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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속에 담긴 작은 행복이야기

사랑의 빵 속에 담긴 작은 행복이야기

(김혜자가 들려주는 따뜻한 행복이야기)

박경희 (지은이)
  |  
평단(평단문화사)
2003-02-10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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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속에 담긴 작은 행복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의 빵 속에 담긴 작은 행복이야기 (김혜자가 들려주는 따뜻한 행복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3431885
· 쪽수 : 288쪽

책 소개

현재 극동방송에서 진행중인 '김혜자와 차 한잔을'을 토대로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추려 수록한 책. 소외된 이웃, 굶주림과 고통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돕는 따스한 내용이 담겼다. 작은 사랑의 실천이 가난에 허덕이는 이웃을 구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하고, 이에 동참하도록 하는 것이 책의 목적.

목차

1장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도와줘야 한다"는 목소리

자운영꽃 손수건 /야생 독풀 먹는 아이들
'사랑의 빵'심부름꾼 /굶주린 북한 아이들, 무조건 도웁시다
50불에 평생 노예가 된 아이 /마음이 고픈 아이들
기적의 약 /계란느릅국수
처음 만난 아이들, 에티오피아 /재능을 기부받습니다
테레사 수녀를 닮았다구요?

2장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이웃을 행복하게…

국밥 한 그릇의 의미 /동숭동에서 온 편지
나는 나일 뿐이다
우산 속, 지붕 아래에서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 /쪽방
노년의 사랑 /메시아

3장 고향에 왔으나 고향은 그 자리에 없었다

묵은 김치가 그립습니다 /돌아가 쉴 곳
종합과자 상자 /자줏빛 감자꽃 /황토 마당
만물상 /깜장 고무신 /동치미
옛 집 /사기요강 /아늑한 다락방
빨간 내복 /시골학교 동창회

4장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진홍가슴새 이야기들

'생각'의 절제 /동물농장
진홍가슴새 이야기 /팡송팡송
뜯지 않고 던져 버린 편지처럼… /가짜 약속
무료 '염'봉사 /속울음 우시던 할머니
어머니 당신의 마음 /발 없는 사랑

5장 삶에 지친 영혼에게 책 한 권을…

책 읽어 주는 사람―북텔러
책방 없는 동네 /피카소의 두 얼굴
중국견문록 /아름다운 사람 한경직
나는 선생이 아니다 /이 빠진 접시

6장 자식을 포기할 수 있는 권한은 어느 부모에게도 없다

파리 한 마리의 몸부림 /젊은 여자 PD에게 준 시
엉겅퀴 /자녀가 힘들게 하세요?
포기했어요… 포기하다니요? /병아리 죽이는 아이들
'하자'와 '슈래' /터닝 포인트
멘토링―이끌어 주는 사람

7장 지금은 마음속에 감추어진 미늘을 끄집어내야 할 때

늑대 이야기―고정관념을 깨자 /벽난도―어딜 향해 가고 있나요?
서울담장이 /네모 그릇에 둥근 뚜껑
도포자락이 다 젖도록…/공공의 적
열등감도 병이다 /거지 여왕 /웃음 속에 담긴 눈물
차가운 분노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 /빈 집
비단고둥을 아세요?/ 미늘

8장 내 묘비명 앞에 언제나 싱싱한 꽃들이…

지금 당장!/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늙으면 설치지 말고…
인생을 다시 산다면/잠옷 한 벌 사는 돈마저 아까운 여자
못난 인생은 살지 말아야지요/솎아내기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내 묘비명 앞에 언제나 싱싱한 꽃들이…

저자소개

박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 20년간 방송 구성 작가로 활동했다. 2006년 한국 방송프로듀서연합회의 ‘한국방송 라디오 부문 작가상’을 수상했다. 2004년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사루비아」로 등단하여 소설, 르포, 동화, 에세이 등 경계선을 넘나드는 글을 쓰고 있다. 역사, 탈북 이야기는 물론 아프고 힘든 청소년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탈북학교인 하늘꿈중고등학교에서 10년간 ‘인문학 수업’ 지도를 했다. 남산청소년아카데미에서 오랫동안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중학교 2학년 도덕 교과서와 『중학교 소설 읽기』(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에 『류명성 통일빵집』이 수록되었다. 역사소설 『언제든지 스마일』 장편소설 『리정혁의 백두산 하이킹』 장편동화 『리루다네 통일밥상』 『난민 소녀 리도희』 『류명성 통일빵집』 『몽골 초원을 달리는 아이들』 단편소설집 『리수려, 평양에서 온 패션 디자이너』 청소년 성 소설집 『버진 신드롬』 탈북청소년을 위한 하늘꿈학교 르포집 『우리의 소원은 통일』 탈북동화 『엄마는 감자꽃 향기』 『감자 오그랑죽』 『Potato Porridge』(영문 번역 해외 보급) 공저로 『대한 독립 만세』 『민주를 지켜라』 『내가 덕후라고?』 『알바의 하루』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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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도는 첫째 아이는 여자든 남자든 키운다고 해요. 그런데 둘째부터는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사흘을 그대로 방치해 둡니다. 그런 후 길에 지천으로 깔린 독초로 수프를 만들어서 먹이는 것입니다. 하얀 진이 나오는 풀인데요. 태어나서 한 방우의 젖도 못 먹은 아이 입을 벌려서 그 수프를 먹이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5분에서 10분이 지나면 여자 아이는 죽고 맙니다.

왜 그럴까요? 놀랍게도 결혼 지참금 때문이라고 하네요. 인도는 여자들이 결혼하려면 지참금이 있어야 합니다. 사흘만에 죽이는 이유는 정들면 죽이기 힘들기 때문이라니...끔찍하지요. 모두가 가난 때문입니다. - 본문 34~3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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