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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공중부양

글쓰기의 공중부양

(이외수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실전적 문장비법)

이외수 (지은이)
  |  
해냄
2007-12-15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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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공중부양

책 정보

· 제목 : 글쓰기의 공중부양 (이외수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실전적 문장비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73378937
· 쪽수 : 308쪽

책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 이외수가 전격적으로 공개하는 글쓰기 비법서. 실제적인 어휘·문장 연습과 함께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를 가미한 사례들이 풍부하게 소개된다. 논술이나 기획안, 소설창작, 이메일에 이르기까지 글로써 소통을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2006년 출간된 <글쓰기의 공중부양>의 개정판.

목차

공중부양에 대한 일화
글이란 무엇인가

1부 단어의 장(場)
단어채집
속성찾기
본성찾기
창조의 출발

2부 문장의 장(場)
문장의 기본형식
글쓰기의 필수요건
경계해야 할 병폐들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대하여
문학적 문장 만들기
왜 쓰는가
문장의 적용
글쓰기의 실제
세련된 문장 만들기
수사법
자료의 활용

3부 창작의 장(場)
문학은 예술이다
의식의 날개를 달자
소설에 대해서
소설의 기본요소
자기만의 목소리를 가져라
점검

4부 명상의 장(場)
사색의 출발
이외수의 문장백신

마지막으로 던지는 질문 하나
체험의 글 - 나는 당신이다 : <글쓰기의 공중부양>을 소개하며 / 기노(奇櫓)

저자소개

이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 가는 감성을 되찾아 주는 작가.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었다.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장외인간』 『괴물』 『황금비늘』 『벽오금학도』 『칼』 『들개』 『꿈꾸는 식물』과 소설집 『완전변태』 『훈장』 『장수하늘소』 『겨울나기』 등을 발표했다. 시집 『더 이상 무엇이』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와 에세이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자뻑은 나의 힘』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사랑외전』 『절대강자』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아불류 시불류』 『청춘불패』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캘리그라피 산문집 『이외수의 캘리북』,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외뿔』, 대담집 『먼지에서 우주까지』 『뚝,』 『마음에서 마음으로』 등을 출간했다. 2022년 4월 25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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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상의 전환 없이 글쓰기의 발전을 기대하지 말라. 의문은 발상을 전환시키는 도화선이다. 끊임없이 의문을 던져라. 참새는 왜 걷지 못할까. 양심 측정기가 발명되면 어떤 사람들이 가장 강력하게 사용을 반대할까. 물에 비친 달은 물일까 달일까. 돌고래는 정말로 외계에서 온 지성체일까.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면서 해답을 탐구하라. 남들이 보는 시각과 똑같은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습관을 버려라. 그래야만 남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고 남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깨달을 수 있다. - 1부 '단어의 장(場), 본성찾기' 중에서

글로써 타인을 감동시키거나 설득시키고 싶다면 진실하라. 진실은 사실과 다르다. 사실을 통해 그대가 얻은 감정이 진실이다. 글쓰기는 자기 인격을 드러내는 일이다. 글을 쓰면 그대의 내면이 그대로 드러난다. 머릿속에 있는 것들도 실체를 드러내고 가슴속에 있는 것들도 실체를 드러낸다. 그러므로 글로써 타인을 감동시키거나 설득시키고 싶다면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을 갈고닦아야 한다. ... 예술이 아름다움을 궁극으로 한다면 문학도 예외는 아니다. 따라서 글쓰기는 아름다움의 모색으로부터 출발한다. 자신의 내면도 아름답게 만들고 타인의 내면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소망이 있어야 한다. - 2부 '문장의 장(場), 글쓰기의 필수요건' 중에서

구태의연한 표현이나 상투적인 내용들은 독자들을 지루하게 만들 우려가 있다. 독자들에게 재미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기를 바라지 말라. 그것은 자신의 문자고문을 끝가지 참아달라는 요구와 동이랗다. 자신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철학이나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특히 지적 허영이 지나치면 현학적인 전문용어나 관념어들을 남발하기 십상이다. 어떤 철학이나 지식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할 상태라면 그것을 소재로 글을 쓰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3부 '창작의 장(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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