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연의 부자되는 양택풍수

호는 형산(衡山). 전북 순창 출생. 도시계획학 박사.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이리고등학교와 명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에서 풍수지리학을 전공했다. 인하대학교 도시계획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풍수지리 이론을 토대로 한 친환경 도시 기획에 관심을 두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금호 신광주 선생을 만나 풍수지리를 배웠다. 풍수지리는 자연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바람과 물과 땅의 이치를 설명하는 학문임을 깨달았다. 1999년 풍수지리의 저변확대를 위해 정통풍수지리 홈페이지(www.poongsoojiri.co.kr)를 만들었다. 풍수답사 동우회를 조직해 매월 2회 정기 답사로 전국을 순회했다. 정통풍수지리 홈페이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개인 사이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많은 회원이 모이면서 2005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비영리 사단법인 정통풍수지리학회를 설립해 개인 홈페이지 차원의 활동을 공익적 사회활동으로 전환코자 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2002년부터 2017년까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강의했고, 숭실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출강했다. 2006년부터는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풍수지리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여러 지자체의 도시계획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그린시티 평가위원 및 그린뉴딜 도시 물순환 전문가 정책포럼 위원으로 활동했다. 논문으로는 〈풍수지리 이론을 활용한 저탄소 녹색도시 계획지표 연구〉, 저서로는 《정경연의 부자되는 양택풍수》 《성공하는 부동산중개업 실패하는 부동산중개업》(공저) 《우리 국토 좋은 국토》(공저) 《도시계획론》(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