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성지행전 : 신약

성지행전 : 신약

(이원희 목사와 함께 떠나는)

이원희 (지은이)
  |  
평단(평단문화사)
2012-12-29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성지행전 : 신약

책 정보

· 제목 : 성지행전 : 신약 (이원희 목사와 함께 떠나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73433735
· 쪽수 : 440쪽

책 소개

구약 편을 이어 <성지행전> 신약 편이 나왔다. 저자는 오랜 성서 연구와 이스라엘 학자들의 조언을 받으면서 현지를 답사했다. 그렇게 하여 사라지고 없는 불분명한 신약 성경의 주요 무대를 이 책에 담을 수 있었다.

목차

1장 이 땅에 오신 어린 양 예수
12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_ 베들레헴
26 온 인류를 위한 피난 _ 예수의 피난처
33 작지만 큰 동네 _ 나사렛
41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_ 세례 터와 유대 광야
47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듯 _ 가나
53 네 남편을 데려와라 _ 수가 성
59 너는 나를 따르라 _ 갈릴리 바다
69 흑암에서 빛의 땅으로 _ 가버나움
78 네가 낫고자 하느냐 _ 베데스다 연못
83 천국을 소유한 자의 삶 _ 팔복 산
88 마지막 희망, 유일한 희망 _ 나인
94 갈릴리 바다를 닮은 인생 _ 갈릴리 바다, 거라사

2장 십자가 그 길을 따라

102 세상 떡과 하늘의 떡 _ 벳새다 들판
110 죽음을 각오한 고백 _ 빌립보 가이사랴
117 여기가 좋사오니 _ 헤르몬 산과 다볼 산
125 기적보다 더 큰 불신 _ 고라신과 벳새다
131 내 이웃은 누구인가 _ 사마리아인의 여관
137 나사로야 나오너라 _ 베다니
144 지금까지가 아니라 이제부터 _ 여리고
151 승리자 앞에 또 다른 길이 _ 벳바게와 감람 산
159 땀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_ 겟세마네 동산
166 주께서 밟은 길 따라 _ 가야바로 가는 길
174 죽음의 짐, 생명의 길 _ 십자가의 길
190 하늘에 소망을 두고 _ 엠마오
200 본 대로 오리라 _ 감람 산 예수 승천 돔

3장 오직 복음의 한길로

206 어디를 볼 것인가 _ 스데반 순교 기념 교회
210 준비된 사람, ‘작은 자’ 바울 _ 다소 다메섹
224 복음의 신을 신고_ 수리아 안디옥
230 생명을 위한 첫 외침 _ 살라미
235 오직 복음의 한길 _ 바보
241 그래도 가리라 _ 버가와 비시디 아안디옥
250 주의 사랑에 매여_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259 주의 뜻이라면 _ 드로아와 사모드라게 섬
266 유럽으로 뻗어간 복음의 길 _ 네압볼리와 빌립보
275 발길이 닿는 곳마다 _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
281 핍박 속에자라는 복음 _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287 사람보다 우상이 많은 도시 _ 아덴
293 이제는 이방인에게로 _ 고린도와 겐그레아
301 불모지에 피어난 복음의 꽃 _ 에베소
315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_ 앗소
322 단순히 지나갔을 뿐인데 _ 미둘레네, 기오, 사모 섬

4장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리라

334 뜨거운 만남 눈물 어린 이별 _ 밀레도
339 마음은 이미 예루살렘에 _ 고스, 로도, 바다라
346 죽기를 각오하고 가는 길 _ 두로와 돌레마이
353 로마로 가야 하리라 _ 가이사랴
360 마침내 로마행 배는 떠나고 _ 시돈, 무라, 니도
369 미항이냐 뵈닉스냐_ 미항, 라새아, 뵈닉스
378 사명자는 풍랑을 만나도 _ 가우다 섬
383 14일간의 사투 끝에 _ 멜리데 섬
391 로마는 점점 가까이 _ 수라구사, 레기온, 보디올
398 복음은 로마 길을 통해 세계로 _ 로마
405 가난하나 실상은 부요한 교회 _ 서머나
410 감추었던 만나를 주리라 _ 버가모
416 처음보다 나중이 좋은 교회 _ 두아디라
420 죽게 된 것을 살리라 _ 사데
426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라 _ 빌라델비아
430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_ 라오디게아
434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_ 밧모 섬

저자소개

이원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성경의 역사와 지리를 제대로 알고 싶은 꿈이 있었다. 이 같은 그의 꿈은 1994년 처음 성지를 답사한 뒤 지금까지 65회 이상 성지를 찾는 이유가 되었다. 성지 답사의 결과물로 《포토 바이블》, 《성서 지도》, 《바이블시티 700》, 《포토 성경사전》, 《성지행전》 등을 출간했다. 《국민일보》에 1년 동안 “성서 속 도시 이야기”를 연재했고, 큐티 잡지인 《날마다 솟는 샘물》에 성지를 소개했다. CTS, CBS 등 방송에도 출연해 성지와 관련해 강의했다. 대전신학교와 목원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계명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침례신학대학교, 부산장로회신학대학교,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성서 지리를 강의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많은 성서 지리 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그의 최종 목표는 성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성지 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멀리 동방에 있던 박사들이 별을 연구하던 중 예수님의 출생 사실을 알고 별을 따라 베들레헴까지 찾아왔다. 동방박사들이 있던 곳은 고대 페르시아 지역이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다만 오늘날 카스피 해 서남쪽에 있는 이란 오루미예에 동방박사 기념 교회가 있어 장소를 추측할 뿐이다. 그렇게 보면 동방박사들은 베들레헴에서 1,400킬로미터나 떨어진 먼 곳에서 온 것이다. 박사들이 몇 명 왔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세 가지 예물,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준비했다.
그렇다면 동방박사들은 그 예물을 어디서 준비했을까? 당시 무역로를 살펴보면 시리아 사막에 있는 타므모르(팔미라의 현대 지명)와 남쪽의 요르단 페트리가 대상들의 주요 교역 도시였다. 아마도 박사들은 대상들의 무역이 이루어졌던 타드모르에서 세 가지 예물을 준비했을 것이다.
-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중에서


예수님이 나인 성으로 갈 때 제자와 많은 사람이 따랐다. 그때 마침 한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 장례행렬이 지나가고 있었다.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 외아들을 잃은 과부에게 예수님은 그녀의 죽은 외아들을 살려 주었다. 이곳 나인은 길보아 산과 다볼 산 사이에 있는 모래언덕 북쪽 네비다이의 경사진 곳에 자리 잡은 오늘날 네인Nein 혹은 나인Nain으로 불리는 아랍 마을이다. 나사렛에서는 남동쪽 약 9킬로미터 지점에 있으며 가버나움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다. 이곳은 예수님이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살린 곳임에도 순례자들이 잘 찾지 않는 것은 1664년에 이곳을 방문한 한 프랑스 수도사가 아랍인 주민이 표범처럼 사납다고 말한 기록 때문이다.
- <마지막 희망, 유일한 희망> 중에서


갈릴리에서 마지막 3차 사역 중에 빌립보 가이사랴로 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16)라고 고백했다. 베드로의 위대한 신앙 고백이 있었던 빌립보 가이사랴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빌립보 가이사랴는 이스라엘 북단에 있는 텔 단에서 동쪽으로 약 4킬로미터, 갈릴리 바다에서는 북쪽으로 약 40킬로미터 지점의 헤르몬 산 남쪽 기슭 해발 340미터에 위치한 곳이다. …… 지금도 바위 절벽 아래에는 판 신전 터가 남아있고 절벽에도 판 신상을 놓았던 움푹 파인 자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헤롯이 이 지역을 자신의 통치 지역으로 준 아구스도 황제에게 바치기 위해 흰대리석으로 지은 신전이 있다. 즉, 베드로가 신앙 고백을 한 빌립보 가이사랴는 예수님 이전부터 이방 신전이 있던 곳이요 이후에도 로마 황제의 신전이 있었던 곳이다. 따라서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한다는 것은 산헤드린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죽임을 당하는 사항이었다. 죽을 각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고백이었던 것이다.
- <죽음을 각오한 고백>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