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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이것이 문제다

한국사회 이것이 문제다

임현진 (지은이)
  |  
백산서당
2004-05-20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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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이것이 문제다

책 정보

· 제목 : 한국사회 이것이 문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73273409
· 쪽수 : 306쪽

책 소개

3년 전 <한국사회, 이대로 안 된다>를 펴낸 임현진 교수의 사회평론집이다. 지금 여기의 문제를 '갈등을 통합으로 이끌 수 있는 의식과 제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 고 상정하며, '개인의 도덕이나 기율, 사회의 질서나 연대가 모두 무너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문제의식을 끄집어낸다.

목차

첫째 마당 세계는 요동치고 있다.
인간적 세계화는 가능한가
세계 변화의 속내를 알자
유럽의 강소국에서 배우는 교훈
방황하는 라틴아메리카
베네수엘라 정치위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아르헨티나 위기, 남의 일이 아니다
카르도조의 학문과 정치
지구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미국은 냉전으로 복귀하고 있는가
악에 묻혀진 축의 역사적 의미
이중국적에 묻혀버린 해외동포들의 처지
바깥에서 본 한국, 분수를 알아야 한다
룰라의 브라질에서 무엇을 배울까
우리는 시간을 아껴야 한다

둘째 마당 우리 자신을 알자
축구의 국제정치학
월드컵을 거울삼아 우리를 돌아보자
붉은악마의 물결과 우리의 미래상
2002년 한일월드컵의 교훈
로또광풍, 우리 사회의 왜곡 그대로다
미국과 한국, 서로를 알자
다시 시작해야 한다
대전환기 한국,NGO 학회의 역할
지식인은 누구인가
교수사회 어떻게 일으켜세워야 할까
한국경제가 어려운 이유
노무현식 올인 정치, 무엇이 문제인가
변화의 선도자가 되자
우리 사회의 집단갈등, 이렇게 풀자

셋째 마당 한국 민주주의가 어렵다
민간정권10년 한국 민주주의의 고민
지도자는 진솔해야 한다
시계추의 정치가 필요하다
낙하산 인사의 사회학
NEIS 이대로 안된다
교육을 다시 세워야 한다
교수 계약제, 아직 이르다
국가정책의 신뢰도를 높여라
DJ에게 보내는 고언
국민이 신뢰하는 정부가 되라
왜 한국을 떠나려 하는가
노대통령, 열린 정치를 하라
마니 폴리테 식 해법
깊이 생각해야 할 인간복제
역사의 거울을 들여다보자
최근 정치개혁 논의의 허와 실
이대로 총선을 치를 것인가
탄핵정국에 대한 고언
펜과 칼을 욕보이지 말라
제17대 총선의 역사적 의미

넷째마당 남북통일을 저망한다
국가통일과 민족통합 : 밑으로부터의 접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과제와 전망
한미갈등 이렇게 풀자 시민사회 네트워크론
7.1개선조치 1년 북한은 어디로 가고있나
성공적이지 못한 자본주의와 제한적 동거

저자소개

임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마쳤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발전사회학, 정치사회학, 지구사회학, 비교사회학, 민주주의론 등이다. 주요 연구저서로 『전환기 한국의 정치와 사회: 지식, 권력, 운동』(2005), 『한국의 사회운동과 진보정당』(2009), 『세계화와 반세계화』(2011), 『지구시민사회의 구조와 역학』(2012), 『비교시각에서 본 박정희 발전모델: 라틴아메리카의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와 아시아의 한국』(2017), Global Capitalism and Culture in East Asia (2019), 『글로벌 아시아』(2021) 등이 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및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며 East Asian Sociological Association 회장, 경실련 공동대표,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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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북관계는 마치 이혼한 부부와 같다. 그러므로 어느 한쪽의 이해와 양보만으로는 접근이 어렵기에 쌍방의 노력과 인내가 동시에 필요한 상대성을 갖고 있다. 반세기 이상 딴살림을 차려 온 두 체제의 통일과 통합은 전체로서 국민이라 할 남의 민중과 북의 인민의 생존과 이익이 첨예하게 부딪치는 문제다. 따라서 남북 사이의 화해와 협력은 정상회담 같은 최고권력자 사이의 만남으로만 이루어질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그러한 만남이 궁극적으로 민간사회 차원으로 확대되지 않는 한 통일과 통합은 왜곡될 우려가 높다. (4장 '국가통일과 민족통합: 밑으로부터의 접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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