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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움직이는 말 한 마디

중국을 움직이는 말 한 마디

(중국 13억을 휘어잡는 모략의 화술)

김희철 (지은이)
  |  
평단(평단문화사)
2007-10-2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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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움직이는 말 한 마디

책 정보

· 제목 : 중국을 움직이는 말 한 마디 (중국 13억을 휘어잡는 모략의 화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73432585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모택동, 주은래, 등소평, 강택민, 후진타오, 원자바오 등 중국 근현대 정치지도자들이 즐겨 인용한 말을 통해 탁월한 화술과 리더십 및 모략의 기술을 제시한다. 또 그들이 인용한 고사성어의 유래와 깊은 의미를 통해 호쾌한 화술로 사람을 움직이고 협상 테이블을 압도하는 등의 경영에 필요한 혜안과 능력을 배울 수 있다.

목차

01 전술 | 싸우기 전에 한 걸음 물러서라
빼앗으려면 먼저 주어야 한다 | 장욕탈지 필선여지 將欲奪之 必先與之
한 걸음 물러나 적을 제압하다 | 후발제인 後發制人
종이 위에서 병법을 말하다 | 지상담병 紙上談兵
두 범의 싸움에서 어부지리를 취하다 | 좌산관호투 坐山觀虎鬪
몸에 맞추어 옷을 마르다 | 양체재의 量體裁衣
불만을 품고 나쁜 짓을 하는 무리 | 불령지도 不逞之徒
나쁜 이의 앞잡이가 되어 나쁜 짓을 하다 | 위호작창 爲虎作?
세력을 회복하여 후일을 도모하다 | 권토중래 卷土重來
한신의 병사는 많을수록 좋다 | 한신장병 韓信將兵 다다익선 多多益善
직접 경험해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 | 백문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어둠 속에서 은밀히 힘을 기르다 | 도광양회 韜光養晦
음흉한 야심은 뻔히 드러난다 | 사마소지심 司馬昭之心 노인개지 路人皆知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다 | 구밀복검 口蜜腹劍
적의 턱 밑에서 맺은 조약 | 성하지맹 城下之盟
아침밥을 먹기 전에 재빨리 적을 물리치다 | 멸차조식 滅此朝食

02 경쟁 | 내가 있으려면 네가 없어야 한다
다른 무리를 철저히 배척하다 | 당동벌이 黨同伐異
동풍이 서풍을 압도하지 않으면 서풍이 동풍을 압도한다 | 동풍압도서풍 東風壓倒西風 서풍압도동풍 西風壓倒東風
내가 있으려면 네가 없어야 한다 | 한적불양립 漢賊不兩立
서로 의심하고 서로 속이다 | 이사아우 爾詐我虞
나를 건드리지 않으면 나도 건드리지 않는다 | 인불범아 人不犯我 아불범인 我不犯人
호랑이 이야기에 얼굴빛이 달라지다 | 담호색변 談虎色變

03 추진력 | 죽음에 이를 때까지 온 힘을 다하다
그만두려 하여도 그만둘 수 없다 | 기호난하 騎虎難下
죽음에 이를 때까지 온 힘을 다하다 | 국궁진췌 鞠躬盡? 사이후이 死而後已
남은 밑천을 다 걸고 최후의 승부를 걸다 | 고주일척 孤注一擲
우공이 산을 옮기다 | 우공이산 愚公移山
정위가 바다를 메우다 | 정위전해 精衛塡海
소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 임중도원 任重道遠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 | 흑묘백묘 黑猫白猫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 엽공호룡 葉公好龍
높은 돛 곧게 달고 너른 바다를 건너다 | 장풍파랑회유시 長風破浪會有時 직괘운범제창해 直掛雲帆濟滄海

04 리더십 | 늙은 말이 길을 안내하다
늙은 말이 길을 안내하다 | 노마식도 老馬識道
묵적이 성을 지켜내다 | 묵수성규 墨守成規
고난이 나라를 부흥시키도록 격려한다 | 다난흥방 多難興邦
가장 높은 곳에 있어 두려울 것이 없다 | 불외부운차망안 不畏浮雲遮望眼 지연신재최고층 只緣身在最高層
바다는 모든 강물을 받아들인다 | 해납백천 海納百川
인심을 잃어 측근들도 떠나다 | 중반친리 衆叛親離
종이·붓·먹·벼루로 대표되는 문文의 정신 | 문방사보 文房四寶
일곱 번 잡아 일곱 번 풀어주다 | 칠종칠금 七縱七擒
몸은 마구간에 있어도 뜻은 천리에 있다 | 노기복력 老驥伏? 지재천리 志在千里
춥지 않아도 벌벌 떨릴 만큼 두렵다 | 불한이율 不寒而慄
용의 눈을 그려넣어 대미를 장식하다 | 화룡점정 畵龍點睛
나무가 넘어지면 원숭이도 흩어진다 | 수도호손산 樹倒??散
세 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하다 | 삼령오신 三令五申

05 협력 | 한 배를 타고 광풍폭우를 이겨내라
손바닥 하나로는 손뼉을 칠 수 없다 | 고장난명 孤掌難鳴
중요한 것은 평화다 | 화위귀 和爲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사이 | 휴척상관 休戚相關
한 배를 타고 광풍폭우를 이겨내다 | 풍우동주 風雨同舟
둥지가 떨어지면 알은 반드시 깨진다 | 복소지하 안유완란 覆巢之下 安有完卵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순망치한 脣亡齒寒
합쳐진 지 오래면 나뉘고 나뉜 지 오래면 합쳐진다 | 분구필합 分久必合 합구필분 合久必分
수레는 남을 향하고 바퀴는 북으로 간다 | 남원북철 南轅北轍

06 조직 | 백년을 보고 사람을 가르쳐라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하다 | 후자변인 ?子變人
새것이 옛것을 대신하고 오늘이 어제를 대신하다 | 인사유대사 人事有代謝 왕래성고금 往來成古今
사람은 무리지어 나뉜다 | 물이유취 物以類聚 인이군분 人以群分
형제끼리 서로 못살게 굴다 | 동실조과 同室操戈 상전하급 相煎何急
십년을 보고 나무를 심고 백년을 보고 사람을 가르쳐라 | 십년수목 十年樹木 백년수인 百年樹人
사람들이 각자 서로의 주장을 펴다 | 백가쟁명 百家爭鳴
물가의 누대는 달을 빨리 본다 | 근수루대선득월 近水樓臺先得月
날개 없이 날아가다 | 불익이비 不翼而飛
물고기와 용이 한데 섞여 있다 | 어룡혼잡 魚龍混雜

07 기본 | 나무가 자라게 하려면 뿌리를 굳게 하라
가죽이 없어지면 털은 어디에 붙을까 | 피지불존 皮之不存 모장언부 毛將焉附
나무가 자라게 하려면 뿌리를 굳게 하라 | 구목지장자 求木之長者 필고기근본 必固其根本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안다 | 민이식위천 民以食爲天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다 | 유비무환 有備無患
솥 밑에 타고 있는 장작을 치워 열을 식히다 | 부저추신 釜底抽薪
불필요한 물건은 취하지 않는다 | 별무장물 別無長物
제사 담당이 부엌일을 하다 | 월조대포 越俎代?
호랑이에게 가죽을 요구하다 | 여호모피 與虎謀皮
세상은 조용한데 사람이 스스로 문제를 만든다 | 천하본무사 天下本無事 용인자요지 庸人自擾之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말과 행동에 앞뒤가 맞지 않다 | 자상모순 自相矛盾
화근을 없애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경부불사 노난불이 慶父不死 魯難不已
목메는 것이 두려워 밥을 먹지 않다 | 인열폐식 因咽廢食

08 비전 | 천리를 다 보고 싶다면 한 층 더 올라가야 한다
천리를 다 보고 싶다면 한 층 더 올라가야 한다 | 욕궁천리목 欲窮千里目 갱상일층루 更上一層樓
앞차가 뒤집히는 것을 교훈으로 삼다 | 전차지감 前車之鑑
매미 잡는 사마귀 뒤에 참새가 노리고 있다 | 당랑포(박)선 螳螂捕(搏)蟬 황작재후 黃雀在後
물을 모두 퍼내 고기를 잡다 | 갈택이어 竭澤而漁
버들은 무성하고 꽃은 활짝 피었다 | 유암화명 柳暗花明
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우다 | 성성지화 星星之火 가이료원 可以燎原
들보 위에 숨어 있는 도적 | 양상군자 梁上君子
그럭저럭 되는 대로 살아가다 | 득과차과 得過且過
뜻을 이루자 기쁜 나머지 자신을 잊다 | 득의망형 得意忘形

09 품성 | 마음에 물어 부끄러운 바가 없다
개미가 나무를 흔들려 하니 가소롭다 | 비부감대수 ???大樹 가소불자량 可笑不自量
물러나 90리를 피하다 | 퇴피삼사 退避三舍
마음에 물어 부끄러운 바가 없다 | 문심무괴 問心無愧
식언으로 살찌다 | 식언이비 食言而肥
노반 앞에서 도끼를 다루다 | 반문농부 班門弄斧
야랑이 천하제일이다 | 야랑자대 夜郞自大
보잘것없는 당나귀의 재주 | 검려지기 黔驢之技
나를 해칠 자는 없다 | 막여독야 莫予毒也
사람을 죽임에 눈 한번 깜박이지 않다 | 살인불잡안 殺人不?眼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하다 | 신구개하 信口開河
모욕과 함께 베푸는 은혜 | 차래지식 嗟來之食
저 싫은 일은 남에게도 요구하지 마라 | 기소불욕물시어인 己所不欲勿施於人

10 성실 | 젊어서 노력하지 않으면 늙어서 상심뿐이다
대추를 통째로 삼켜 맛을 못 느끼다 | 홀륜탄조 ??呑棗
먼저 걱정하고 뒤에 즐거워하다 | 선천하지우이우 先天下之憂而憂 후천하지락이락 後天下之樂而樂
달리는 말 위에서 꽃을 보다 | 주마간화 走馬看花
젊어 노력하지 않으면 늙어서 상심뿐이다 | 소장불노력 少壯不努力 노대도상비 老大徒傷悲
하늘이 비를 내리고 어머니는 시집을 간다 | 천요하우 天要下雨 낭요가인 娘要嫁人
긴 시간을 겪어야 그 사람이 보인다 | 노요지마력 路遙知馬力 일구견인심 日久見人心

해설
중국 역대 왕조 연표
중국 근현대사 연표
중국의 주요 정치대회
중국 근현대 주요 사건 및 용어해설
주요 인물 연표

저자소개

김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1년 변호사 개업을 했으며, 1996년 법무법인 <정원>을 설립하여 활발한 법률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미국 조지타운대학에서 1년 정도의 객원연구원 생활을 마친 뒤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투자관련 법률서비스에 들어갔다. 이후 2001년 5월부터 중국 북경에 <정원> 부속 한중투자자문주식회사 북경사무소 수석대표로 상주하면서 중국투자관련 업무를 진행해오고 있다. 주로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들을 위해 투자와 관련된 각종 자료조사와 법률서비스는 물론 협상에도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기업의 협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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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북경성에는 두 개의 사령부가 있다. 하나는 우리를 말하는데, 이 사령부에는 양풍이 불고 양화가 타오른다. 다른 하나는 지하사령부이다. 역시 한 가지 바람이 불고 있고 한 가지 불이 타오르고 있는데, 그것은 음풍과 음화라고 할 수 있다. 옛사람인 임대옥은 동풍이 서풍을 압도하지 않으면 서풍이 동풍을 압도한다고 했다.

지금 양풍양화가 음풍음화를 압도하지 않으면 음풍음화가 양풍양화를 압도한다. 그들이 음풍을 일으키고 음화를 지피는 목적은 양풍을 압도하고 양화를 꺼버리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타도하려는 데 있다." 모택동은 국가 건설 이후에도 “동풍이 서풍을 누른다”고 하면서 세계 가운데 공산주의의 전략적 우위성을 역설할 때 인용하기도 했다.-본문 72p 중에서


한편 초나라는 정나라가 북방과 화친을 맺자 이에 불만을 품고 정나라를 침공하였다. 초나라의 군대가 강성함을 안 정나라는 초나라와도 화의를 맺었다. 이러한 정의 태도에 화가 난 12개 국이 다시 정나라를 쳤으나 이번에도 진의 주선으로 화의를 맺게 되었다. 정나라는 감사의 뜻으로 도공에게 값진 보물과 궁녀를 선물로 보내왔고 도공은 이것을 다시 위강에게 하사했다.

그러나 사마위강은 이를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편안할 때에 위기를 생각하십시오居安思危. 그러면 대비를 하게 되며思則有備, 대비가 되어 있으면 근심이 사라지게 됩니다有備則無患."
도공은 이러한 사마위강의 도움으로 마침내 천하통일의 패업을 이루게 되었다.-본문 212~213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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