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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

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

(타고난 절대군주가 뿜어낸 애민의 카리스마 숙종의 진면목)

이한우 (지은이)
  |  
해냄
2007-08-3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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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

책 정보

· 제목 : 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 (타고난 절대군주가 뿜어낸 애민의 카리스마 숙종의 진면목)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73378715
· 쪽수 : 426쪽

책 소개

조선 왕조의 7대 왕을 선정, 그들의 ‘리더십’을 본격 분석하는 '이한우의 군주열전'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열네 살에 왕위에 올라 백발의 신하들을 호령한 숙종에 대해 다루고 있다. 2005년 11월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를 시작으로 시리즈 물 중에서 5번째로 출간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삼전도와 송시열,그리고 소현세자의 억울한 죽음
삼전도의 굴욕
청년 송시열의 충격
권력 투쟁에 희생된 소현세자 가족

1장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크다
적장자 콤플렉스를 풀어줄 유일한 원자
극진한 사랑 속에서 성장하다
현종의 뒤늦은 각성과 분노

2장 푹풍전야와도 같았던 집권 초기
소년 왕임에도 수렴청정이 없었던 까닭
"나는 조선의 군왕으로 태어났다"
강력한 카리스마의 시작

3장 청년 숙종의 정신세계
최고의 학자들에게 학문수련을 받다
현실의 제왕과 사상의 제왕의 운명적인 만남
성리학의 세계로 나아가다

4장 자신감으로 어루만진 역사의 상처
조선의 역사가 제자리를 잡다
한 맺힌 원혼을 되돌아보다

5장 숙종의 꿈, 부국강병
국가의 골격을 바로 세우다
백성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군주
굳건히 뿌리내린 암행어사제

6장 대혼돈의 물결
숙종 초기의 남인 조정
요승(妖僧) 처경의 옥사사건
청남(淸南)과 탁남(濁南)

7장 돌아온 송시열과 서인의 불안감, 후사의 부재
서인의 남인 소탕작전
분열된 서인, 노론과 소론
아들, 아들, 아들

8장 장희빈, 남인 그리고 기사환국
권토중래를 노리는 남인
기사환국, 남인의 재집권

9장 조선 역사상 왕권이 가장 강력했던 시대
숙종과 남인의 위태로운 공존
남인의 예고된 몰락
홀로 환국의 결단을 내리다
장희빈을 사사하다

10장 후계구도를 걱정하기 시작하다
소론에서 노론으로 이동된 권력
폭노의 군주 숙종
선위파동 이후 서두르는 노론
노론의 이념에 물들어가는 숙종

11장 조선 절대권력의 불꽃, 사그라지다
흉흉한 민심
급한 성질과 과로가 부른 건강 악화
정유독대와 세자 대리청정

저자소개

이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과 〈문화일보〉를 거쳐 1994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일했고 2002~2003년에는 논설위원, 2014~2015년에는 문화부장을 지냈다. 2001년까지는 주로 영어권과 독일어권 철학책을 번역했고, 이후 『조선왕조실록』을 탐색하며 『이한우의 군주열전』(전 6권)을 비롯해 조선사를 조명한 책들을 쓰는 한편, 2012년부터는 『논어로 논어를 풀다』 등 동양 사상의 고전을 규명하고 번역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논어등반학교를 만들어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숲양현재 CEO논어학교에서도 리더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에 걸쳐 『태종실록』을 완역해 『이한우의 태종실록』(전 19권)으로 냈다. 그 외 대표 저서 및 역서로는 『이한우의 사서삼경』(전 4권), 『대학연의』(상·하), 『완역 한서』(전 10권), 『이한우의 주역』(전 3권),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전 2권), 『이한우의 설원』(전 2권), 『이한우의 인물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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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송시열과 숙종은 끝끝내 사상적인 면에서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나아가지 못했다. 오히려 정반대였다. 숙종이 불이라면 송시열은 물이었다. 숙종은 불길을 거세게 키워 물기를 말려 없애려 했고 송시열은 불꽃에 물을 끼얹는 모험을 굳이 피하지 않았다. 숙종은 조선최고의 절대왕권론자였고, 송시열은 조선 최고의 절대신권론자였기 때문이다.-p146 중에서

송시열은 제주의 바다를 건너 한양을 향해 붙잡혀 올라오고 있었다. 그것이 자신의 취후임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미 국문통지를 받자마자 그것이 자신의 최후임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미 국문통지를 받자마자 그것이 사형통보임을 예감한 송시열은 유서나 마찬가지인 상소를 썼다.-p31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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