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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73433650
· 쪽수 : 2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73433650
· 쪽수 : 200쪽
책 소개
1943년 독일에는 나치 독재 권력을 타파하려는 거국적 저항을 독일 국민에게 호소하는 '백장미' 전단이 붙었다. 게슈타포의 눈을 피해 독일 전 지역은 물론 주변국에까지 전단을 배포하던 한스 숄과 조피 숄 남매는 결국 체포되어 4일 후 '즉결재판'에 회부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단두대에서 인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이 책은 한스의 누나이자 조피의 언니인 작가 잉게 숄이 자신의 기억과 남겨진 기록물에 의지하여 쓴 실명소설實名小說이다.
리뷰
에르고*
★★★★☆(8)
([100자평]나치 하 독일 청년들의 저항 목소리. 늘 숙연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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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아무도 미워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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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i***
★★★★★(10)
([100자평]히틀러의 전쟁에 대한 독일인의 침묵이 계속되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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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10)
([마이리뷰]독일의 양심, ‘백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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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8)
([마이리뷰][마이리뷰] 아무도 미워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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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그*
★★★☆☆(6)
([마이리뷰][마이리뷰] 아무도 미워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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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무책임하고 어두운 충동에 빠진 통치자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지배’당하는 것보다 더 굴욕적인 일은 없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일인들 중에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정권에 대해 치욕을 느끼지 않을까요? 지금은 어둠으로 뒤덮여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눈을 가렸던 베일이 벗겨질 날이 올 것입니다. 극악무도한 범죄가 밝은 햇살 아래 낱낱이 드러날 날이 올 것입니다.
- ‘백장미 전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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