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홉 살의 논리 여행

아홉 살의 논리 여행

(초등 저학년을 위한 논리 첫걸음)

한기호 (지은이), 세영 (그림)
  |  
해냄주니어
2007-12-17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홉 살의 논리 여행

책 정보

· 제목 : 아홉 살의 논리 여행 (초등 저학년을 위한 논리 첫걸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논리/논술
· ISBN : 9788973379323
· 쪽수 : 160쪽

책 소개

논리적인 생각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열여덟 편의 논리 우화로 구성되어 있다. 곰에서 사람이 된 웅녀와 환웅은, 곧 태어날 단군과 함께 나라를 이끌어 갈 백성을 뽑기 위해 숲속의 동물들을 대상으로 논리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가장 논리적인 동물로 뽑힌 동물은 사람이 되어 단군을 도와 나라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목차

논리 경연대회 (프롤로그)
말에 무슨 힘이 있어? (말과 논리의 힘)
망! 한! 못! 열! (말과 소리)
눈에 맞았어! (말뜻의 혼란)
안 보고도 알 수 있지 (연역 추리의 힘)
지붕이나 벽! 지붕과 벽? (복잡한 말의 참과 거짓)
모든 제자에겐 스승이 있다 (주장과 근거)
냥이와 곤이의 다툼 (우리가 조심해야 할 증거들)
동그라미 세 개 (모아서 생각하기)
이렇게 하면 되나? (근거에 맞는 말)
경험은 믿을 게 못 돼! (경험을 믿을까 말까?)
예쁜 물감, 미운 그림 (부분과 전체)
어느 의자에 앉을까? (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
뭘 먹고 배탈이 난 걸까? (일치와 차이)
송이와 토야의 실수 (원인 찾기의 실수1)
과일을 어쩌라고? (원인 찾기의 실수2)
이것이냐 저것이냐 (논리보다 중요한 것 ‘딜레마’)
모두가 필요해 (에필로그)

저자소개

한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철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어서 여러 선생님들과 어린이철학교육 연구모임인 ‘지혜사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철학교육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안학교인 하나인학교와 산청간디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EBS 교육방송에서 [진리의 오디세이-철학이야기]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린 이를 위한 비판적 사고 교육', '어린이철학교육을 위한 텍스트연구' 등의 논문과 《생각이 크는 인문학2-아름다움》, 《아홉 살의 논리여행》, 《그런데 철학이 뭐예요?》, 《철학교과서-마음과 심리 편》 등의 책을 썼습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세영 (그림)    정보 더보기
신구전문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현재는 어린이 동화책 제작을 꿈꾸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겨울이 되면 먹을 게 부족해서 무척 고생하잖아요. 특히 우리처럼 나뭇잎만 먹고 사는 동물들은 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요. 왜 겨울이 와서 나뭇잎들을 모두 떨어지게 할까 하고 말이죠. 문득 고스 할머니의 추리가 떠올랐어요. 이것도 분명 무슨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제가 드디어 그 답을 찾아냈어요.”
웅녀는 진지하게 얘기하는 린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들었다.
“과일이에요. 생각해 보세요. 꽃이 피고 과일이 생겨서 완전히 익어 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시죠? 바로, 겨울이 오잖아요. 과일이 익으면 겨울이 오고, 그래서 나뭇잎이 떨어진다는 걸 알아냈어요. 그러니 과일이 익지 못하게 하면 겨울이 오지 않을 거예요. 그럼 나뭇잎도 떨어지지 않을 테니 겨우내 먹을 잎새들이 충분하겠죠.”
웅녀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만 입을 떡 벌렸다.
_ <과일을 어쩌라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