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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매뉴얼 제작소

청춘 매뉴얼 제작소

(열정의 파이터, UFC 해설가 김남훈의 땀 좀 빼는 인생 특훈)

김남훈 (지은이)
  |  
해냄
2010-11-17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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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청춘 매뉴얼 제작소

책 정보

· 제목 : 청춘 매뉴얼 제작소 (열정의 파이터, UFC 해설가 김남훈의 땀 좀 빼는 인생 특훈)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73373123
· 쪽수 : 272쪽

책 소개

격투기 해설에서 온라인 마케팅까지 15개가 넘는 직업을 경험한 저자 김남훈이 그 역시 가진 거라곤 두 주먹과 빠른 발뿐, 학벌도, 백도 없지만 ‘인생의 링’ 위에서 무섭게 노력한 ‘인생 정공법’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주변 환경이 불리하고 힘들어도 먼저 내지른 사람이 이길 수 있다는 선빵불패의 신화를 신봉하는 그는, 다만 조금 더 살아본 ‘형님’으로서 이 땅의 동생들에게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인생승률을 높이는 법을 속시원하게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짱짱하고 차지고 야무지게!

1장 동생,쫄면 지는 거야
01 열정 없는 청춘, 어떡하죠?
02 ‘탈출’ 걱정을 하려거든 ‘바닥’부터 긁어라
03 주인 정신, 한 번이라도 가져봤나
04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싸움이다
05 출발선이 다르다는 자괴감, 눈 딱 감고 넘어서라
06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면
07 꿈 앞에서 함부로 페달을 멈추지 마라
08 모든 걸 버리고 외국으로 훌쩍 떠나면
김남훈이 만난 독한 청춘: 근성과 깡으로 거침없이 퀵서비스 기사 프로레슬링 챔피언 윤강철

2장 어금니 꽉 물고, 인생의 링 위에 서라
09 청춘이라면 파이터처럼
10 남자라면 팬티 속의 발기가 아닌 정신의 발기를
11 여자라면 독한 년이 되라
12 인생 맷집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 스승
13 1등과 2등 그리고 3등은 다르다
14 ‘나’를 받아들이면 진짜 내가 보인다
15 천재가 아니면 양복을 입어라
16 악당 레슬러의 카페 창업기: 아무도 보호해 주지 않는다
김남훈이 만난 독한 청춘: 앞뒤 재지 말고 뛰어들어라 MBC 라디오 <아이 러브 스포츠> 진행자 이은하

3장 먼저 네 영혼에 식스팩을 새겨다오
17 직업은 신분이 아니다
18 스타벅스 된장녀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싸운다
19 스펙 숭배는 적하 숭배
20 외모지상주의는 스모그와 같은 것
21 부자가 되려면 공정한 불평등을 인정하자
22 배고프다고 인생을 맞바꿀래?
23 분노를 다스리는 사람이 진짜 챔피언이다
24 나와 생각이 맞지 않는다고 다리를 자를 순 없지
김남훈이 만난 독한 청춘: 그녀의 인맥은 반칙이 아니라 전력이다 조현경과 그녀의 군단

4장 청춘에게 KO란 없다
25 포기해도 좋다. 단, 끝까지 가본 다음에
26 그놈, 그년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이 더 중하다
27 위기는 제대로 싸울 수 있는 힘을 준다
28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
29 때로는 영혼의 리셋이 필요하다
30 자신감은 또다른 심장
31 쪽팔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AS 강연을 요청하다
김남훈이 만난 독한 청춘: 평범함+성실함=비범함 성우 박영재

5장 선빵불패: 너만의 인생승률을 높이기 위해
32 스펙보다 식스팩
33 강한 사자는 함부로 짖지 않는다
34 나도 조금씩 어른이 되고 있다
35 미친 듯이 일하고, 미친 듯이 놀고, 완전하게 연소하라
36 시간이 내 편일 때 싸워라
37 재테크에 미치기 전에 자신에게 투자하라
38 잘 키운 취미 하나 열 직업 안 부럽다
39 진정한 폭풍 청춘, 나만의 무기를 갈고닦자
김남훈이 만난 독한 청춘: 다시 일어서라, 고달픈 청춘아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

에필로그 형이 참 미안하다…… 그래도 어떡하니, 이게 인생인걸

저자소개

김남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몸으로, 머리로, 말로 먹고산다는 의미에서 스스로를 ‘육체파 창조형 지식노동자’라고 부른다. 프로레슬러, 방송인, 강사이자 『허세라서 소년이다』 『청춘매뉴얼 제작소』 『싸우는 사람들』 『엽기 일본어』 『소년이여, 요리하라!』(공저) 『후회할 거야』(공저) 등 10여 권의 책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에게 긍정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2014년 『진로와 직업』 교과서에 소개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한국 PWF LOTC 8대 챔피언, 일본 DDT 프로레슬링 14대 챔피언이자, UFC, WWE, NJPW, AFC, 벨라토르 등 격투기 방송의 해설위원을 맡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짱짱하고 차지고 야무지게!
청춘의 시작은 이러하다. 채워 넣는다. 그것이 한탄이든 기쁨이든 눈물이든 채워 넣는 작업이다. 그래서 어떤 이는 두려워하고, 어떤 이는 힘들어한다. 시작과 끝이 모호한 이 과정은 대개 누구에게나 한 번뿐이다. 그 작업에 있어서 내가 한 발 먼저 나간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선배란 말은 쓰고 싶지 않다. 그래서 책의 제목으로 ‘청춘매뉴얼 제작소’를 떠올렸다. 같이 고민하고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다. 감히 내가 정답을 알려줄 수는 없다. 그리고 나에게 정답이라고 해서, 다른 이들에게도 정답일 수는 없다. 같이 듣고, 같이 고민하자.
낭떠러지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정말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그러니 어두컴컴한 곳에서 충분히 고민하고 내딛고 올라와서 기쁨을 누려라.
나도 바닥이다. 나와 같이 올라가자.


“열정 없는 청춘 어떡하죠?”
20대의 빛나는 청춘, 그런데 아무런 의욕이 없다면, 취직도 연애도 그저 피곤하고 귀찮을 뿐이라면 어떡해야 할까? 당신의 20대가 펑크 난 타이어 같아서 존재의 의미를 도저히 알 수 없다면, 정말로 대한민국 정규 교육을 잘 받았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다.
국민교육헌장으로 시작하는 대한민국의 교과 과정은 오직 잘 만들어진 노동력을 사회에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개인의 교양은 결코 고려하지 않는다. 그래서 당신이 피곤하고 지친 것이다.
그나마도 대학 입학과 함께 찾아온 시간적 여유는 의미 없는 유흥으로 흘려보내고 학점과 자격증, 즉 스펙 관리를 위해 다시 고 3 시절로 돌아간다. 그렇게 스펙 쌓기에 시달리거나, 지향점을 잃은 채 자신이 왜 이러고 있는지 고민한다. 아니면 짧게나마 목표를 세웠다가 방황하고 다시 세웠다가 방황하는 무한 반복의 덫에 빠진다.
이 지독한 무한 반복의 순환은 시간이 해결해 줄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다. 시간의 관성에 맡겨버리면 대학이란 공간은 사회로 바뀌고 교복 대신 정장을 입은 채 또다시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바라게 될 뿐이다. 이때 해주고 싶은 말은 ‘쳐다보라’는 것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나아갈 곳을 바라보기라도 하라는 뜻이다.
― <1장 동생, 쫄면 지는 거야> 중에서


“‘탈출’ 걱정을 하려거든 ‘바닥’부터 긁어라”
차 안에서, 스튜디오 안에서, 거래처에서 문득 생각난 목표들을 메모장이나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고, 이를 바탕으로 ‘청춘의 기획서’를 반복해서 작성한다. 그중에서도 성공한 기획 중 하나가 ‘TV 해설자’였다. 막무가내로 부딪쳐봐야 소득이 없을 것은 뻔했지만 남에게 의지하다 보면 더 이상 진전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기다리기보다는 인터넷과 UCC로 나를 알리는 전략을 택했다.
당시 국내에는 격투기 관련 서적이 마니아들이 보는 교본이어서 어려웠기 때문에 기술 하나
보도자료

청춘매뉴얼 제작소


하나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기 쉽고 코믹하게 동영상으로 만들면 먹힐 것 같았다. 5분 남짓한 짤막한 ‘로우킥의 비밀’이란 동영상을 만들고 인터넷에 올렸다. 이 동영상은 포털사이트의 메인에 올라가면서 하루에만 수십만 명이 보았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동영상을 계속 만들었다. KO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멀쩡한 액정 모니터를 주먹으로 때려 망가뜨리기도 했고, 목 주변의 경동맥을 조르는 초크, 팔의 관절을 노리는 암바 기술을 직접 당해서 실신 직전까지도 갔다. 단순한 강연이나 강좌가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을 패러디하여 격투기 마니아가 아니라 일반인도 재미있게 보게끔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렇게 수십 편의 동영상을 만들며 1년쯤 지났을 때, UFC를 방송하는 ‘슈퍼액션’이란 방송국에서 오디션을 보고, 드디어 해설자가 되었다.
― <1장 동생, 쫄면 지는 거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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