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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고학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73376209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73376209
· 쪽수 : 288쪽
책 소개
해냄 클라시커 50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책. 트로이와 미케네 문명에서부터 아틀란티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주요 발굴지를 통해 역사 속의 문명을 탐사한다. 고고학이 단순한 회상의 대상이 아니며 인류문명의 방향을 찾아가는 집중적인 연구와 토론의 영역임을 보여준다.
목차
고고학은 무엇을 해야 하며 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북서유럽
남유럽
소아시아
근동
이집트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어디서나 닿을 곳, 어디서도 닿지 못할 곳
책속에서
스톤헨지는 후기 석기 및 초기 청동기 시대 미지의 민족이 만든 작품이다. 스톤헨지는 청동기 시대 왕들의 장지였을까? 아니면 천체 관측소였을까? 하지가 되면 해가 정확하게 스톤헨지의 대칭축 위로 떠오르고, 동지 때에는 정확하게 그곳에서 일몰을 한다. 혹시 하지나 동지를 축하하던 신전은 아니었을까? 제방이 둘러싸고 있는 면적의 크기로 볼 때 이런 추측도 가능하다.
정확한 제작 목적을 알아내기가 어려운 데에는 20세기에 와서 여러 차례 대규모 보수 작업을 했던 것도 그 원인이 있다. 따라서 스톤헨지는 각자가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는 영사막으로 남을 것이다. 스톤헨지를 바라보는 가장 현실적인 시각은, 이 잘 다듬은 거석들은 미지의 민족이 우리가 알 수 없는 목적을 위해 우리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제작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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