님은 바로 ‘의’ 자신이십니다. 그러니까 이 분의 말씀은 권위가 있습니다. 무지몽매한 사람들도 그 권위를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말씀하시는 이 장면인데 얼마나 놀라웠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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