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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랑/연애 에세이
· ISBN : 9788973377459
· 쪽수 : 3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랑/연애 에세이
· ISBN : 9788973377459
· 쪽수 : 324쪽
책 소개
이외수가 치러낸 사랑과 그리움의 기억들로 채워진 산문집이다. 1998년 처음 출간되었던 작품을 새롭게 펴냈다. 첫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을 쓰던 때 화류계 여자들에게서 느꼈던 동지애, 글로 갚겠다며 출판사에서 거금을 빌려 집을 마련한 후 <칼>을 성공시킨 에피소드 등에서 괴짜작가의 순수와 치기를 엿볼 수 있다.
목차
1
비에 관한 명상수첩 / 3분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 / 장발일지 / 세제유감 / 그래서 나는 세상의 모든 바보들을 존경한다 / 길에 관한 명상수첩 / 그러면 나는 누구란 말인가 / 인간반성 / 신선놀음
2
하나님은 우리를 왜 익사시키지 않았을까 / 바람에 관한 명상수첩 / 맹물나라 이야기 - 토웅의 손가락 / 밤하늘에 색칠하기 / 나는 또라이인지도 모른다 / 극비문서 / 주당약전 / 치통을 앓으며 뒤척이는 밤에는 / 장미촌 회상
3
맹물나라 이야기 - 임금님의 이쑤시개 / 그대는 어디로 가십니까 / 그 어둡던 시절에도 사랑은 가득했어라 / 교육인가 고육인가 / 경쟁시대 / 얼음밥 / 노을 / 나도 자가용이 있어요 / 근심퇴치법
4
아내가 부러워한 이층집 / 사랑의 계단 / 외상으로 비행기를 타본 사람 손 들어봐요 / 컴팅 신조어사전 / 미시령 / 그대도 열등감을 키우고 계십니까 / 정상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환자는 정상이 아니다 / 테가 없는 세 개의 항아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제 그리움은 노래가 되지 않는다. 이제 사랑은 노래가 되지 않는다. 그대를 위해 채집된 시어들은 어두운 서랍 속에서 말라죽고, 유년의 안타까운 기억들마저도 흑백사진처럼 퇴락해 가고 있다. 결별 끝에 아물지 않은 상처들만 하늘로 가서 저토록 쓰라린 아픔으로 가슴을 물들인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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