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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3433889
· 쪽수 : 309쪽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제1장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온갖 시련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1.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것
2.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빛이 있다
3. 꿈과의 거리
4. 당신의 꿈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자유고, 그 꿈을 끝까지 고수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다
5. 하느님이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 것은 더 좋은 것을 주시려 하기 때문이다
6. 말 한마디의 힘
7. 상대방에게 당신이 알지 못하는 아픔이 있을 수도 있다
8.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나 자신을 돕는 것이다
9. 좀 더 남을 배려하는 마음
10. 나의 작은 선행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11. 발상의 전환이 불러온 기적
12. 똑같은 사람이 되지 말자
13. 가까운 사이일수록 포용이 필요하다
14. 침묵은 또 다른 배려다
15. 인생에서의 시련은 근력 트레이닝과 같다
16. 거리 유지는 때로는 관계의 윤활유가 된다
17.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18. 우리 삶의 주인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19.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20. 생각의 차이가 결과를 결정한다
제2장 시련은 마치 비터 초콜릿처럼 첫맛은 쓰지만 끝 맛은 달콤하다
21.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22. 높고 낮음이 어우러져야 인생도 제맛이 난다
23.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무엇을 했는가’가 더 중요하다
24.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 주자
25.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당신이 선택한 것을 좋아하도록 하라
26. 남이 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27. 진정한 해탈
28.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고 선의를 베풀라
29.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지 자신의 길을 가라
30. 간단한 일을 복잡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31. 모든 것은 자신의 탓이다
32. 물고기를 잡으려면 먼저 잠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33. 선행의 결과는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
34. 만족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마음껏 즐기자
35. 삶은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
36. 평가는 그 사람의 생각을 투영한 것이다
37. 다른 사람을 보느라 나 자신을 잊지 말자
38.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
39. 출발점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길을 잃는다
40. 팔만사천 개의 문
제3장 시련은 인생의 높은 봉우리로 올라가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다
41. 인생은 하천의 흐름처럼 구불구불해야 정상이다
42. 너그러움은 많은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든다
43. 착한 일은 전염성이 있다
44. 규칙적인 습관의 힘
45.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자
46. 낙관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 줄 안다
47. 당신의 내부사양은 어떤가요?
48. 도전은 능력을 쌓게 하는 하나의 기회다
49. 신앙은 사상이자 행동이다
50.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51. 자신의 인생의 의미와 가치는 누가 결정하는가?
52. 전화위복의 비결
53. 상대방의 입장이 돼서 생각하라
54. 진짜 문제는 우리가 머리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55. 나 자신을 위해서 더욱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
56. 좌절은 우리의 의지를 단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57. 당신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니다
58. 인생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편도 여행이다
59. 곤경에 처했을 때 비로소 앞을 향해 나아갈 힘이 생겨난다
책속에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베푸는 일이 절대 헛되지 않다고 굳게 믿는다. 그저 선의를 베푼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물론 때로는 당신이 선의를 베풀어도 상대가 보답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베푼 선의는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 다른 형태로 당신에게 돌아온다.
비유를 들자면 우리가 베푼 선의는 앞의 이야기에 나오는 사냥용 매이고, 선의에 대한 보답은 그림자라고 할 수 있다. 매의 그림자는 항상 존재한다. 단지 매가 너무 높이 날고 있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매가 낮게 날면 그림자도 다시 나타난다.
-<제1장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온갖 시련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중에서
“하느님이 당신의 기도에 즉시 응답하지 않는 것은 더 좋은 것을 주시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말을 참 좋아한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인생의 깊은 골짜기에 빠져 있다고 해도 포기하지 말고, 언제나 위의 말을 생각해 보라. 그러면 언젠가는 희망의 빛이 다가올 것이다.
-<제1장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온갖 시련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중에서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작은 개미의 ‘모험담’은 정말 우스울 정도다. 그러나 작은 개미에게는 그야말로 생사의 갈림길을 오간 경험이었을 것이다. 사람과 개미의 차이는 단지 사람에 비해서 개미의 몸집이 아주 작다는 것 정도인데 이렇듯 우리가 보기에는 보잘것없는 일도 작은 개미에게는 천지가 개벽할 큰일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 똑같은 일이라도 사람에 따라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내향적이고 마음이 좁은 사람이 마음이 넓고 호탕한 사람처럼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이다. 그런데 넓은 마음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단련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에 가장 자주 나타나는 단련의 형태는 바로 좌절이다.
-<제1장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온갖 시련은 우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