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CEO

머리말

첫 번째 이메일 - 일단 한 걸음 내디뎌라. 거기서부터 모든 일은 시작된다
도대체 일을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나도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닌데...
승진을 앞두고 자초하는 무모한 풍파
모든 일은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에서
어차피 그런 일이 가능할 리 없잖아!
CAN도 MUST도 아닌, WANT가 먼저다

두 번째 이메일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업계획서
아이디어로 승부를 겨룰 수 있을까?
실패라야 봤자 겨우 퇴짜 맞는 것
매력적인 '플랜'으로 재탄생한 '아이디어'
드디어 완성, 이제는 출사표를 던질 때
읽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꿈을 담다
드디어 손에 거머쥔 사내기업가

세 번째 이메일 -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
오사카의 작은 사과, 애플리틀
내 꿈을 함께 꾸는 가맹점 오너
나 아직 괜찮은 거 맞나?
성공은 실패이며, 위기는 기회
대역전의 순간, 끝까지 가보는 수밖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조건

네 번째 이메일 - 잊고 있었던 정말 소중한 사실
성공한 남자의 강렬한 이미지에 갇히다
과연 진정 성공하고 있는 것인가?
사방연속, 동시다발, 속 터지는 폭발
소중한 사실을 잊고 있진 않은가?
고객에게 선택받은 점포가 진짜다
무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

다섯 번째 이메일 -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
꿈과 사업이 동시에 꺾인 막다른길
왜 그녀들이 울면서 인사하는 걸까?
당신이 남겨두었던 자신의 마지막 보루
나는 당신을 변함없이 '기업가'라 부릅니다
소중한 것은 늘 당신의 손 안에
회사를 저에게 팔아주십시오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

여섯 번째 이메일 - 비즈니스에 가장 필요한 것
비즈니스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제야 마케팅의 의미를 깨닫다
유키의 명쾌 유쾌한 '간단'
인간적인 웹 사이트를 향해 걷다
사업의 승부처는 언제나 사람
서비스의 시작도 끝도 고객만족
고객의 소리 전하는 사장 핫라인

마지막 이메일 - 끊임없는 변화로 꿈을 이루다
서른다섯 살의 꿈을 얘기하는 남자
시스템 전환으로 새 상품 소싱
기업과 기업가가 함께 성장하는 법칙
재창업으로 도약의 날개를 펴다
당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
12년 후 나는 CEO를 만났다

글을 마치며

그럼 왜 사람들은 시도하지 않는가? 결국 모두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두려운지 잘 생각해 보세요. 애초부터 생각하는 순서가 올바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순서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CAN이나 MUST가 아니라, WANT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업가가 되기에 유리한 성격이나 마음가짐, 사고방식은 없습니다. 행동하는 사람만이 결과적으로 기업가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 본문 37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