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88973377015
· 쪽수 : 503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88973377015
· 쪽수 : 503쪽
책 소개
<조선왕조실록>을 추적하여 조선조 최고의 현실주의 정치가로서 태종의 업적을 조명하고, 열정과 냉정을 동시에 지녔던 그의 다양한 면모를 새롭게 분석한다. 저자는 태종이 권력 쟁취 과정에서 보여준 비정함만이 지나치게 부각되어 그가 지닌 뛰어난 정치역량과 리더십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_ 호모 폴리티쿠스, 태종
제1부 어둠 속에서 길을 찾다
1장 이방원이 연출한 여말선 초의 사건들
2장 문무를 겸비하여 성장하다
3장 조선 500년 최대의 라이벌, 이방원과 정도전
4장 울분을 삭이며 보내야 했던 태조 시대 7년
제2부 준비된 국왕
5장 왕위를 위한 포석
6장 한양 천도의 정치학
7장 태종 18년을 곁에서 지킨 <대학연의>
8장 '하드웨어' 조선의 설계자
9장 약소국 외교 전략의 설계자
제3부 조선의 마키아벨리스트, 태종
10장 격화되는 권력투쟁
11장 신권에 대한 왕권의 우위를 확고히 하다
12장 1차 선위 파동과 후폭풍
13장 2차 선위 표명과 권력투쟁
제4부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14장 '역사 바로 세우기'
15장 또 다시 터진 비극
16장 만화(萬禍)의 근원, 세자 양녕
17장 상왕으로 물러앉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실록>은 청년기 이방원에 대해 "결연히 세상을 구제할 뜻이 있어, 능히 몸을 굽히어 선비들에게 겸손하였다"고 적고 있다. 권력욕의 화신이라기보다는 무너져내리는 고려 말 백성들의 삶에 대한 청년 지식인으로서의 분노가 있었고 정치를 통해 이를 바로잡아보겠다는 열정이 있었다는 말이다. - 본문 229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