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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3434077
· 쪽수 : 464쪽
책 소개
목차
이 책과의 만남은
제1장 역사에 대한 고정관념 깨뜨리기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양파껍질이다?
제2장 기존의 과학상식 뒤엎기
-과학상식은 즐거운 오락이다
제3장 예술은 인생!
-그곳에 사람이 있다
제4장 알수록 흥미로운 성의 세계
-사랑의 감정은 어디에서 오나요?
제5장 100세까지 유쾌한 삶을 즐겨라
-비전 없는 유전자는 빨리 죽는다?
제6장 이야기가 있는 성경
-이제 외우지 말고 즐겁게 읽자!
제7장 미래는 사이보그 시대
-나도 이제 외계인과 소통한다!
제8장 알쏭달쏭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
-왜 언제 무엇 때문에 생겼을까?
제9장 세상만사 트리비아
-비거미와 디거미를 아세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역사, 은폐되고 생뚱맞은 진실게임 속으로!
Q 루이 14세의 주방장이 어느 날 갑자기 목매달아 자살한 이유는?
왕이 먹을 고기에 소금을 약간 더 뿌려서, 죄책감에 시달리다
Q 단 한 표 차이로 단두대에서 사라진 비운의 여인은?
왕의 처형 여부는 의회의 투표로 결정되는데, 투표결과 361대 360 1표 차이로 루이 16세와 왕비 앙트와네트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Q 나폴레옹이 ‘러시아대원정’에서 대패한 이유는?
유난히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땅이 얼지 않아서 나폴레옹의 소형 및 대형포 바퀴는 진흙에 빠졌고, 브레지나 강이 얼지 않아서 그의 군사는 건널 수가 없었다.
Q 최초로 원자탄 개발을 촉구한 사람은 아인슈타인인가?
콜럼비아 대학의 물리학과 교수 레오 질라드. 그는 8월 2일, 원자탄 설계안을 작성하여 아인슈타인의 서명을 받았다. 그 편지는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전달되었고, 편지는 ‘핵 시대’의 첫 장을 열었다. 후일 아인슈타인은 ‘나는 그저 우체통 노릇을 했을 뿐이다. 그들은 완성된 편지를 내게 가져왔고 나는 그저 편지를 부쳤을 뿐이다’라고 술회.
■예술, 희노애락이 빚은 진주 속으로!
Q 누가 소설가 찰스 디킨스를 죽였나?
미국의 제7대 대통령이었던 앤드류 잭슨(1829-1837). 디킨스가 자기 아내인 라첼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Q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원래 깊이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을 나타내려 한 것이 아니고 시인 단테(1265∼1321) 를 조각한 것.
Q 르느와르는 왜 풍만한 여인상을 그렸는가 ?
관절염 때문. 그가 《목욕하는 여인》이란 시리즈 그림을 시작했을 때 그의 손은 거의 마비되어 있었다. 그래서 붓을 손에 매달아 그렸으므로 자연히 몸 구석구석을 그리는 붓의 터치가 두꺼울 수밖에 없었던 것.
Q “공산주의는 완전히 잠꼬대야. 저주받을 책을 썼어”라고 말한 사람은?
젊은 시절 시인이 되고 싶어했던 마르크스와 엥켈스
Q 인간 살육자 히틀러의 어릴 적 꿈은 ?
신부. 그는 가톨릭 신자였다.
■성, 왜 사냐고 묻거든 웃지요
Q “매일 밤 내 침상이 눈물(정액)의 홍수로다”라고 말한 최고의 바람둥이는?
다윗 왕
Q 암코양이는 수코양이와 교미할 때 왜 소리를 지를까?
수코양이의 음경이 암코양이의 질에서 빠져나올 때 수코양이가 가진 바늘 같은 가시 때문에 암코양이는 아파서 소리를 지르는 것.
Q 동물도 오럴섹스를 즐기는가?
침팬지는 오럴 섹스를 즐긴다고 한다. 음경 안에는 조그만 뼈가 있으며 규칙적인 교미 기간을 가진다.
Q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한가?
남성에게는 하나뿐인 X염색체를 여성은 두 개씩 갖고 있다는 점이 여성의 생물학적 우월성을 증명한다.
Q 모닝라이즈는 커피의 한 종류인가?
아니다. 아침이 되는 일어나는 남성의 발기현상.
■과학과 미래, 즐거운 오락 속으로!
Q 아르키메데스가 벌거벗은 몸으로 “유레카, 유레카!”를 외친 이유는?
그리스인은 습관적으로 벌거벗고 운동을 했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남자의 나체를 보는 것은 결코 쇼킹한 일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
Q 번개를 맞고도 죽지 않을 수 있나?
번개가 사람의 신장이나 척추를 관통하지만 않는다면 죽지 않을 수도 있다.
Q 소행성이 서울을 강타할 뻔했는가?
6500만 년 전에 약 2마일 길이의 소행성이 지구로 돌진해와 충돌한 적이 있다.1908년에는 폭이 60m나 되는 소행성이 지구로 돌진해서 시베리아에서 폭발해서 삼림을 불태우고 순록을 몰살했다. 다행히 서울은 비껴갔다.
Q 우주인의 라이프스타일은?
쾌락추구를 생의 목적으로 한다. 이들은 그룹섹스도 즐긴다.
■성경, 까놓고 이야기하면 더 즐겁다!
Q 성경에서 말하는 ‘만나’는 과연 존재했던 것인가?
신의 선물 ‘만나’는 사실상 위성류 식물의 기생충인 곤충에 의해 생성되는 달콤한 분비액
Q 12월 25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일까?
크리스마스는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나 기독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12월 25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된 것은 순전히 공론에 의한 역사적인 것.
Q 성경의 모순을 아는가?
골리앗은 다윗에 의해 살해당했다(사무엘상 17:50). 그런데 그는 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에게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다(사무엘하 21:19).
유다는 마태복음에서는 목매달아 자살했고 사도행전에서는 벼랑에 몸을 던져서 죽었다.
Q 악마의 숫자 666은 누구를 의미하나?
로마황제 네로. 당시 로마 사람들은, 더 큰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불을 질러 로마에 대 화재가 일어났다고 하여 네로를 방화범으로 의심했는데 이에 격분한 네로가 사람들의 의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기독교도들에게 그 죄를 씌워 박해를 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