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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박사의 행복 수업

최성애 박사의 행복 수업

(소중한 인생을 함께하기 위한 가트맨식 부부 감정코칭)

최성애 (지은이)
  |  
해냄
2010-04-10
  |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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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박사의 행복 수업

책 정보

· 제목 : 최성애 박사의 행복 수업 (소중한 인생을 함께하기 위한 가트맨식 부부 감정코칭)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부부관계
· ISBN : 9788973370092
· 쪽수 : 262쪽

책 소개

대표적인 가족치료 전문가 최성애 박사가 수백 쌍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트맨 부부치료 워크숍과 다양한 치유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30여 년간 쌓아온 심리학, 아동발달학, 사회학, 뇌과학 등의 지식을 알기 쉽게 녹여냈다.

목차

머리말

Part 1 관계의 방식이 부부의 행복을 결정한다
chapter 01 결혼의 과학, 가트맨 부부치료법
chapter 02 관계의 달인 vs 관계의 폭탄
chapter 03 행복한 부부 vs 불행한 부부
chapter 04 관계를 망치는 네 가지 지름길

Part 2 매일, 조금씩, 사랑을 표현하라
chapter 05 사랑의 지도 그리기
chapter 06 서로에 대한 호감과 존중 쌓기
chapter 07 마음으로 다가가는 대화하기
chapter 08 긍정적 감정을 밀려오게 하기

Part 3 행복한 부부는 지혜롭게 공존한다
chapter 09 부부간의 풀리지 않는 문제 다루기
chapter 10 엉켜 있는 갈등의 매듭을 풀기
chapter 11 감정의 홍수 상태를 다스리기
chapter 12 서로의 꿈과 가치를 공유하기

맺음말

저자소개

최성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최고의 감정코칭 전문가이자 아동심리치료사입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 시카고대학에서 인간발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시간공과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수, 핀란디아대학에서 초빙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미국 하트매스연구소의 마스터트레이너이자 HD행복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하며 심리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최성애·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 《성장할 수 있는 용기》 등 여러 책을 펴냈습니다. 유튜브 최성애ㆍ조벽TV 행복로그인 (youtube.com HAPPINESS HD)
펼치기

책속에서

뇌과학자인 존 메디나는 미국 의료비의 77퍼센트가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쓰이고, 직장인의 67퍼센트가 탈진 상태이며, 학생들의 학업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이 부모의 불화라는 통계에 근거하여 미국의 장래를 걱정합니다. 그 해결책으로 부부들에게 가트맨 방식을 적용하니 그 아이들까지도 건강·학습·행복지수가 모두 높아졌다고 합니다. 더 많이 웃고, 스트레스를 더 잘 견디게 되었으며, 감정지능도 높아지고 집중력도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이혼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생의 4분의 1이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있으며, 청소년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입니다. 그런 위기의 한국에 가트맨 방식은 ‘금광’ 이상의 역할을 할 거라고 믿습니다.
중에서


관계의 달인이 되려면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과 동시에 그런 긍정적인 생각에서 우러난 행동을 일상에서 ‘자주’ 실천해야 합니다. 작은 일을 조금씩 자주 하라(Small things often). 바로 이것이 가트맨 부부치료의 핵심입니다. 가트맨 박사는 긍정성의 효과를 양과 질, 시간과 횟수, 내용과 형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긍정성의 효과는 얼마나 자주 하느냐(빈도)에 달렸지 돈을 얼마나 들였느냐, 얼마나 새롭고 거창한 것을 하느냐에 달린 게 아니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배우자에게 관심을 거의 보이지 않다가 생일에만 비싼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한다거나 결혼 30주년을 맞아 2,000만 원짜리 크루즈 여행을 하는 것보다 사소한 일을 자주 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도 효과의 지속성으로 보면 따뜻한 키스 한 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애정과 관심을 표시하는 빈도, 횟수가 중요합니다.
중에서


정서통장(emotional bank account)은 부부 사이에 쌓아놓은 호의, 온정, 배려를 말합니다. 행복한 부부들은 정서통장이 넉넉합니다. 가트맨 박사는 “변화를 원하면 먼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라. 사람은 결점까지도 사랑받고 수용된다고 믿을 때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하고 말했습니다. 정서통장을 두둑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대의 기본 성향이나 성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게슈탈트 치료의 창시자였던 프리츠 펄스(Fritz Perls)는 이것을 ‘변화의 역설’이라고 했습니다.
행복한 부부들과 불행한 부부들의 차이는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싸움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가 아니라,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방식의 차이
입니다. 즉 ‘무엇이’ 문제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서로가 행복을 유지할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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