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열린다 미래가 보인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워싱턴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7년 스물여섯이란 나이에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후 40년 6개월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최연소’ 그리고 ‘최장기’ 교수라는 두 가지 기록적인 타이틀을 갖고 있다. 서울대는 물론, 대한민국에서 경영학을 배웠다면 한 번쯤 보았을 여러 경영학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숱한 스타급 CEO를 배출했다. 이에 ‘한국 경영학의 아버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CEO들의 영원한 스승’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신형 에쿠스 1호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세 번의 암 수술과 심각한 위출혈을 극복해내 ‘불사조 교수님’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국생산관리학회 회장, 한국경영정보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재정경제부 물가안정위원, 규장각 운영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사)한국경영연구원 이사장,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MBC라디오 〈곽수일의 생활경제〉를 맡아 진행한 적도 있으며,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KBS 이사, 예술의전당 이사 등을 지내기도 했다. 2001년에는 종신직인 대한민국학술원 인문사회 제6분과 회원으로 등록되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다시 태어나도 교수를 하겠다고 한다. 단 100년을 내다보는 육영사업은 이제 나이가 들어 어렵다며 10년을 내다보는 육림사업, 즉 나무농장 가꾸기에 힘쓰고 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다.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실련 상임집행위원 겸 정부개혁위원, 기획재정부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경영평가위원으로 일했다. 저서로는 『행정학개론』(2011), 『독한 사회과학 학술용어 사전』(2008) 등이 있으며, 연구보고서로 『중앙정부의 공공갈등관리 실태분석 및 효과적인 갈등관리방안 연구』(2010), 『보건진료소 기능·인력 운영실태 분석』(2010), 『정부 내 정보시스템 도입운영 효과분석』(2010)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미디어콘텐츠정책의 교차국가사례 비교연구”(2011), “정책도구조합과정 분석틀의 모색”(2009), “출산장려정책의 인지도와 직종에 따른 효과적 출산장려정책에 관한 연구”(2009), “한국복지레짐의 변화에 관한 연구”(2007) 등이 있다. 정부조직평가, 복지정책, 리더십교육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한다.

1963년 연세대 정치학과 졸업, 미국 북일리노이 주립대 경영학 석사, 네브래스카 주립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미국 북미시간 주립대 교수, 하버드대 객원교수, 서강대 경영대학원장, 그리고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공기업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1979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미국 피츠버그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미국 뉴욕시립대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1961년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 석사, 연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미국 미네소타대 객원교수, 한국외국어대 상경대학장 및 세계경영대학원장, 한국경제학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중소기업협의회 (ICBS) 이사, 통상산업부 중소기업정책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후, 센트럴 미시간대에서 MBA, 코넬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간사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지메이슨대 객원교수와 간사이대, 오카야마대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1990년 일본 리스크관리학회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글로벌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국제경영과 리스크 매니지먼트》《기업가형 관리자》, 역서로는 《75가지 위대한 결정들》 등이 있다.

공인노무사. 영주중앙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교보그룹 교보리얼코 인사팀, 노무법인 솔로몬(책임노무사)에서 근무했다. 공인노무사가 된 이후 줄곧 현장에서 노동 사건을 맡아 처리해왔다. 근로기준, 해고, 노동조합, 산업재해, 산업안전 등 노동법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과로성 질병과 진폐증에 대한 산재 인정 사건에 주력하고 있다. 한때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산재 관련 상담을 하기도 했다. 현재 노무법인 경북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970년 서울대 섬유공학과 졸업, 한국과학원 산업공학 석사, 프랑스 그레노블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경영과학회 이사,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위원, 아주대 경영대학장과 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기술경영경제학회 감사, 한국중소기업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주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세계가 열린다 미래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