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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는 베개의 힘

기적을 일으키는 베개의 힘

야마다 슈오리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  
평단(평단문화사)
2015-10-12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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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는 베개의 힘

책 정보

· 제목 : 기적을 일으키는 베개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73434237
· 쪽수 : 216쪽

책 소개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제대로 베개 위에 머리가 올라가 있어야 하며 몸은 곧게 쭉 뻗어 있고 무증상, 즉 ‘어떤 불쾌감도 없는 상태’여야 한다. 만일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그 원인은 틀림없이 수면에 있다는 증거이다.

목차

머리말

Chapter 1 이 증상은 ‘베개불면’일까?
베개 하나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잠들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수면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5밀리리터’
수면자세를 자연스럽게 바꾸는가, 힘들게 바꾸는가?
도넛처럼 베개가 푹 꺼져 있다면 몸에는 독이다
베개로 이런 증상까지 개선할 수 있다
코골이가 바로 없어진다
잠만 자도 굽었던 등이 펴진다
‘어린이는 잠버릇이 나쁜 게 당연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괴롭던 불쾌 증상도 굿바이

Chapter 2 이것이 베개 건강법이다
건강의 비결은 목에 있다
수면시간에 신경선을 지켜라
좋은 자세로 자면 얼굴도 예뻐진다
수면자세가 훨씬 중요하다
정형외과 의사가 생각하는 건강에 기여하는 베개란?
몸에 맞는 베개와 가격은 비례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취향은 버려라
당신의 고집이 숙면을 방해한다
좋은 베개의 3대 조건

Chapter 3 ‘스트레스 수면’이 만병의 근원
수면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베개 하나로 수면의 질이 바뀐다
수면의 메커니즘?렘수면과 논렘수면
“어? 정말로 푹 잤어요”
8시간 이상 잤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이유
푹신푹신한 감각이 몸에 큰 스트레스를 준다
이불은 깃털 이불이 가장 좋다
두꺼운 옷과 양말은 몸을 더 병들게 한다
더운 여름도 잠을 설치지 않을 수 있다

Chapter 4 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베개 만드는 방법
내 몸에 딱 맞는 베개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수만 명의 인생을 바꾼 현관매트베개
베개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낮에는 베개 삼형제로 부담을 줄이자
등이 둥글게 굽었다면 베개를 높게 조절하자
현관매트베개의 진화형, 정형외과베개
체격과 높이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50대가 터닝 포인트

Chapter 5 베개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밤중에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수면무호흡증후군도 코를 골지 않는다
아이의 어깨 결림도 해결된다
낮잠도 이것으로 없어진다
고질적인 냉증도 고쳐진다
갱년기 증상도 말끔하게 해결된다
우울증이 치료되어 다시 직장생활을 하다
짜증나던 두통에서 해방되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저린다면 범인은 베개다
잠자기가 두려운 사람도 자는 것이 즐거워진다
그동안 마사지샵에 쏟아 부었던 돈은 다 뭐지?

맺음말

저자소개

야마다 슈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 1964년 도쿄 출생. 1988년 도쿄여자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정형외과 교실을 거쳐 2000년부터 도쿄의 마치다 시 나루세 정형외과에서 원장과 함께 정형외과 베개를 연구 개발했다. 현재 16호 정형외과 원장, 도쿄여자의과대학 닛포리 클리닉 강사, 야마다 슈오리 베개 연구소 대표이사, 일본 아로마 테라피 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베개와 수면에 관한 연구에 전념하면서 정형외과 의사가 생각하는 올바른 잠, ‘정면正眠’을 위한 베개와 아로마 요법에 관한 연구를 천직으로 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병은 잠든 사이에 고친다』가 있다. http://www.r16-seikei.jp 《16호 정형외과》 http://www.makura.co.jp 《야마다 슈오리 베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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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졸업 후 기업에서 일본과의 제휴 및 마케팅 업무를 활발하게 하던 중, 언어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다는 마음에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는 저자와 독자가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책 번역에 몰두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의 다리를 읽다》 《내 아이의 마음》 《하루 6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 《기적을 일으키는 베개의 힘》을 비롯한 자기계발, 취미, 역사, 교육,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서적과 《S에스-최후의 경관》 《청춘 로케이션》 《성검의 블랙스미스》 《창공의 상투스》 등 다수의 만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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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면과 관련된 많은 불쾌증상의 원인은 ‘베개’에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하면 놀랄지도 모르겠다. 흔히들 ‘베개가 바뀌면 잠을 잘 못 잔다’라고 말하는데, 이는 ‘익숙한 베개가 제일이다’, ‘ 취향에 맞는 베개를 쓰는 게 좋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단순하게 결론 내릴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불과 매트리스 이상으로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것이 베개이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때의 자세(수면자세)’이다. 두 발로 직립보행하는 인간은 낮 동안에 머리를 세우고 있는데, 이런 기본자세는 머리의 전체 중량이 목으로 쏠리기 때문에 목에 큰 부담이 된다. 그러므로 밤에는 몸을 눕혀서 목이 머리의 중량을 받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 깊은 수면을 취해야 머리도 쉴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만 된다면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 Chapter 1, <베개 하나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


최근에는 어린이 환자가 부쩍 늘었다. 내원한 어린이 환자 부모에게 “자녀가 잠버릇이 나쁘지요”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부모는 “어떻게 아셨어요”라며 놀란다. 물론 당연한 얘기를 한다는 듯 “애들이 다 그렇죠”라고 말하는 부모도 적지 않다.
우리 병원에서는 어른에게 하는 베개지도를 어린이 환자에게도 똑같이 한다. 다만 어른보다 훨씬 세밀하게 조절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몸에 맞는 베개로 교정하면 잠버릇은 반드시 좋아진다. 잠버릇이 나빴던 아이도 베개를 제대로 베고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불필요한 난투극을 벌일 필요가 없어져서 숙면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가 “이젠 아이가 목이 아프다던 말을 안 해요”, “ 등교도 하기 전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했던 건 목 때문이었군요”라고 말한다.
-Chapter 1, <‘어린이는 잠버릇이 나쁜 게 당연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척추란 말하자면 닭꼬치 같은 것이다. 제각각의 구성품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척추의 역할이다. 동체가 쭉 펴지는 자세를 하면 척추가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목 위에 가지런하게 머리가 올라간 자세, 즉 ‘사과를 올려놓아도 떨어지지 않는 자세’가 된다.
척추가 펴지면 외모와 인상도 확 바뀐다. 주변 사람에게 “젊어졌다”, “몰라보겠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더 열심히 등을 펴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뼈의 변형으로 등이 굽은 것이 아니라, 자세가 나빠서 등이 굽은 경우라면 조금만 노력해도 바로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2, <좋은 자세로 자면 얼굴도 예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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